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운동권 패권에서
마이너리티 운동권 정치인이 살아 남는 이야기 입니다
정청래 아까운 정치인
쉽게 귀에 쏙쏙 요즘 정치평론 이 분이 최고네요.
영상 안보고 제목 만 보고 도
그 이유를 알겠네요
왜냐 저도 그랬으니까
시끄러운 정치가 싫어 정치문외한으로 살다
이명박이 대선에 나온다는 말에 놀라서
이명박은 안된다는 생각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됐고
그러다보니 노무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됐고
그의 생각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지극히 진리와 진실에
가까우며 노력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노빠가 되어있는 현실을 보면
정청해 의원도 진리와 진실 상식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엘리트지상주의?학벌이최고라는건 정치권도 심하겠죠
정청래 전의원 짠하네요
정치 몰랐던 사람들은
아마
173 윗님 처럼
경우가 많을 듯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ㅋㅋㅋ
있다가 볼게요
노무현대통령 귀향 후 그분에 대한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정말 귀한 분을 몰라 보았다는 후회와 자책이 들었고
그러다보니 친노가 되어 있네요.
사람 가치를 매기는 고질병, 이젠 좀 깨어납시다.
정청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