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의 어려움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7-01-20 16:44:42
어렸을 때 수련회를 갔는데(초등) 거기서 급식이 나와서
친구가 제에게 밥을 좀 덜면서 더 먹을래 해서 알겠다고
받았는데 많이 먹는다고 다른 친구에게 흉보며 웃더라구요
그 황당함. 그럼 주질 말던가.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었거든요..
지금도 착한 병인지 거절하는 게 가끔은 어렵고 사람의 겉과 속내를
잘 구별을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놀러와라고 했는데 그게 그냥 빈 말이었을 경우
내가 연락할게. 하면 연락을 기다리는 점
백치미가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준다고 다 받아먹는 점. 그것을
어찌 고칠지ᆢ 남자형제만 있어서인지 성격인지 인간관계의 섬세함, 여자들의 민감한 의사소통에 둔해요. 가끔 직설적이기도 하구요
이젠 나이든 여자들과는 아예 가까워지질 말자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조금이라도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면 아예 마음에서 선을 긋게 되구요
아이 또래 엄마들 중 여왕벌에게 데여 정말 따돌림의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무던하고 마음 넓은 사람은 정말 없는지ᆢ
IP : 58.140.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20 4:48 PM (221.153.xxx.96)

    당당하게 사세요
    싫은건 단호하게 싫다고 하시고요
    이세상에 제일 소중한건 님자신이에요

  • 2. 나도
    '17.1.20 5:01 PM (211.36.xxx.64)

    거절을 못하겠어요...

  • 3. 55
    '17.1.20 5:12 PM (175.209.xxx.151)

    한번 하면 쉬워요

  • 4. ㄷㄷ
    '17.1.20 5:20 PM (211.105.xxx.48)

    주눅이 좀 많이 드신듯하네요
    저도 여왕벌과는 안친한데

    이렇게 생각해보심어떨까요?
    나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모자란점 약한점이 다 있어요
    누구만 그런게 아니고
    여왕벌들이 왜그렇게 인간관계에 집착할까요? 나약하고 외로워서 그래요
    그리고 나 자신도 심술 질투 다 있어요 내 마음을 알아야 남의 마음도 알죠
    대인관계를 가족에게서못배우고 자랐다면 지금부터라도 공부히세요 남자형제는 상관 없는 얘기랍니다

  • 5. 그런것들에게
    '17.1.20 9:39 PM (220.76.xxx.170)

    멘탈을 강하게 가져요 그래야 이겨요 아무말없이 그리고 그때그때 따져요 그래야 함부러 안해요
    상대가 자꾸말해도 아무말안하고 침묵하면 혼자 하다가 지치니까 내버려 두어요

  • 6. ....
    '17.1.20 10:44 PM (220.71.xxx.152)

    아이고 주눅이 든것도 멘탈이 약한것도 아닙니다.
    솔직하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인거예요

    원글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상대방 여자들이 못된거예요

    몇몇 소수 여자들 중에 말 이상하게 꼬아서 하고 수시로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이상한 정신병자가 있죠

  • 7. ㄱㄱ
    '17.1.21 2:49 PM (211.105.xxx.48)

    주눅 안든 패기있는 글인가요? 답정너님
    남탓해서 해결되면 얼마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439 민두 말려보신 분? 13 만두 2017/01/28 2,532
645438 인스타그램 사용자분들...어떤가요? 페북보다 낫나요? ... 2017/01/28 781
645437 아까 도우미 쓰세요 글에 사람부리기 어렵다는.. 6 2017/01/28 2,214
645436 고시폐지하는 목적이 23 ㅇㅇ 2017/01/28 3,992
645435 독일 난민들이 시민들 폭행하는 영상 2 난민 2017/01/28 1,849
645434 결혼10년차.신랑이너무좋은데 분리좀하고싶네요 4 구구 2017/01/28 2,779
645433 다녀만 오면 비위상하고 속이.. (시댁 푸념) 혐오.. 18 .... 2017/01/28 8,354
645432 반문만 하다가 끝날 건가 4 오로지반문하.. 2017/01/28 1,007
645431 티비를 거실에서 방으로 옮기고 싶은데ㅠ 4 2017/01/28 1,221
645430 작은 형님.. 짜증 만땅이네요... 18 짜증 2017/01/28 7,387
645429 취업 성공한 자녀 두신 분들 7 취업 2017/01/28 3,296
645428 팔, 다리를 자르고 고문한 무함마드 7 이슬람 2017/01/28 2,605
645427 도우미 좀 쓰고 사세요, 읽고 경험담 풀어놓아요 19 werwer.. 2017/01/28 7,456
645426 차사고 냈어요 어떡해야 하나요 7 ㅜㅡ 2017/01/28 2,084
645425 최신 핸폰 좀 알려주세요. 2 뮤뮤 2017/01/28 803
645424 소왕국들의 나라, 한국 대학가 2 박노자 2017/01/28 1,276
645423 사골육수랑 멸치육수 섞어서 만둣국 끓이면 괜찮을까요? 6 david 2017/01/28 5,438
645422 설연휴 지나고 문재인측 영입인사 발표한다는데............. 33 영입인사 2017/01/28 2,447
645421 개들은 생각을 할까요??? 20 개 아이큐 .. 2017/01/28 4,228
645420 마음을 다쳐도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2 .. 2017/01/28 1,401
645419 요즘 암보험 작은 혹도 부담보 잡네요. 6 고지의무 2017/01/28 2,228
645418 성이 용 씨가 있나요? 7 사소함주의 2017/01/28 3,764
645417 따뜻한 친정엄마 있는 분들 이야기들려주세요.. 8 아마다음생에.. 2017/01/28 2,976
645416 여론조사 헛것이고 호남은 안철수에게 베팅해보자는 오승용 전남대 .. 11 오승용 2017/01/28 1,500
645415 쌀이 떨어졌습니다 죽전역 이마트 영업하나요 5 ㅠㅠ 2017/01/2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