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몸이 편치 않아 지하철계단도 힘들어서
가끔 외출할때 택시를 불러 타고다녔어요.
별점 무서워 안전운행 할 줄 알았던 카카오가 외려 쓰레기 기사 많구요,
한번 타본 블랙, 당근 엄청 친절하고 안전운행.
길에서 잡아탔는데 모범 운전자 마크 붙은 일반택시.
그리고 기사 아저씨 성격이 좀 온화한 분? 이렇게 서너번 빼고 다 급정거, 급가속, 마구 끼어들기 밥먹듯이 하고 교차로 신호위반에 중앙선 밟고 가다 맞은편 차들이 빵빵 댄적에 십년감수도 해봤네요.
천천히 가달라고 매번 부탁했는데 거의 안 먹히고 난폭운전은 기본에 담배냄새, 노인냄새, 푹꺼지는 찢어진 시트는 자주보는 옵션.
낮인데도 이랬으니 밤엔 오죽할까요? 난폭운전 신고할 방법 없나요? 목숨 내놓고 차타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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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택시들
신고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7-01-20 10:50:24
IP : 211.207.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이지
'17.1.20 11:46 AM (182.209.xxx.107)운전하다보면 개념없는 택시 운전자 때문에
깜놀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법으로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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