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궁금 조회수 : 11,177
작성일 : 2017-01-20 13:24:58
보통
자기한테 관심을 많이 갖는다 싶으면
부담스럽다고 느끼나요?
IP : 121.124.xxx.1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0 1:25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너무 빨리 다가오려는 사람 너무 자기를 많이 오픈하는 사람 부담스럽죠.

  • 2. ..
    '17.1.20 1:2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남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요.

  • 3. ㅇㅇ
    '17.1.20 1:28 PM (61.251.xxx.101)

    말 엄청많고
    나 칭찬해줘!
    내 감정 받아줘!
    슬퍼 좋아 나빠 우울해 위로해줘 반응해줘!
    내얘기 내얘기 내얘기 ... 끝없는 오디오소리

    저는 저런 스타일인 사람이 부담스럽더라구요..

  • 4. 이기적인 사람이요
    '17.1.20 1:28 PM (175.223.xxx.186)

    무조건 자기 편한대로 하는 사람은
    안 보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 5. 너무
    '17.1.20 1:28 PM (203.249.xxx.10)

    심하게 의지하고 치대는 타입요.
    아니면 다른 꿍꿍이나 속셈이 있는 사람. 욕심많아서 질투로 이상한 상황 만드는 사람...등

  • 6. ...
    '17.1.20 1:31 PM (221.151.xxx.109)

    빈말 잘하는 사람
    빈말을 잘하는 사람은 뒷말도 잘해요
    욕심많은 사람

  • 7. 일단
    '17.1.20 1:37 PM (59.8.xxx.9) - 삭제된댓글

    시끄럽고 수선 스러운 사람,
    그 담은 너무 착해 보이는 스타일

    제일 편한 스타일은 그냥 무던한 타입

  • 8. 친해지려고
    '17.1.20 1:38 PM (110.45.xxx.194)

    훅치고 들어오는 사람이요.
    일정거리 유지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친한것보다 존중해주고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 더 좋아요.

  • 9. 친절
    '17.1.20 1:38 PM (121.160.xxx.191)

    나한테 잘보이려고 엄청 아부하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스타일요.
    담백하지 않고 부담스럽더라고요

  • 10. ...
    '17.1.20 1:3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뒷담화 쩌는 사람은 피하게 되요.
    부담스럽고ㅜㅜㅜ

  • 11. ...
    '17.1.20 1:4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 본인의 필요에 의해 접근하다가, 본인이 남을 도와줄때 되면 뺀질대는 사람
    - 뒷담화가 유일한 즐거움인 사람
    - 공주병, 자뻑, 도끼병 심한 사람
    - 친구가 없는 게 너무 티나서,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사람
    - 극성, 유난, 깔끔떠는 사람
    - 자학, 사대주의, 속물근성 심한 사람

  • 12. 음...
    '17.1.20 1:52 PM (1.227.xxx.5)

    남 뒷담화를 많이 하거나 자뻑이 심하거나 속물근성이 심한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 거고요.
    사람이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부담스럽다 하는 사람이 있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들이 좀 부담스럽죠. 그리고 만남의 횟수나 텀이 나와 다른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리고 가까워지는 속도가 서로 다른 사람?
    이 사람 괜찮아 보이고 잘 지내야지 하고 있어도 너무 훅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 들면 뜨악하게 멀어지게 되는 경험 한 뒤로,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러고 있지 않을까, 조심하고 있어요.

  • 13. 아....
    '17.1.20 1:57 PM (58.227.xxx.144)

    나네......

  • 14. 궁금한게요
    '17.1.20 2:02 PM (1.236.xxx.183)

    댓글들 모두 공감하는데 주위 모든 사람들이
    수많은 댓글들중 적어도 한가지씩을 가지고있고
    대신 또 다른 장점들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모두를 기대없이 그자리에서만 즐겁고
    형식적으로 지내야하나 요즘 혼란스러워요.
    진정한 친구 이런건 없다 싶고요.

  • 15. ㅡㅡ
    '17.1.20 2: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근데 본인성격이 벽을치는성격들도있어요
    상대는 그냥 무난하고 사교적인 좋은성격이지만
    본인들이 독고다이로 살고싶어하면
    벽을치죠 부담스럽다고하면서

  • 16.
    '17.1.20 2:2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퍼주는 타입도 부담스러워요.
    받고나서 조그만 보답이라도 해야하니
    그게 숙제가 되버리네요.

  • 17. ...
    '17.1.20 2:39 PM (124.5.xxx.120)

    말 엄청많고
    나 칭찬해줘!
    내 감정 받아줘!
    슬퍼 좋아 나빠 우울해 위로해줘 반응해줘!
    내얘기 내얘기 내얘기 ... 끝없는 오디오소리

    저는 저런 스타일인 사람이 부담스럽더라구요222222222222222222222

  • 18. 쥬쥬903
    '17.1.20 2:49 PM (223.62.xxx.14)

    답례할줄 모르는 사람.

  • 19.
    '17.1.20 3:24 PM (211.238.xxx.15)

    질투많고 비교심하고 세속적인 사람요.
    결국끝이 안좋아요.

  • 20. 싫타
    '17.1.20 3:50 PM (122.43.xxx.22)

    겉과속이 다른사람이요
    강자앞에서는 약하고 약한사람앞에선 강한...
    사람
    남 뒷담화 잘하고요

  • 21. 항상
    '17.1.20 4:33 PM (110.70.xxx.115)

    니편 내편 나누는 사람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들

  • 22. 성격은 여기서 많이 나열하셨으니...
    '17.1.20 6:46 PM (112.170.xxx.7)

    남편들이랑 같이 만나자는 사람이요. ㅜㅜ

    저 전업이고
    낮시간에 주변 학부형들 만나고,
    동네 친구들과 운동가고 그러거든요.

    근데 꼭 남편들과 부부동반으로 만나자는 사람들이 한 둘 있어요.

    제 남편이 내성적이고 친구 만나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고,
    전 그냥 제가 편하게 만나는 인간 관계를 원하는데
    남편들 같이 만나는 거 부담스럽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713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했다고 생각했는데... 8 표현 2017/02/03 1,691
647712 중등 학원 상담가면 뭘 확인하면 될까요? 1 tt 2017/02/03 624
647711 직훈에서 행정보는데.. 6 힘들다 2017/02/03 490
647710 유시민딸이 검색어 계속 상위네요^^ 14 페퍼민트 2017/02/03 5,237
647709 30대.. 대학교편입고민됩니다. 7 대학생활 2017/02/03 2,527
647708 인스타 민트초코마카롱님 아세요? 5 dd 2017/02/03 8,501
647707 니가 한 게 뭐있냐... 25 2017/02/03 4,412
647706 lg냉장고 15년 썼더니 사망했네요.. 11 ㅠㅠ 2017/02/03 3,480
647705 차 밧데리 방전됐나봐요 6 2017/02/03 1,047
647704 초등졸업..선생님께 뭘해드려야 좋을까요? 6 반대표 2017/02/03 892
647703 미용실 거울은 못생겨보이잖아요.. 10 2017/02/03 3,321
647702 드라마 수백향 보셨나요? 안 보셨음 추천~ 2 어기야 어강.. 2017/02/03 778
647701 가족여행 군산과 전주쪽 숙소나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 2017/02/03 1,021
647700 오늘 서울 후기고 배정 확인방법 아세요? 7 ㅣㅣㅣㅣ 2017/02/03 855
647699 혼자 사는 15평 투룸 보름치 가스비가 9만원 나왔어요. 20 .. 2017/02/03 11,227
647698 50넘어 이 교정하신 분 18 교정 2017/02/03 3,894
647697 초3 영어 지금 학원 꼭 시작해야 하나요?(교육전반) 34 유알마썬샤인.. 2017/02/03 3,835
647696 박채윤(김영재원장 부인)의 영장판사가 조의연이네요 9 ㅇㅇㅇ 2017/02/03 2,248
647695 보일러가 터져서 아래층에 물이 흐른다고 6 팽팽이 2017/02/03 1,766
647694 허벅지, 팔뚝 통증 서일 2017/02/03 690
647693 자고일어났는데 갑자기 다 토했어요 5 ㅇᆞ어 2017/02/03 2,122
647692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를 겪고도 황교안을 지지하는 이유가 22 ..... 2017/02/03 1,691
647691 휴.. 순간적으로 기쁨의 에너지로 바꿀수 있는 나만의 방법? 2 기쁘게 존재.. 2017/02/03 874
647690 안철수, 한번더 앞으로 다가올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0 ... 2017/02/03 1,980
647689 모자 화장품 안 묻으시나요? 3 겨울 2017/02/03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