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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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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이나 분양받고 싶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7-01-20 20:06:06

강아지 입양이나 분양받고 싶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데려가는 사람이 없으면 곧 안락사 된다고 하는데 구해주실 분 없으신지요?ㅜㅜ


퍼온곳: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086118&select=title...


아는분이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며칠있으면 안락사 된다고 하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신다고....


지역은 서울이고 2살배기 애기입니다. 진돗개보다 작다고 하네요.


작년에 죽은 반려견 생각이 나서 제가 입양받고 싶지만... 이미 키우는 고양이하고 아주 상극이네요.


집도 빌라라서 좁기도 하고...너무 잘생기고.. 눈빛이 처량해서 자꾸 맘은 가지만...


무책임하게 지금 기분에 혹해서 마냥 입양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임감 있으신분중에 반려견 입양 예정이신분이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시구요 . 궁금증 있으신건 오후쯤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해주세요...
    '17.1.20 8:06 PM (1.223.xxx.11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086118&select=title...

  • 2. ...
    '17.1.20 8:29 PM (1.223.xxx.110)

    분양카페나 안락사없이 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3. 쵸코파이
    '17.1.20 8:32 PM (139.192.xxx.165)

    에구 엄청순해보이네요 안타까워어쩐대요

  • 4. 마당있는집에서
    '17.1.20 8:41 PM (223.38.xxx.43)

    살고싶네요.
    이런 애들 쫌 돌봐주게.
    좋은 사람 만나길.

  • 5. ...
    '17.1.20 11:23 PM (122.32.xxx.47)

    원글님이 키우지 못하는 이유로 나열하신 상황은 얼마든지
    원글님 노력에 따라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경험에 의하면 고양이는 시간이 지나면 많이 유해질 수 있고
    집은 꼭 넓지 않아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일단 강아지의 생명이 위급하니 윈글님이 당분간 임보하면서
    좋은 입양처를 알아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다 큰 성견 두마리나 좋은 분에게 입양 보낸적 있거든요.

  • 6. ...
    '17.1.20 11:26 PM (1.223.xxx.110)

    제가 원글은 아니고요 웹에서 계속 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퍼서 나르고 있어요. 저도 임보를 생각했는데 가족들 반대가 심하고, 다들 저녁에 돌아와 돌봐줄 사람이 없습니다ㅜㅜ 저도 새벽에 들어와 새벽에 나가서ㅜㅜ 유기견은 아닌데 그래도 거처를 옮긴 아이면 집에 누구라도 있어야하잖아요. 임보라도 할 수 있는 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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