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교수 글 읽고 검색하다 발견한 사진... 휴..

지존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7-01-20 06:08:21
영장기각에 대한 글 더 자세히 읽으려다 검색했는데 이런 사진을 보았네요.
이건..
대학생시절 사진이..
키도 182라고 하는데
생긴건 지창욱 성형후인가요. 아님 이민호인가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584089


본 마음은 조국교수의 글이였는데.. 외모로 눈이 돌아갔어요..ㅜㅜ
IP : 182.212.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0 6:08 AM (182.212.xxx.215)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584089

  • 2.
    '17.1.20 7:3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자존심도 없나봐.먼저 구애를 하게...한심...

  • 3. ㅇ ㅇ
    '17.1.20 7:41 AM (121.168.xxx.41)

    댓글 중에 기억나는 거..
    ㅅㅂ 숱도 많아.. 였어요ㅎㅎ

    군인 사진에 잘 생긴 사람들 많네요

  • 4. ..
    '17.1.20 8:28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시절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괜찮을 얼굴이었음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너무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렇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 여년 전이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5. ..
    '17.1.20 8:29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시절의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괜찮을 얼굴이었음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너무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렇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 여년 전이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6. ..
    '17.1.20 8:32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시절의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차고 넘칠 외모였음.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스스로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동생 말에 의하면 남학우도 많은 과인데 누가 물어 봤남..이러더라고요.)
    젊어서부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러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 여년 전이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7. ..
    '17.1.20 8:33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시절의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차고 넘칠 외모였음.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스스로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동생 말에 의하면 남학우도 많은 과인데 누가 물어 봤남..이러더라고요.)
    젊어서부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러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년 도 더 된 얘기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8. ..
    '17.1.20 8:34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시절의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차고 넘칠 외모였죠.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스스로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동생 말에 의하면 남학우도 많은 과인데 누가 물어 봤남..이러더라고요.)
    젊어서부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러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년 도 더 된 얘기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9. ..
    '17.1.20 8:36 AM (211.207.xxx.38)

    20대 시절의 조국 교수를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물도 인물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무척 김) 눈 돌아가게 쳐다본 적 있네요.

    데뷔하기 전 배용준이 브라운 떡볶이코트 입고 혼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담배 피고 있는 모습 보고 영화 한 장면 보는 것처럼
    넋이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드라마 방영전이라 일반인인줄 알았음)
    조국씨도 만만치 않게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음...
    이민호랑 키랑 느낌이 비숫하지만 덜 느끼하고 귀여운 얼굴상이라서 배우를 했어도 차고 넘칠 외모였죠.

    세월이 흘러흘러 조국 교수가 다른 학교에 있다가 설법으로 옮기게 됐는데
    마침 친한 동생이 당시 거길 다녀서 근황을 물어보니
    본인이 잘 생긴 걸 스스로 잘 알고 첫 강의 때부터 자긴 유부남이고 그런식으로 얘길해서
    좀 깼다고 얘길 하던데...(동생 말에 의하면 남학우도 많은 과인데 누가 물어 봤남..이러더라고요.)
    젊어서부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어벽을 치고 사는 게 익숙해졌던 거 같네요.

    아마 요즘은 그러질 않을겁니다.그 땐 십 수년 전 얘기니 아무래도 주위 유혹도 전혀 없진 않았을테고...
    요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머리도 희끗희끗하시고....꽃중년으로 잘 늙어가는 모습
    반갑긴 한데 입 떡 벌이지게 빛나던 모습 생각함......아 세월이여 ㅎㅎ

  • 10. Drim
    '17.1.20 8:40 AM (1.230.xxx.11)

    지난 가을에 아이와 강화고인돌 박물관에서 멋짐이 넘쳐나는 신사분이 나오길래 눈이 절로 갔는데 지나가고 나서 조국 교수님인거 알았어요
    근데 그 눈빛이 나몰라~~.?하는 눈빛이었다는 ㅋㅋㅋ

  • 11. 댁이어디신지
    '17.1.20 4:26 PM (14.52.xxx.157)

    방배동 세탁소에 세탁물 찾으러갔는데 골목이 환해지는 누군가가 있어 눈돌아갔는데 조국교수님이셨어요.진심 잘생김

  • 12. 댁이어디신지
    '17.1.20 4:38 PM (14.52.xxx.157)

    와이셔츠 인던가, 세탁물 들고 골목에서 웃고 서 계셨는데 거기사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98 인접면충치라고 엑스레이찍어보라는데요 .. 2017/03/02 890
657097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장이 뭐하는 사람이에요? 3 사무장? 2017/03/02 6,065
657096 시판 드레싱 소스 중 완소제품 있으신가요? 6 완소 2017/03/02 2,098
657095 복층 테라스 빌라 희소성 12 빌라빌 2017/03/02 6,015
657094 업소 갔다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라는데... 6 .... 2017/03/02 6,410
657093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피디말이죠... 7 ........ 2017/03/02 2,111
657092 (급질) 중학교 입학생이 제출하는 등본은 7 ㅇㅇ 2017/03/02 1,247
657091 동대문 사입.. 블로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9 침묵 2017/03/02 3,601
657090 민주당 경선 방식이요 민주당 경선.. 2017/03/02 371
657089 아~ 김과장~ 7 .. 2017/03/02 2,898
657088 여자분들 음식배달시킬때 절대조심하세요!!! 34 무서운세상ㅇ.. 2017/03/02 25,657
657087 전원책은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7 정권교체 2017/03/02 2,122
657086 양파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1 양파야 2017/03/02 893
657085 당뇨 남편과 사는거 참 힘들고 우울하네요. 41 당뇨인 2017/03/02 22,028
657084 순복음과 은혜와진리 8 ........ 2017/03/02 1,035
657083 허리디스크 다리 방사통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31 ㅜㅜ 2017/03/02 10,923
657082 6학년담임선생님 애기엄마 2017/03/02 1,175
657081 썰전 보고들 계시나요? 1 지금 2017/03/02 1,575
657080 유시민 작가 보해양조 사외이사 수락에 숨은 뜻은? 1 ... 2017/03/02 2,480
657079 저희동네 냇가에 화학물질 투척 뉴스에 떴네요ㅜㅜ 7 하하하 2017/03/02 3,002
657078 마음이 안잡혀요. 의사와 선보라는 부모님 11 피스타치오1.. 2017/03/02 5,467
657077 작년 더워에 놀라 일찌감치 에어컨 샀어요. 9 2017/03/02 2,294
657076 배칠수 전영미의 정치인 성대모사 레전드(큰웃음보장) 6 sss 2017/03/02 1,406
657075 아 진짜 맘스까페 무식한 엄마들... 55 qwer 2017/03/02 17,471
657074 내가황교안이라면 1 ........ 2017/03/02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