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 복수하는법 없을까요?

..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17-01-20 01:55:34
이대로는 화병 날거같은데 사업하는사람입니다 세무조사받게 제보해버릴 까요 지혜를주시길 제가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IP : 101.235.xxx.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20 2:34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잊혀질 무렵 님이 복수한거 절대 모르게 진행하세요

  • 2. 세무서 익명 신고하세요
    '17.1.20 2:53 AM (125.134.xxx.203)

    최고의 보복이죠. 두고두고 세무조사당해 망할수 잇으니

  • 3. 저두요
    '17.1.20 3:44 AM (1.231.xxx.45)

    동대문에서 도매하는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접점이 없어 못하고 있어요ㅠ
    방법 있으면 저도 하고 싶어요

  • 4. 상담사
    '17.1.20 3:57 AM (218.235.xxx.38) - 삭제된댓글

    절대 모르게 복수할 수 없을 겁니다.
    세무서 신고 했다가
    죽인다고 협박 했던 자료 때문에 본인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거에요.
    상대방도 참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최악은 상대방은 세무조사 받아도 깨끗하게 빠져나왔는데
    님만 살인미수와 스토킹으로 인생이 크게 꼬일 수도 있어요.
    본인은 아무런 약점이 없으세요?

  • 5. 218댓글안습..
    '17.1.20 4:06 A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속 진상등장인건지.
    본인은 아무런 약점이 없냐니요~
    왠 살인미수 스토킹...
    이 원글 아시나요? 그게아니라면
    이상한 사람일세 .. 세금 포탈 익명신고하는게 뭐가니빠서 왠 댓글에서까지 이분이 협박당해야하죠?

  • 6. 상담사
    '17.1.20 4:07 AM (218.235.xxx.38) - 삭제된댓글

    상대방은 님을 끝장낼 카드를 여러 개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문직 라이센스가 있다면 박탈이 가능할 정도의
    위력의 증거와 인맥이요.

    인생 길게 보고 좋게 끝내세요.
    앙심 품고 흉계 꾸미면서 점점 어둠의 길로 들어서지 말고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고마워하고 나중에 도움과 은혜를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멀리 보세요. 근시안적으로 사고 쳤다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세요.

  • 7. 왠...
    '17.1.20 4:09 A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

    님 이상해요 218 댓글님
    전 권리금줬는데 에어컨 몰래떼어간사람 경찰에 신고했고 보상받았는데 님논리대로라면 전 제거 훔침당해도 참았어야합니까?성인군자인가요?

  • 8. 상담사
    '17.1.20 4:10 AM (125.146.xxx.236) - 삭제된댓글

    절대 모르게 복수할 수 없을 겁니다.
    세무서 신고 했다가
    죽인다고 협박 했던 자료 때문에 본인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거에요.
    상대방도 참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최악은 상대방은 세무조사 받아도 깨끗하게 빠져나왔는데
    님만 살인미수와 스토킹으로 인생이 크게 꼬일 수도 있어요.
    본인은 아무런 약점이 없으세요?

  • 9. 상담사
    '17.1.20 4:11 AM (125.146.xxx.236) - 삭제된댓글

    상대방은 님을 끝장낼 카드를 여러 개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문직 라이센스가 있다면 박탈이 가능할 정도의
    위력의 증거와 인맥이요.

    인생 길게 보고 좋게 끝내세요.
    앙심 품고 흉계 꾸미면서 점점 어둠의 길로 들어서지 말고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고마워하고 나중에 도움과 은혜를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멀리 보세요. 근시안적으로 사고 쳤다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세요

  • 10. 상담사댓글님
    '17.1.20 4:13 A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

    님이상하네요 처음에같은댓글218아이피로 쓰더니 제가 댓글 지적하니 125로 아이피바꾸시네요

    님 이원글 스토킹하셔서 아는분인가요?
    찔리는게없음 왜 아이피까지바꿔가며 원글속없는내용으로 일어나지도않은일을협박을하죠?

  • 11. 상담사
    '17.1.20 4:17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상대방 피곤하게 괴롭히면
    궁지로 몰면

    쥐가 고양이를 무는 법입니다.

  • 12.
    '17.1.20 4:18 AM (211.218.xxx.114)

    아무래도 저원글한테 피해준분이 상담사 댓글쓴분과 관련이 있으신듯.,,,켕기는게있으니 이 새벽에 복수하지말라고 계속 댓글달죠 아이피까지바꿔가며..

  • 13.
    '17.1.20 4:19 A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

    이젠 175로 아이피앞자리 또바뀌었네요 진짜뭐하시는분인건지...

  • 14. 상담사
    '17.1.20 4:20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자기가 한 짓은 자기최면으로 싹 지워버리고 남 탓만 하지 마세요.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는 생각도 해보세요

  • 15.
    '17.1.20 4:22 AM (211.218.xxx.114)

    두분사이에 무슨 사연이있는가보네요
    좋게 대화로 잘해결보세요
    저야 한달이나에어컨돌려달라고 부탁해도 안주고 연락ㄷᆞㄷ 안받기에어쩔수없이 신고했던거구요
    저와는 경우가다른거보네요

  • 16. 상담사
    '17.1.20 4:23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한 달 넘게 세무신고 하겠다고 협박했으니
    이제 세무신고가 들어오면
    상대방은 님을 살인협박으로 고소할 겁니다.

  • 17. 근데
    '17.1.20 4:24 AM (211.218.xxx.114)

    세무신고협박하고 살인협박은 엄연히 다르지않나오ㅡ?
    그럼 무고죄인데요

  • 18.
    '17.1.20 4:26 AM (211.218.xxx.114)

    자야되는데 잠은안오고

    제 에어컨 훔쳐갔던 못된 할망구생각나니
    오늘 열받아서 잠들기 힘들겠어요ㅠㅠ에휴

  • 19.
    '17.1.20 4:28 AM (211.218.xxx.114)

    아무튼 좋게 대화로 잘해결보세요...두분~
    편안한 밤들되시구요

  • 20. 상담사
    '17.1.20 4:29 AM (175.223.xxx.49)

    상대방과 멀어진 이유
    잘 복기해보세요.
    작년 여름까지도 상대방은 화해를 청하고 미래를 바라봤는데
    님만 과거를 반복해서 리플레이 하면서 뒤로 몰래 계속해서 골탕먹였잖아요.

    음흉함

    차라리 대놓고 눈앞에서 주먹을 휘둘렀으면
    맞고 빌기라도 할텐데
    뒤에서 음흉하게 일을 꾸미고 신고하고
    그게 멀어진 이유겠죠

  • 21. 상담사
    '17.1.20 4:49 AM (175.223.xxx.49)

    복수심을 거두고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마주치더라도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게
    마지막 최후의 일격은 피하세요.

    사랑은
    비 속에서 싸우면서도 미워죽이고 싶은 상대방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겁니다.

    기억해보세요.
    그 상대방이 당신에게 맞아서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당신에게 보호막을 씌워주고
    감싸준 적 없는지

    다시 마주쳤을 때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서
    피하는 게 아니라

    경찰서 세무서 검찰청에서
    슬프게 만나지 말고

    서로 웃으면서 만나요.

  • 22. 누군지
    '17.1.20 5:2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못되게 군대로 받으라고 빌어드릴게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정말 밤길에 숨었다가 뒷통수 세게 열번쯤 갈기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저 남들이 보살이다 그러는 사람이에요. 정말 그 인간은 비열한 사이코패스였음)
    그 사람이 길가다 미친놈을 만났는데
    보통사람은 미친놈같으면 피하는데
    이 싸이코패스는 지 더러운 성질만 믿고 같이 꼬장 부리고 맞상대하다가
    완전 제대로 임자만나 미친듯이 먼지나게 얻어맞았어요.
    게다가 그 미친놈이 경제력이고 뭐고 전혀 보상못하는 상태고
    감옥이나 정신병원이나 오히려 가는게 더 감사하다는 상황이라
    본인만 손해막심한 상태로 끝남

    성격이 팔자라
    그 못된 성격을 못고치고 사는한 언젠가 그 성격때문에 된통 당하기는 하더라고요/

  • 23. 에이
    '17.1.20 6:02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그거 증거자료도 제출해야되고 귀찮아요
    그렇게 열받으면 전화해서 욕이나 해줘요
    아니면 벌금낼 각오하고 찾아가서 따귀나
    때려주던가요.

  • 24. .
    '17.1.20 12:06 PM (211.36.xxx.207)

    상담사분이 쓴글은 저와관련없는 내용 이네요

  • 25. ...
    '17.1.20 12:1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꼭 해야겠다면
    바로 하면 티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38 밑에...노무현 8000억..팩트체크보고 말하세요. 14 유언비어나빠.. 2017/01/23 1,473
643637 황교안이 임명한사람 --;;;;; 5 골때리네 2017/01/23 1,319
643636 만3세, 어린이집 8~18시하면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할까요? 16 홍콩할매 2017/01/23 2,296
643635 님들은 어떨 때 '내가 이럴려고 결혼했나?' 생각 드시나요? 8 궁금 2017/01/23 1,726
643634 최상천 "지금, 이재명이 필요합니다" 17 moony2.. 2017/01/23 1,180
643633 文 29.1%·潘 19.8…문재인·안철수 ↑, 반기문·이재명 ↓.. 18 리얼미터 2017/01/23 1,434
643632 31살 여자 40살 남자 어떤가요? 19 마음마음 2017/01/23 7,371
643631 삼성이 친노에 준 8천억 뇌물은 못 건드리는건가요 ? 33 이중잣대 2017/01/23 2,416
643630 조언부탁드립니다 1 ... 2017/01/23 398
643629 있어도 없는척 하고 잘해도 티안내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7 ㅇㅇ 2017/01/23 3,210
643628 속상하네요. 남편때문에. 3 열심녀 2017/01/23 1,588
643627 삼성이 뇌물준것. 우리 노후 뺏아간것에 집중! 9 이재용 구속.. 2017/01/23 1,022
643626 아침 기상곡 5 .. 2017/01/23 568
643625 경계성 인격장애 102 2017/01/23 17,333
643624 출근하는 엄마들 아기 기상시간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15 silk1k.. 2017/01/23 2,347
643623 명절 친척 인사 혼자 다니면 안되는건가요? 32 ... 2017/01/23 3,211
643622 주진우.."김기동검사님 반가워요~" 6 ㄷㅅ 2017/01/23 2,379
643621 2017년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1/23 540
643620 "김기춘, 영장심사에서 '블랙리스트가 불법인 줄 몰랐다.. 22 기가막힘 2017/01/23 4,113
643619 압구정동 사시는 주부님들~ 장은 어디서 보시나요? 2 질문 2017/01/23 2,107
643618 이은주씨가 왜 자살한건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83 갑자기 2017/01/23 99,633
643617 와우~옷값대납 정황...특검이 확보했대요. 9 옷값 2017/01/23 3,108
643616 간단 깐풍기에 쓰는 미림 6 June 2017/01/23 1,058
643615 헐~~회의도 안열고...반기문 출마가능..실무직원이 8 선관위아웃 2017/01/23 2,377
643614 둘째 가졌다니 사촌언니가 하는 말이 겁나네요. 5 나나 2017/01/23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