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ㅜㅜ
치워야하는데 못치운 물건들...
안쓰는데 침대옆에 둔 레이캅.
버리려고 둔 쿠션속도 침대옆에 나뒹굴.
커버가 찢어져서 커버 대용품 찾느라 나와있는 황금색 전기장판.
왜 일주일째 저자리에 있을까요...
저런 물건들만 없어도 정말 깨끗해보일 것 같은데...
애 장난감 널부러진건 그냥 뭐.... ㅠ_ㅠ
저만 그런가요?ㅜㅜ
치워야하는데 못치운 물건들...
안쓰는데 침대옆에 둔 레이캅.
버리려고 둔 쿠션속도 침대옆에 나뒹굴.
커버가 찢어져서 커버 대용품 찾느라 나와있는 황금색 전기장판.
왜 일주일째 저자리에 있을까요...
저런 물건들만 없어도 정말 깨끗해보일 것 같은데...
애 장난감 널부러진건 그냥 뭐.... ㅠ_ㅠ
(부산삽니다) 무지막지한 지진으로 식겁한 뒤에
완벽하게 정리했어요.
그 후로는 아무리 눈씻고 찾아도 없네요.
매일 매일 이잡듯 뒤지세요.ㅎ
어마어마한 계기가 되셨군요.
전 주말에 저거 치우는게 목표입니다!!!
갑자기 동기부여가 되네요
집안에 물건이 좀 많은 편이라서 볼 때마다
여분의 물건들을 정리해야지 하고 있는데 쓰지 않는 물건들이 아니라서 정리하기가 애매해요
큰 일을 겪어야 정신을 차리려나봐요
저는 저런것들은 고민없이 버려요.
쓸일 전혀 없고 비싼 자리만 차지해서요.
한두개가 아니에요 버릴게 더 많아요
무조건 버리지 마세요. 나중에 꼭 쓰입니다.
적당한곳에 자리 잡아 놔두세요
저희집에 진짜 많아요. 지난주에 옷장 정리했는데 그야말로 한보따리 버렸고, 이번주엔 애 장난감 날 잡아서 정리하려고요. 그래도 많을 거예요 ㅠ
저도 그런물건들 이고지고 10년살다가 이번에 이사하며 가차없이 싹 갖다 버렸어요. 청소기같은건 옷장안에 자기자리 마련해주고요.
그거 안버리심 청소를하더래도 여깄는거 저리로 옮기는것밖에 안되서 안깨끗해져요. 또 쓸지안쓸지 판단 해서 싹 버리시던지 레이캅같이 쓸건 꼭 자기자리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