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약혼자 개종시킨 분 계신가요?

ㄷㄷ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7-01-20 12:07:45
비 김태희 글 읽다가 생각나서 여쭤봐요...
혹시 배우자나 결혼할 남친/여친을 자기랑 같은 종교로 개종시킨 분 계신가요?
전 기독교인데...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같이 손잡고 교회가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 종종 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남친이나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에게 종교 강요한 적은 없어요.
어떻게 제가 감히... 종교가 다르면 다른 대로 만나주는 상대에게 감사하고 제가 감수해야죠 ㅠ
사실 전도라는 거 자체를 안 좋아하기도 하구요. 
제 스스로 모범이 될 만한 신앙인이 아닌지라 감히 남을, 그것도 종교에 관해 설득할 순 없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근데 김태희 따라 비도 세례받았단 얘기 들으니까.. 
부럽기도 하고...
역시 김태희여야 가능한 것일까요 ㅎㅎ
김태희가 아닐지라도...ㅋ 아내/남편분이 개종하거나 종교 같이 따르게 된 경우 있으신가요 ㅎㅎ
IP : 175.209.xxx.1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17.1.20 12:08 PM (121.132.xxx.225)

    종교가진분을 만나세요.

  • 2. ㅡㅡㅡㅡ
    '17.1.20 12:09 PM (183.99.xxx.96)

    .같은종교로 만나세요 교회에서 만나시거나요

  • 3. 원글
    '17.1.20 12:09 PM (175.209.xxx.110)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참 쉽지 않네요. ㅠ
    배우자 조건을 같은 종교 딱 하나만 놓고 본다면 모를까 ㅠ
    이래서 제가 모범적인 신앙인이 될수 없는 거겠지요 ㅠ ㅎㅎ

  • 4. ...
    '17.1.20 12:12 PM (221.151.xxx.79)

    이 사람 또 그 신천지녀 아닌가?

  • 5. ...
    '17.1.20 12:13 PM (223.136.xxx.198)

    친구중 남편 개종시켜 결혼하긴 했는데 불쌍하더군요. 종교의 자유도 없으면 노예생활이죠.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세요.

  • 6. 원글
    '17.1.20 12:15 PM (175.209.xxx.110)

    그 답없는 신천지녀 ㅎㅎㅎㅎㅎ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사실 전 결혼할 사람 개종시키고 싶은 생각 없어요 ㅎㅎㅎ 그런거 너무 싫어해요
    내가 당하기 싫은 거 남한테 하기 싫음 ㅋㅋㅋㅋ

    단지... 사랑이란 그토록 위대한 것인가 ㅎㅎㅎ 아니면 미모가 위대한 것인가 ㅎㅎㅎ
    김태희 같은 케이스가 또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본 거에요

  • 7. ㅡㅡ
    '17.1.20 12:15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결혼할나이까지 기독교아닌사람은
    거의 타종교거나
    종교자체에 반감이있는무교일경우가많아요
    무교인사람들이 제일싫어하는게 기독교예요
    그냥 대놓고 기독교인을 만나든가
    아님 포기하세요

  • 8. ....
    '17.1.20 12:15 PM (125.180.xxx.181)

    남편 개종시키는거 진짜 어려워요
    애초에 포기하고 결혼하든지 같은 신앙공동체에서 만나야죠
    개종시키는데 10년20년 공들여도 안되는게 허다해요

  • 9. 개종보다
    '17.1.20 12:15 PM (68.41.xxx.10)

    개종보다 아예 종교가 없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요?

    종교를 강요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기꺼이 같이 다녀준다면 고마운거고 안그래도 어쩔수 없는거죠..

    저는 성당다니고 남편은 무교인데 결혼할때 성당에서 결혼했어요.
    그런데 성당교우분들이 왜 남편은 안오냐고.. 남편은 언제 영세받게 할거냐고 물어봅니다..
    아니 왜 남편이 당연히 성당을 같이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종교란건 순전히 개인의영역인데.. 그게 강요한다고 되는건가요?

  • 10. 원글
    '17.1.20 12:16 PM (175.209.xxx.110)

    사실 전 교회도 잘 나가지 않아서 ㅠㅠ
    어쩌다 시간날 때만 가거나 아니면 집에서 조용히 성경 읽는 것뿐이라 크게 상관은 없어요...
    그냥 김태희 보고 그럴 수도 있구나 신기해서 여쭤봤습니당..

  • 11. .........
    '17.1.20 12:18 PM (216.40.xxx.246)

    기독교 반감가진 사람 많아요 2222

    아쉬운쪽이 상대가 개종하라면 하긴 하던데 목적달성하고나면 흐지부지 도로 안믿어요.
    제 친구 두명이 결혼조건으로 개종했는데 - 남자측 요구로- 신혼때 좀 다니는척하고 애낳곤 걍 무시하고 디내요. 이혼할거 아니고 걍 살고.

  • 12. ㅇㅇ
    '17.1.20 12:19 PM (121.168.xxx.41)

    제 친구들, 친형제들 다 개종했어요

    재밌는 건 여자든 남자든
    다 기독교로 개종..

  • 13. ...
    '17.1.20 12:21 PM (221.151.xxx.79)

    모쏠이세요? 개종보다 사랑에 대한 환상이 더 넘치시는 분 같네요.

  • 14. 종교도 종교 나름인 거죠.
    '17.1.20 12:23 PM (39.7.xxx.140)

    카톨릭은 배타성이나 강요가 심하지 않으니 개종에 큰 부담이 없겠지만서도 개신교 계열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사회적인 인식도 나쁘고 그 인식만큼 일단 발을 디뎠다 하면 꼼짝 못하게 꽉 붙잡아 두려는 지배욕이 강하잖아요.
    개신교 계열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처음부터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결혼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 15. 저요
    '17.1.20 12:24 PM (61.102.xxx.46)

    시어머님 기독교 이신데 남편은 어릴때 좀 다니다 안다니고 무교 였는데
    친정아빠가 내 딸이랑 결혼 하려면 교회 다녔으면 좋겠다고 한말씀 하셨더니
    그 담주 부터 바로 교회 다녔어요. 그리고 세례도 받고 지금은 집사님 인데
    저보다 더 믿음도 좋아요.
    딱히 개종 시켰다고 보긴 그렇고 그냥 아빠 한마디에 움직인거라 개종 시켰다고 해야 하는건지 싶은데
    덕분에 시어머님이 너무 좋아 하셨어요. 나도 못데리고 나간 교회를 네가 데리고 갔구나 하시구요.

  • 16. ㅋㅋㅋ
    '17.1.20 12:25 PM (220.72.xxx.244)

    보통 사랑에 콩깍지가 씌여 일단 그래 너 하자는대로 다할게해서
    개종하고 뭐하고 다하지만
    나중에 콩깍지 벗겨지면 종교생활따위 집어치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본질적으로 자발이 아니면 끝까지 가는게 어렵고 안쉬워요
    특히 종교는 말입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 많아요
    겉으로 형식적으로 따라가는척해도 오래 못가요

  • 17. 많이 봤어요
    '17.1.20 12:27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 좋아죽으니 개종하더라구요
    여친따라 교회다니고 전 그런 남자들 많이봤네요
    그전엔 개독이라고 욕하더니 여친 만나고 좋아죽다보니
    같이 다니더라구요 속으로는 신앙심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지만..그게 사랑의힘으로 가능하더라니까요?

  • 18. 원글
    '17.1.20 12:29 PM (175.209.xxx.110)

    저요 님 같은 경우.. 이 경우가 실제로 있나 궁금한 거였어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ㅎㅎ
    제가 무슨 사랑이 환상에 있다고요 ㅎㅎㅎ
    그냥 김태희 같은 경우가 김태희 말고 ㅎㅎㅎ 또 있나 궁금하다고 했자네여 ㅠ
    일단 전 분명히 그럴 주제가 못된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 그런 사랑 받을 자신도 없고
    환상? 풋 없어여 ...ㅋ
    그리고 개종 이런 거 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ㅠ 제 스스로도 온전한 신자가 아닌데여...
    저요 님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 19. 원글
    '17.1.20 12:30 PM (175.209.xxx.110)

    사랑에 환상이.

  • 20. 그리고
    '17.1.20 12:31 PM (220.72.xxx.244)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제발 개종하라고 강요 좀 하지마세요

    연인이라면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약점을 이용해 개종하라고 강요하는거 되게 웃겨요
    개종강요 좀 하지마~~~~~~~~~~~~~
    종교활동에 지나치게 빠져있는 사람들 그런 신자들이 싫어요

  • 21. ...........
    '17.1.20 12:36 PM (175.192.xxx.37)

    원글님은 타 종교로 개종할 의사 있어요?

  • 22. 천주교
    '17.1.20 12:36 PM (221.155.xxx.24)

    저는 천주교. 남편은 총각때 개신교였어요. 사람이 좋아 헤어지기 싫었고 또한 남편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는 아니었어요. 제가 종교을 강요받는것이 싫은것처럼 남들한테도 성당가자고 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데이트 할때도 미리 새벽 미사 다녀오거나 저녁미사 9시에 (대리구 성당이라 미사있음) 갔었어요. 제 미사시간을 그 사람이 신경쓰는게 싫었어요. 그만큼 좋아도 했었나봐요.
    근데 부활절날 갑자기 자기도 성당 가고 싶다고 해서 그 이후론 같이 미사참례 했어요. 비록 성당에서 결혼은 안했지만 혼배미사와 세례 드리고 견진까지 받아 지금은 아이와 함께 성당 다녀요.
    참! 제가 처녀적에 배우자 기도를 했었는데 그 내용 중 신자면 좋지만 아니래도 제가 성당가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길 기도했어요.

  • 23. .......
    '17.1.20 12:41 PM (211.200.xxx.182)

    아니뭘또 남자가 종교하나 생긴거 가지고, 김태희니까 가능한거냐고 묻는건 뭔가요....
    김태희 말고도 실제로 있나 궁금하다니 ..... 티비만 봐도 배우자 따라 종교만드는 사람들 많아요.
    남들이 보기엔 뚱뚱하고 평범한 사람이여도, 배우자들은 종교 따라 개종하거나 해요.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종교가진 남편이나 부인 만나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한국 남녀들도 많구요.
    사랑에 빠졌을땐 종교이즈 뭔들. 이겠죠.

  • 24. 제발
    '17.1.20 12:42 PM (116.41.xxx.20)

    어제 남편에게 비의 개종 대단하다고했더니 김태희랑 결혼할 수 있다면 이슬람으로도 개종할수있다고 코웃음치더라구요.

  • 25. 저희
    '17.1.20 12:44 PM (183.98.xxx.46)

    새언니도 기독교였는데 오빠 종교 따라 천주교로 개종하고 혼배성사 보던데요.
    종교가 없는 저는 결혼하려고 뭘 종교까지 바꾸나 싶었지만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 26. 원글
    '17.1.20 12:44 PM (175.209.xxx.110)

    절더러 개종할 의사 있냐고 뭘 또 까칠하게 물어보세요 ㅎ
    제 원글 이해를 못하신 거 같은데 ㅠ
    전 남 개종시키는 것도 싫고 당하는 것도 싫어요.
    다만 남편이 다른 종교라면 따라서 절이나 성당에 갈 의향은 있어요. 개종까진 못해도요.
    다만 주위에 그런 경우가 많나 궁금한 거였구요.. 댓글님들 말씀 들으니 많은 거 같아서 신기하구요 ㅋ

  • 27. 저한테 물으신다면
    '17.1.20 12:50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개종할 의향있어요.
    사실 콩깍지 끼면 그사람하고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같이 다니고 싶거든요.
    근데 남친이 원하는데 교회 까짓거 같이 못가겠어요?
    독실한 신앙까지 바라지만 않는다면 교회같이 가는건
    어렵지않네요

  • 28. ....
    '17.1.20 12:55 PM (211.224.xxx.201)

    무교를 바꾸는건 쉬운데 개종은 쉽지않은거같아요

    그리고 제주변에보니
    불교에서 기독교는 종종 개종하던데
    기독교분들은 절대 안하시더라구요

  • 29. ...
    '17.1.20 12:58 PM (116.41.xxx.111)

    대부분 윈글님같은 경우는 같은 종교늘 가진 사람 만나는게 편해요. 제사지내는집 장남이랑 결혼 하면 엄청 힘들어질거에요

  • 30. 원글
    '17.1.20 1:00 PM (175.209.xxx.110)

    그건 괜찮아요 저희 집도 제사 많이 지내요 ㅎㅎㅎ

  • 31. 올케
    '17.1.20 1:02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엄마마음에 들고싶어서 시키지도 않은 성당결혼 한다고 세례받더니 그담에는 성당 안다님.
    집에서 종교 강요한적 없고 엄마는 성당 다녀도 자식들한테도 강요안함.

    우리삼촌
    그렇게 독실한 신자인줄 모르고 숙모랑 결혼
    일반 예식장 결혼했고 결혼해보니 온집안이 기독교
    같이 믿어볼려고 20년 노력했는데 알면 알수록 진저리 쳐져서 안다니시고 숙모 교회 다닌것도 싫어하심.
    애들 졸업만 하면 이혼하신다고 저번에 술 잔뜩 드시고 하소연 하심.
    상대방 이해해볼려고 20녕 30년 노력했는데 안된다고요.

  • 32. .....
    '17.1.20 1:15 PM (116.41.xxx.111)

    종교문제로 갈등하거나 이혼한 집을 많이봐서... 결혼생솰도 힘든데. 개종까지. 게다가 본인은 독실하지도않고 개종할생각도없고 개종시킬 생각도없는데 왜 이런 질문이나 하고게신지...

  • 33. ...
    '17.1.20 1:3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로는 결혼따위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34. ..
    '17.1.20 1:49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여자쪽의 유일한 결혼조건이 결혼후 함께 교회 다니는거 였는데 결혼후 여자마저 교회에 못가게 한 집은 알아요. 이것도 개종이라면..

  • 35. 같은 종교로 만나세요.
    '17.1.20 2:09 PM (211.210.xxx.213)

    상대방은 정신적인 폭력을 당하는 거에요.

  • 36. ...
    '17.1.20 3:09 PM (115.137.xxx.164)

    남편이 대학때 저 사귀면서 교회다니기 시작했어요. 전 누가누구를 개종시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개종하고 신앙인이 되고싶어도 맘대로 안되겠죠. 남편도 처음엔 제가 좋으니 다니기 시작했지만 계속 그런정도였다면 결혼까지 못했을거에요. 같은 가치관을 가지는게 결혼에 중요한 문제인데 남편같은 경우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함께 신앙생활하며 잘 살고있어요. 저한테 꼭 너와 결혼하지 못한다고해도 고맙다고했어요. 누군가의 소개로 소중한 믿음을 갖게되고 본인이 누린다면 좋은 일이죠. 그런데 그게 사람 마음대로 안되니까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310 대입 학종으로 갈 때 외고 5등급 vs 일반고 2등급... 17 궁금맘 2017/03/03 8,229
657309 컵라면은 뭐가 젤 맛있나요? 19 ㅇㅇ 2017/03/03 3,938
657308 파파이스 올라왔네요! 2 고딩맘 2017/03/03 721
657307 싱글녀.. 이런식단 문제 없을까요? 23 인스턴트 스.. 2017/03/03 3,974
657306 누군 낙하산 꽂아넣어서 욕먹고 누구는 칭찬받고 ㅋㅋ ㅋ... 2017/03/03 375
657305 새누리 최경환 기습출석 조사받는다고 ... 2017/03/03 384
657304 인플란트 가격 싸게 했는지 봐 주세요? 20 궁금이 2017/03/03 3,543
657303 특검 '우병우 안 건드리는 게 검찰 도와주는 거라 생각' 5 ........ 2017/03/03 1,719
657302 허지웅은 친부가 너무 나몰라라 한거 아닌가요... 55 말하는대로 2017/03/03 27,624
657301 매운고추가루 어디에 활용하나요? 6 자취생 2017/03/03 942
657300 어린이 반찬 아이디어좀 주세요~~ 7 ssdf 2017/03/03 966
657299 성인 영어 문법 과외 얼마? 3 영어 문법 2017/03/03 1,052
657298 사드는 미국 무기회사와 박근혜 일당간의 개인거래임 4 전쟁게임시작.. 2017/03/03 658
657297 인터넷결합상품 변경 사은품 2 00 2017/03/03 573
657296 식욕없는것도 짜증나요. 7 ... 2017/03/03 1,677
657295 까페 데아뜨르라는 2 ..... 2017/03/03 427
657294 하나카드 출금시간이 언제에요~? 2 하늘바라기2.. 2017/03/03 1,675
657293 제가 담근 고추장 좀 살려주세요. 4 현성맘 2017/03/03 1,910
657292 김어준총수 월급얼마일까요ㅎ 14 ㄴㄷ 2017/03/03 4,707
657291 MBN서 어제 고영신이한 깜짝놀랄 자당후보얘기... 4 ........ 2017/03/03 943
657290 닭볶음탕 국물.. 어디에 버려야 할까요? 6 제발 2017/03/03 1,505
657289 출산휴가 들어가는 시기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6 타이홀릭 2017/03/03 1,416
657288 부모님께 너무 차별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11 .... 2017/03/03 4,115
657287 옛날 여노비들은 아이를 낳으면 그게 누구 아이인지 103 구별을 하나.. 2017/03/03 29,423
657286 안철수 의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방지법’ 대표발의 8 블랙리스트 .. 2017/03/03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