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아서 맥주마셔요 ㅠㅠ
.. 어찌 저런엄마 아이는 대학을 잘갔는지 장학금 탄거까지 그리 자랑질를 해대더라구요 ㅠㅠ 이젠 안볼려구요 ...
1. ᆢ
'17.1.20 10:26 PM (49.167.xxx.246)눈치없는 엄마들땜에 속상하시겠네ㅣㅣ요
근데 자식일은 아무도 모르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아직 끝이아니니까요2. @@
'17.1.20 10:28 PM (121.150.xxx.212)위로 드려요...
참 그 사람 눈치코치 없네요...ㅠㅠ3. 절연하십셔
'17.1.20 10:29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염장을 질러도 유분수지
4. ..
'17.1.20 10:30 PM (218.38.xxx.74)다른 엄마가 이사간다해서 본건데 만나자할때도 가기 싫더니 역시나 ㅠㅠ 아무리 편안한사이라도 상대 생각을 하며 얘기해야하는건데 ....
5. 아이스홍시
'17.1.20 10:31 PM (112.161.xxx.230)긑이 끝이아니라는데 찬성...
지금 나라 망치고 있는 주범들 학벌 좋더라구요6. ..
'17.1.20 10:31 PM (218.38.xxx.74)과다 학교서 밀어주는 과라 집이 서울인대도 기숙사 들어간다고 참 물어보지 않은것도 다 알려주더라구요 참..
7. 에구
'17.1.20 10:34 PM (175.126.xxx.29)그엄마참...상황봐가며 자랑하지...
8. ㅇㅇㅇ
'17.1.20 10:34 PM (180.230.xxx.54)그런 사람들은 자식들..
나중에 사위 며느리 앞에서도 눈치 없이 굴어요.
그 뒷 감당은 본인몫이죠9. ..
'17.1.20 10:36 PM (218.38.xxx.74)휴..... 위로들 감사합니다 올해 울딸 꼭 그딸보다 좋은 학교가서 복수해주고싶네요 ㅠㅠ
10. ..
'17.1.20 10:36 PM (218.38.xxx.74)그딸보다 ->그집딸보다
11. 팔불출
'17.1.20 10:3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자랑질 하는것들 하고는 멀리 하세요. 우리 조상님들이 오죽하면 자랑질 하는것들을 팔불출 이라고 폄하 했겠어요. 자식자랑,지자랑,남편자랑,돈자랑 등등.. 팔불출요.
12. .....
'17.1.20 10:38 PM (220.71.xxx.152)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아주 못되었네
아이고.... 정말13. 코리
'17.1.20 10:40 PM (175.120.xxx.230)에휴.. 눈치없는엄마네요
누가그러더라구요
눈치없는게 인간이가...
마음푸시고 그럴수록 자녀분에 잘해주세요
괜히 애한테푸는 실수하지마시고요14. 재수하고도
'17.1.20 10:41 PM (125.180.xxx.122)수능망치고 쳐다도 안보던 학교 가게 생긴 아들엄마입니다.ㅠㅠ
저두 열받아서 한 잔했네요.
속이 정말 썩어서 죽을거 같네요.
그나마 염장지르는 사람이 없으니 다행인지...에효.15. 자랑질 지긋지긋
'17.1.20 10:46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저 아는 동네 엄마는 우리딸 수능치고 며칠후 만났는데
고2인 자기딸 이번 수능 문제 내려 받아서 시험쳐보니
그 어렵단 국어를 30분만에 다 풀더라며 자랑질..
시험 못친 딸땜에 속상한 사람앞에서 할소린지..16. ..
'17.1.20 10:55 PM (218.38.xxx.74)카톡 차단해버렸네요....ㅠ
17. ....
'17.1.20 10:57 PM (124.59.xxx.23)카톡 차단 잘 하셨어요~
썩을 여편네~~
아무리 지 자식 자랑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도
인간이 어쩜 그러냐
토닥토닥......18. 인간성제로..
'17.1.20 11:21 PM (58.140.xxx.142)나쁜ㄴ 같으니라구..
원글님 아이가 훨씬 잘 될테니 속상해 마세요.
내가 다 짜증나네..19. ..
'17.1.20 11:59 PM (218.38.xxx.74)댓글로 저대신 욕해주셔서 속시원하네요 감사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