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약해지면 자다가 호흡이 거칠어져서 자꾸 깨고 그러면 불면증생겨요 또 폐 약해지면 장이 안좋아져서 과민성대장증상겪구요 혹시 얼굴이 하얀가요? 얼굴하얀사람들이 폐가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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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댓글달린건데
제가 자다가 중간에 자꾸 깨거든요.
보통 새벽 4-5시 쯤에 선잠 깨어나다 다시 잠들어요.
근데 몇년전에 알러지 체질 되면서 장도 약해지더라구요.
피부 하얀것과 폐의 약화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폐가 약해지면 자다가 호흡이 거칠어져서 자꾸 깨고 그러면 불면증생겨요 또 폐 약해지면 장이 안좋아져서 과민성대장증상겪구요 혹시 얼굴이 하얀가요? 얼굴하얀사람들이 폐가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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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댓글달린건데
제가 자다가 중간에 자꾸 깨거든요.
보통 새벽 4-5시 쯤에 선잠 깨어나다 다시 잠들어요.
근데 몇년전에 알러지 체질 되면서 장도 약해지더라구요.
피부 하얀것과 폐의 약화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피부색(얼굴색)하고 폐가 안좋은것과는 상관없어요.
예전에 폐결핵이 방안에 틀어박혀 먹지도 자지도 않고 글쓰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겼죠.
그런 이미지때문에 아마 창백한 얼굴이 폐가 안좋은것과 연관있게 보이나봐요.
본문에 있는 내용이 다 내 얘기 아닌가...!
답글 같이 기다려 봅니다.
(이채출판사)라는 얇은 책을
말그대로 교양 차원에서
앞부분 오장육부 읽어보았는데요(한글로 된)...
폐기운이 흰색이고 金기운이라고 하더군요.
폐는 외부 기운과 제일 먼저 만나기에
가장 약한 장기.
기운을 주관.
호흡, 수액대사 조절.
우울감과 비애의 감정 주관..
오장육부 개념으로
오장에 속하는 폐와
육부에 속하는 대장은
연관되어 있어
같은 금기운 흰색 가을 서쪽과 관련된다고 해요.
코, 목구멍, 피부, 콧물 주관.
즉 피부의 지나치게 흰 빛은 폐기운에
뭔가 과하거나 모자란 기운이 있기 때문일듯.
대장에도 그런 과하거나 부족함이 영향을 주고..
위에 책은 한의학원론이어요.
폐에 좋은음식은요
마늘, 양파같은 흰색이래요.
제가 흰편이고...애들도 하얘요.
초3 딸아이는 학교에서 남자애들이
화장했내고 할정도로...
근데 특히 딸아이가 비염에 호흡기가
안좋네요.연관 있는걸까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운동 안하면오는 증상입니다
운동 꾸준히 빡시게 해봐요 잠들면 때메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