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슨 쌈닭일까요 ㅜㅜ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누구한테 조언을 듣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피곤하게 다른 사람 욕하는 것도 싫고, 듣는 것도 거북해요.
나름 평화주의자인 저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잘 나가다
사람대할 때 처음에는 꽤 친절하게 성심껏 대해요..
다른사람한테 막 말하는 걸 제 스스로 못견뎌하는 타입입니다.
싫은 소리를 잘 못해요...
그런데 상대방이 저한테 안좋게하면,
10의 8이 될 때까지 참다가 후반부에는 폭발을 해버립니다..
다른사람이 봤을 때는
그런대로 고분고분하던 사람이 아주 다른사람처럼 변해버리니
괴리가 크기도 할거에요..
화가나면 막 따지고, 쌍욕할 때도 있거든요
상대방이 질릴정도로 해버려요..
임계치를 넘으면 남들보다 몇 배로 화내니까...
의아하겠죠..
그래도 평소에는 왠만해서 거의 화나도 화를 안내는 데....
혈액형 그냥 과학적 근거없을 수도 있지만
참고로 제가 A형이에요...
쌓아놓다가 폭발하는 전형적인 A형 타입인지 뭔지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에 한 명씩 폭발한다면
그게 해가 쌓이니까
이건 무슨 제가 막 쌈닭인 거 같고..
뭔가 싸워도 항상 사과는 제가 먼저 하는데,
왜 결과적으로 욕 먹는 건 저인지.....
제가 성격이 드러운 건가
제가 성격이 나쁜 건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괴롭네요ㅜㅜ
1. ᆢ
'17.1.20 10:00 PM (49.167.xxx.246)정신과상담받아보세요
속메 화도많고 상처도많은것같애요2. ㅋㅋ
'17.1.20 10:03 PM (175.126.xxx.29)저랑 비슷한 면이 많네요.
일단은...아마도?
나는 다른사람에게 나쁜말도 안하고,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고,
반말도 하지 않았는데?
나름 최대한 너를 존중해 주었는데
너는 왜 나에게 그러지? 하면서
쌓이는게 폭발하는거 아닐까..싶어요.
인간들에게는
너.무.
잘해줄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너무 잘해주면 무시해요.대개는. 아이러니하게도.3. ㅇㅇ
'17.1.20 10:06 PM (121.168.xxx.41)저랑 비슷하네요
사람 마음 밑바닥에
우울, 낮은 자존감, 분노..
이 셋 중에 하나가 있대요
저는 저 중에 분노가 있더라구요
엄마 돌아가셨을 때 슬픔이 분노로 표현됐었어요4. ......
'17.1.20 10:06 PM (175.182.xxx.199) - 삭제된댓글평소에 서운하고 화나는 거 있을 때 참지말고 최대한 예의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원글님 같은 분은 임계점 오기전에 그때그때 풀어줘야죠.5. ㅋㅋ
'17.1.20 10:10 PM (175.126.xxx.29)전
우울, 낮은자존감, 분노 다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어릴때 사랑받지 못한 결핍까지....ㅋㅋ
근데 사람들은 밝다고 보는데
희한하게 심리테스트(열몇문항짜리 간단한 거라도)를 하면
분노가 많다고 나와요...너무 심하게 나오더라구요6. ..
'17.1.20 10:25 PM (211.36.xxx.169)저도 아마 우울, 낮은자존감, 분노 다 해당될 것 같아요
저 역시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지는 않았어요.
사춘기가 너무너무 심하게 오기도 했었고요...
어린시절에는 외모자신감도 없고 그래서 더 안 좋았던 적도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외모많이 가꿔서
미인소리도 가끔듣고 그러는데도(자랑아님)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겠지만
성장과정에서 썩어문들어진 과정이
이제사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나봐요...
심적으로는 호수와 폭풍우바다를 왕복하네요..... ㅜㅜ7. ㅋㅋ
'17.1.20 10:32 PM (175.126.xxx.29)이제야 발현되는게 아니라
아마도
내안의 어린아이가 평생 내속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없애줘야하는데...안되더라구요.
위로받지못한,
보호받지못한,
상처받은 어린이가 내속에............
그래서 나은듯
잊혀진듯
하다가,,,때가되면 불쑥 불쑥 그아이가 살아나고...8. ...
'17.1.21 3:49 PM (183.101.xxx.64)아마 주변에 다른사람들이 넘 힘들것같아요 ㅠㅠ
본인은 단계가 있고 이유가 있겠지만 당하는사람은 예고없이 영문도모르고 당하는거니까요
감정을 나눠서 단계적으로 분출하는 연습하셔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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