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절감”-“강자 앞에서 무릎 꿇는 한 정의는 길 잃어”

dd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7-01-20 01:27:29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8일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한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며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다.

국민들께서 느끼실 좌절감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었더라도 영장을 기각했을까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지 않다면 정의는 어디서 구해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삼성이 정경유착에서 빠져나오기는커녕

적극적으로 권력과 부당거래를 하게 된 데는

공정하지 못한 사법부도 책임이 있다고”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삼성은 자신들도 권력의 피해자라고 했다.

무책임한 논리다.

그 말은 앞으로도 권력이 요구하면 거절하지 않고

부당거래를 하겠다는 논리”라고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삼성은 범죄를 행하고도 사법책임은 권력자에게 넘기고 자기들은 피해자인양 한다”며 “삼성은 정경유착의 사슬을 끊을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다.

사법처리 위기 때마다 경영공백, 신인도 하락 등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선처를 받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삼성은 다시 국민을 배신했다.

이번 사건에선 심지어 국민연금을 경영승계를 위해 악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며 “지금은 국민경제를 위해서라도 나아가 삼성 자신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역시 삼성이 세긴 세구나 대통령보다 세구나’라는 인식을 깨뜨리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며

“법이 강자 앞에 무릎 꿇는 한 정의는 길을 잃게 된다.

법을 중대하게 위반하고도 다른 이유로 특혜 받는 전근대적 관행은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원은 공정하고 삼성은 책임져야 한다.

법원은 더 이상 힘 있는 자, 가진 자의 편에서 봐주기 판결을 해선 안 된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결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326

 
IP : 58.14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0 1:44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정의로움과 현명함이 들어나는 글이네요.

  • 2. ...
    '17.1.20 1:54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뭘해도 범죄자급으로 대우해주기

    안철수는 워딩만해도 영웅급으로 띄워주기

    이게 새정치라는거죠?

  • 3. ㅇㅇ
    '17.1.20 2:04 AM (58.140.xxx.25)

    ㄴ 님,정책은 정책으로 얘기합시다

    불만있으시면 님도 문재인정책이나 발언등을 가져오시면 되잖아요

    다짜고짜 이런 댓글은...

  • 4.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17.1.20 3:27 AM (183.96.xxx.122)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 5. 훌륭한 분이시죠
    '17.1.20 5:23 AM (125.134.xxx.203)

    존경합니다. 바른말만 하시고 앞뒤가 같은분. 대선후보 서울시장도 양보한분.

  • 6. ㅇㅇ
    '17.1.20 5:39 AM (175.223.xxx.182)

    글쎄
    브이소사이어티 회원이었던 사람이 재벌개혁?
    웃고 갑니다

  • 7. ㅇㅇ
    '17.1.20 5:53 AM (58.140.xxx.25)

    ㄴ뒤집어씌우기는 그만~~
    회원얘기 설명하기도 지치네요

  • 8. ..
    '17.1.20 7:14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저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문빠같은 민초들은 모를듯.

    대선후보가 저런말을 하면 엄청난 압력과 방해공작이 들어옵니다.
    왠만한 강심장 아니구서는 저런소리 못해요.

    안철수는 실천해오는 사람이라 더 무섭죠

    정말 강심장이네요

  • 9. ..
    '17.1.20 7:16 AM (110.70.xxx.240)

    안철수의 저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문빠같은 민초들은 모를듯.
    대선후보가 저런말을 하면 엄청난 압력과 방해공작이 들어옵니다.
    왠만한 강심장 아니구서는 저런소리 못해요.안철수는 실천해오는 사람이라 더 무섭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018 그알 보면 우리나라 경찰들은 등신들만 모아놨는지.. 3 .. 2017/02/05 1,668
648017 고민정이 묻는다 그 남자 문재인 2 ... 2017/02/05 1,203
648016 고등들어갈애. 애가 커갈수록 힘드네요 2 죽고싶다 2017/02/05 2,125
648015 중학생 가방? 4 ... 2017/02/05 994
648014 국민의당과 안철수 지지율 올리는 방법 17 정권교체 2017/02/05 1,479
648013 집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그알 2017/02/05 1,035
648012 요즘 딸보다 아들출산이 많은편인가요? 8 2017/02/05 2,945
648011 낼 모레 50, 제2의 직업 어떤게 가능할까요? 3 ... 2017/02/05 4,217
648010 김영재마눌 병원에서 건강은 이상없다고 8 ᆞᆞㅡ 2017/02/05 2,308
648009 김영재 의원 부인 20 욕먹을글 2017/02/05 6,851
648008 후쿠시마에서 50km 거리로 패키지 여행 ㄷㄷ 28 2017/02/05 5,517
648007 새해액땜 했나요. 전 속눈썹이 와아 2017/02/05 926
648006 고민정 아나운서 퇴사 이유 11 ... 2017/02/05 8,572
648005 건초염에 팔굽혀펴기 효과 있을까요? 10 몽순이엄마 2017/02/05 3,170
648004 보급형 휴대폰 살게 못 되네요. 12 2017/02/05 4,751
648003 삼성 저것들 항의하는 사람 끌어내는 꼬라지 보세요 3 moony2.. 2017/02/05 929
648002 신토불이 한자를 못읽는 중3 아들 ㅠ 10 ... 2017/02/05 2,165
648001 그알- 집안에 혈흔은 전혀 없었죠? 20 ㅇㅇ 2017/02/05 7,690
648000 요새 교사임용되면 연금이 얼마나 되나요? 4 20년 2017/02/05 4,243
647999 형편 어려운 친구 진짜 상종하기 싫으네요 7 ㄱㄱ 2017/02/05 7,203
647998 자전거 타보신 쿡님들 준비물 알려주세요~ 5 라희라 2017/02/05 842
647997 그것이 알고싶다 전여친이 범인인듯 28 난년이네 2017/02/05 12,384
647996 요즘 한국 미혼 여성 트랜드는 더이상 마른 몸매가 아닌거 같아요.. 4 관광지 2017/02/05 4,829
647995 이중언어 환경에 있는 아이들 한국어 실력 어떤가요? 9 이중언어 2017/02/05 2,250
647994 무식한 노처녀들 유부남한테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지 마세요 42 . 2017/02/04 1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