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 보셨어요? 문재인 부인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ㅠㅠ

조회수 : 10,563
작성일 : 2017-01-20 01:19:4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

전 문재인 대표 트윗은 워딩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분... 실망스러워요ㅠㅠ
IP : 211.187.xxx.28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 부부가
    '17.1.20 1:22 AM (94.8.xxx.125)

    일심동체로 전근대적이네요
    집에서 현모양처 한거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기 남편, 자기 아들 딸 밖에 모르는 아줌마 같던데 영부인 급은 아닌듯

  • 2. 아니진짜
    '17.1.20 1:28 AM (211.187.xxx.28)

    어쩌죠??? 누구 찍나요 전 ㅠㅠ
    안희정?

  • 3. 포도주
    '17.1.20 1:30 AM (123.109.xxx.105)

    너무 공부안하긴 하네요

  • 4. ᆞᆞ
    '17.1.20 1:31 AM (39.7.xxx.159)

    엄마품이든 아빠품이든 만 3살까지는 직접육아가 아이 정서발달에 좋은게 사실인데요?
    예전엔 다 그랬잖아요.집에서 키우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 맡기는 거지
    보육교사나 원장들조차도
    지인들에게는 집에서 더 키우다 보내라하는데

    어린이집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요.
    가능하면 1년만 보내도 돼지.
    대신 양육수당은 따로 가정에 줬음 좋겠네요.
    돌은 70인가 주던데.어린이집에..
    왜 어린이집과 집에 주는 양육비가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 5. ᆞᆞ
    '17.1.20 1:33 AM (39.7.xxx.159)

    님.원래 문재인지지자 아니지 않나요
    찍고 싶은 분 찍으세요^^

    난 저렇게 자기생각 바꾸고
    국민의견 듣는 문재인 찍을래요
    문만큼 국민 생각하는 후보 없으니까요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더만.

  • 6. ,,,,
    '17.1.20 1:33 AM (182.231.xxx.214)

    ㅎㅎㅎ이분 평소 행동보면 새삼스럽지도않네요.
    부부는 끼리끼리 수준맞는 사람들이 만나야 행복하게 살아요.
    심성은 나빠보이지않은데 두분 수준 비슷해보입니다.

    문재인씨도 발언보면 순수하게 운동권시절마인드이지
    국가의 리더가 되고자하는 사람으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한 흔적이 안보여요.
    그냥 친노중 인상좋아 눈에 띄니 김어준한테 발탁?되서 추대되어 나온 사람이죠.ㅎㅎ

  • 7. ㄱㄷ
    '17.1.20 1:36 AM (123.109.xxx.132)

    제가 모자라서 그런지 기사 자체가 참 어렵네요.
    김여사가 말한 의도는 아이 양육의 우선은 엄마의 사랑이고
    나라의 제도가 같이 어우러져야 된다는 것 같은데요
    무조건 엄마가 끼고 키워야 좋다 그런 의미는 아닌 듯 해요
    저출산 문제와 맞물린 양육의 문제는 서로가
    의견 제시하고 각각의 사정 이해하면서 풀어나가야 할 듯 해요.

  • 8. ᆞᆞ
    '17.1.20 1:36 AM (39.7.xxx.159)

    수준.끼리끼리라니


    글쎄요
    부족한 점은 많겠지만
    저사람보다 나은 사람은 안 보여서요~~
    완벽한 사람이 있겠어요
    총점은 제일 높네요

    이상한 개헌파들..다 싫고^^

  • 9. ...
    '17.1.20 1:36 AM (119.70.xxx.59)

    틀린 말은 아니나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왠만한 서울 30평대 10억 육박하는 요즘 맞벌이 필수된지 오래. 육아휴직 오래 가능한 직종은 공무원이 거의 유일하죠. 남편이 문재인 같은 전문직에. 잘난 사람이면 외벌이 전업.가능하겠죠. 영부인 그릇은 아닌듯 . 뭐 그릇되어 그 자리갔던 사람이 몇이나.있겠냐 싶긴 한데 실망이네요

  • 10. 문정권막기가 목적인분들
    '17.1.20 1:39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또 다 몰려왔네요..

    아무리 흔들어도 더욱더 견고하게 뭉쳐서 정권교체할건데 어쩌죠?

    정권교체는 못해도 문정권막기가 목적인분들 계속 기승전문놀이 하세요
    여기서밖에 놀때가 없으시니 어쩌겠나요!오유에성 바로 퇴짜니

    이젠 지겨워도 그러려니 합니다.

  • 11. ......
    '17.1.20 1:4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메갈 밥되겠다 싶더니..

  • 12. 한번 수임하면
    '17.1.20 1:41 AM (94.8.xxx.125)

    59억이나 받는 능력남을 남편으로 두고
    아들은 정부연구소에 한방에 졸업도 전에 척 붙고..
    사는게 얼마나 신나겠어요
    현모양처로 살아도 편히 사는데
    왜 직장맘을 해야하고 맞벌이를 해야하는지 이해 자체를 못할 듯

  • 13. 어머나
    '17.1.20 1:43 AM (39.7.xxx.58)

    솔직히 마인드가 옛날사람들 마인드네요 ㅠㅠ
    실망이에요 ㅠㅠ

    저출산의 근본원인을 모르시는듯 ..

  • 14. ...
    '17.1.20 1:43 AM (218.236.xxx.162)

    문재인 전 대표는 이러한 비판이 이어지자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부모 모두와 사회의 책임”이라며 “아빠의 출산, 육아휴직도 엄마와 같이 보장돼야 한다. 과로를 성실로 포장하지 않고 출산 육아를 핑계로 여성들을 차별하지 않도록, 직장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 방안을 함께 토론해 보자”며 비판을 받아들였다

    계속 고민하고 계시네요 좋은 정책들 나올거라고 기대합니다

  • 15. 아..진짜
    '17.1.20 1:44 AM (178.191.xxx.232)

    전 문재인 꼭 찍을거구요, 식구들, 친구들 다 찍을거예요.
    근데 여사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인터뷰 하지 마시고 쫌 조용히 계세요!
    제발 좀 나대지 말라구욧!
    정말 짜증나요. 책 또 내실건가요? 왜 그러세요, 도.대.체.
    가만 좀 계세요.

  • 16. 기승전문
    '17.1.20 1:44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물고늘어지기팀의 후보와지지자들은 그냥 피곤

    지겨워서라도 패쓰가 답입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합시다

  • 17. ok.
    '17.1.20 1:45 AM (175.223.xxx.13)

    이게 새정치네요

    헐헐
    또 시작
    안철수 안 뽑아야지!
    우리식구만 30명ㅡ투표권

    (이젠 한번에 59억 받는다네?)

  • 18. 저는
    '17.1.20 1:46 AM (211.187.xxx.28)

    솔직히 이 부부의 여성관이 개인적으로 상처이기도 하지만
    김정숙씨가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정서가 불안정한 애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누리과정 예산을 확보하려고 애썼고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많은 표를 주는 정당이 바로 자신의 남편이 몸담고 있는 정당이고 자신이 동네 아줌마가 아니라 대선후보 배우자로 인터뷰하는거ㅠㅠ

  • 19. 오유에
    '17.1.20 1:46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있네요 문재인님의 토론해보자는글요

    http://m.todayhumor.co.kr/list.php?table=bestofbest

  • 20. ...
    '17.1.20 1:47 A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가만 보면 남편을 넘 좋아하고 이.남자가 내.남자라는 거에 무한자부심 느끼고.그걸 표현하고 싶은 듯해요. 좀 푼수같아 보일 정도. 전형적인 여자가 더 좋아하는.커플.같아요. 좀 자중하고 가만히.있어주는.게 도와주는.길.같은데 아쉽습니다.

  • 21. .....
    '17.1.20 1:48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누리과정을 통해 국가가 맡아 기른 아이들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이는지까지 설명했다...................


    그럼 전업하란 소리인데... 82에선 전업은 식충이아니었어요?? 애 어린이집맡기고 일하라고 닥달하는곳이 82인데...

  • 22. 기사보았고요
    '17.1.20 1:48 AM (175.223.xxx.33)

    전문 읽었습니다. 뭘 해도 뭔 소리를 해도 까네요.

  • 23. 알겠습니다
    '17.1.20 1:51 AM (175.223.xxx.135)







    받을 정도의 발언이 아닙니다

    문지지자들은 안철수부인글.등 타부인글 안 올리는데
    알겠습니다
    문재인 꼭 찍겠구요.

    주변 더더더 설득하겠습니다

    흠 없다고 문부인까는 글 여러차례 올리는데
    안철수는 절대 안 찍을게요!~~

    감사합니다~~~~

  • 24. 한번 수임하면 님
    '17.1.20 1:5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59억 받았다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말하나요
    지난 대선에 거론되었다가 무혐의 판결된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임 관련 이야기네요
    얼마전에 이재명도 이 사건 올렸다가 금방 삭제 했던데
    누기 저글 복사해서 김경수의원에게 보내주세요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093709&category=

  • 25. ....
    '17.1.20 1:54 AM (223.62.xxx.114)

    능력없어요..

  • 26. ......
    '17.1.20 1:5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실망스러운 발언이었습니다.

  • 27. ...
    '17.1.20 1:55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저런 할마시 따위가 하는말 들을게 뭐있나요
    클릭도 구찮음

  • 28. 풉..원글 웃겨
    '17.1.20 2:01 AM (223.62.xxx.159)

    댁 찍고싶은 사람 찍어요

    지지자도 아닌게 은근슬쩍 풀어놓는 척은 ㅡ.ㅡ

    뭐 사고가 예전이긴 하나 죽을죄 지을만큼 큰것도 아니고..

  • 29. ....
    '17.1.20 2:06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나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 부인 말엔 공감합니다.
    아이는 적어도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데 공감 골백번

  • 30. ...
    '17.1.20 2:08 AM (96.246.xxx.6)

    나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 부인 말엔 공감합니다.
    아이는 적어도 취학 전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데 공감 골백번

  • 31.
    '17.1.20 2:10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 사고가 예전인건 이해돼도 2 30대 젊은 여성유권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 부인의 가치관이 저러면 안되는거죠 심지어 맞벌이 많을 여기자들 모아놓고 저따위 발언을 했다고요? 인식이 굉장히 구식이거나 그 정도 상황대처를 못할 만큼 주책이라고밖에... 지금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저 문재인 지지자 맞습니다만그 이전에 워킹맘입니다 .

  • 32.
    '17.1.20 2:13 AM (175.223.xxx.180)

    새누리당이 ㅂㅅ들이긴하지만 민주당도 만만치가 않은거 같아요. 교육공무원, 행시관련 제2의 정유라법 내놓은거보면 기가 찹니다. 헛발질도 너무 심하게 해서 민주당 뽑기싫어요. 그리고 82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민주당원들 너무 지나쳐서 더 싫어져요. 온라인의 일부 의견이 전부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유일한 대안이 되려면 거기도 업그레이드가 좀 되야죠. 교육공무원 법안이 딱 그들 수준입니다.

  • 33. ㅇㅇ
    '17.1.20 2:20 AM (175.223.xxx.198)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그나마 나은게 민주당이니까 그렇지

    국민없는 국민당.
    존재무 정의당?
    그들은 30점도 안됨.

    민주당이 신이에요?
    문재인은 그나마 의견청취하죠?
    거기에도 이상한 의원들 있어요
    내각개헌파들..그쪽이 저런 행시 냈을지도
    좋은 의견 있으면.더민주에 전화해서 내봐요
    인터넷에서만 욕하는거 변화없습니다
    그나마 기댈 곳은 더민주밖에..
    거기 이상한 의원들은 솎아내야죠
    대선정책도 국민의견 받는대요
    무슨 연구원에서..
    저도 여기에 링크글 올렸었는데
    82분들 거의 읽지도 않으시던데요~~

  • 34. ///
    '17.1.20 2:24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어느카페를 가도 모두가 문재인이대세네요
    명백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국민주도개헌하신다는분으로 유권자단일화해야죠
    오유도 보시고 트위터.엠팍..등등 정치글은 여러곳에서 보세요
    여기는 익명이라 몰려다니는분들이 있습니다

    http://m.todayhumor.co.kr/list.php?kind=search&table=bestofbest&search_table_...

  • 35. 바람
    '17.1.20 2:24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

  • 36. 쓸개코
    '17.1.20 2:24 AM (218.148.xxx.151)

    원래 찍을것도 아니셨으면서..

  • 37. ........
    '17.1.20 2:26 AM (96.246.xxx.6)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고
    정책을 여성들이
    육아휴가를 쓸 수 있도록 바꾸면 되지
    뭐가 문제입니까

  • 38. ........
    '17.1.20 2:27 AM (96.246.xxx.6)

    스웨덴에선 남성들도 육아휴가를 받는다면서요.
    그렇게 나라를 고쳐나가면 되는 겁니다.

  • 39. 나도 패미니스트지만
    '17.1.20 2:27 AM (99.246.xxx.140)

    문재인 대표 부인분 말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젊은 엄마들의 항변에도 맞는 부분이 있고 문대표 부인분 의견에도 맞는 부분이 있어요.
    고리타분한 옛날 의견으로 몰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 낳고 기르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력과 출산율 /보육제도의 문제로만 볼게 아니라 더 근본적인 시각과 접근이 필요하죠.
    여자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전체가 정책적으로 토론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맞춰가며 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40. 쓸개코
    '17.1.20 2:27 AM (218.148.xxx.151)

    윗님 말씀 좋은데요.

  • 41. 바람이분다
    '17.1.20 2:27 AM (211.246.xxx.254)

    저도 보육 좀 공부했지만
    그리고 어린이집 다녀보면..어쩔수 없이 맡기는 환경 맞아요.
    엄마품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이집선생님들도 다 그렇게 말해요.
    여기에도 종종 올라오잖요.

    의학적으로도 사실인데..모욕적인 글이 어이 없네요.

  • 42. Stellina
    '17.1.20 2:31 AM (87.5.xxx.167)

    살림만 하던 분이고 확 트인 사고는 없네요. 하지만 굳이 비난받을 내용은 아닙니다.
    또한 다른 후보 부인이 이보다 더한 발언을 해도 비난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이고 자신의 발언이 부족함을 깨닫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피드백했습니다.
    누가 완벽한가요?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는 완벽하고 그 부인은 당장 영부인이 되면 존경받을만한 지성과 미모 모두를 겸비했습니까?
    영부인 자격 조건은 없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는겁니다.

  • 43. ㅇㅇ
    '17.1.20 2:42 AM (175.223.xxx.7)

    문재인이 놀라운 게
    문재인 트위터로 몇명이 그건 아니다 블라블라하니까
    그 의견들을 받아들였어요.
    기사에 나와있듯이!!

    피드백 잘 되는
    이런 대통령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음!!

  • 44. ㅡㅡ
    '17.1.20 2:51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영부인 후보가 미모는 필요없어도 지성은 필수고 그도 아니라면 눈치라도 있어야죠

    저 인터뷰가 맞는 말이라도 한국 현실과는 엄청난 괴리감이 있는거고 지금 저 말은 애낳으면 그냥 전업이나 해라 라고밖에는 안들려요. 남성육아휴직 제도, 기업들의 초과근무 자제 등등 다 필요한데 제도적 개선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여성의 모성만 강조한게 온실 속 화초로 밖에 안보이구요. 특히 여성 페미니스트라고 콕 찝어 운운하니 기가 막히네요 언제 여자들이 국가한테 애 키워달라 그랬나요? 아니 애초에 육아가 엄마만의 문제입니까?

    윗님들이 좋게 좋게 포장하려 드시는데 그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문대표측에서 확실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피드백을 하기를 원합니다. 어차피 지금 이상황서 문대표보다 나은 사람을 찾기 힘들지만 계속 이러면 그냥 기권하려구요. 여기야 아이 다 키운 연령대가 많아서 반응이 이정도지 다를 커뮤니티들은 난리났어요. 그 사람들이 문대표 안티라 여겨집니까? 어디보다 문대표 지지하던 사람들이에요

    문대표측이 별거 아닌 말로 공격받는다고 느끼시나요? 젊은 지지자가 많은데 지지자들의 현실은 모르고 저러니 비난받는 거에요

  • 45. 새벽반 어김없이 출몰
    '17.1.20 2:55 AM (211.36.xxx.154)

    북치고 장구치고

  • 46.
    '17.1.20 3:02 AM (112.161.xxx.58)

    문재인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지지자들 수준이 좀 그러네요. 뭐든 과하면 탈이나는 법인데... A가 B라는걸 절대 못받아들이는 수준..

  • 47. 저도 애들 키워보니까
    '17.1.20 3:26 AM (180.65.xxx.87) - 삭제된댓글

    맞는 말 같아요.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진출이라는게
    중요하고 여전히 중요하지만, 사실 아빠든 엄마든
    집에서 아이들 서너살 때까지 데리고 있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그건 맞아요. 사실 육아 역시 직장 다니것 만큼이나 사회적인 활동인데, 육아에 시간을 쓰면
    경력단절이 된다는 함정..
    경력단절에서 젤 힘든건 뿌리깊은 에이지즘..
    나이 먹으면 갈데 없다는 것..

    애들 맡기는 것보다 자기가 돌보는 거 좋습니다.
    사회에서 더욱인정해주고 어떤식으로 경력단절부분에서
    보상해주거나 적어도 차별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음...

  • 48. 휴.우리도부인찾아기사가져올까
    '17.1.20 3:27 AM (110.70.xxx.53)

    문재인 지지자 공격하다 안 통하니
    다시 문재인부인 공격하기

    이게 그들의 민낯!
    적당한 비판은 받아들이겠는데
    누구말마따나
    글속의 냉기가 흘러서
    싫다

    안철수 절대 안 뽑겠다.
    부인글 가져오는 지지자들 극혐

  • 49. Stellina
    '17.1.20 3:33 AM (87.5.xxx.167)

    지지자들 수준이요? 타 후보 지지자들 중에도 후보를 맹신하며 추종하는 사람도 있고
    강성, 열혈, 온건, 팬, 관심, 호감등 다양한 성향과 지지형태가 보입니다.
    저는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문재인을 지지한다 해도 제 지지하는 마음은 흔들림이 없고요,
    반대로 제가 싫어하는 후보의 지지자가 착하고 호감이라 해도 그 후보로 갈아타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정책에 의문이 있거나 만족스럽지 않거나 문제점이 보이면 펫북이나 트윗으로
    제안도 하고, 비판도 하는 모습을 요즘 종종 봅니다.
    이번에도 문재인이 비판을 수용하고 피드백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더 고민하며 올바른 정책을 내놓기를 바라고 있고요.

    후보만 보시고, 진정성을 보시면 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정책을 먼저 내놓으면 종종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되고,
    국민들의 반응을 보고 다른 후보가 더 나은 정책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판받는 정책이나 잘못된 점은 바로잡고 다시 내놓기도 합니다.
    고집피우기 보다 국민의 질책을 귀담아듣고,
    대화와 소통이 되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 50. 그리고
    '17.1.20 3:34 AM (180.65.xxx.87) - 삭제된댓글

    맞는 말 같아요.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진출이라는게
    중요하고 여전히 중요하지만, 사실 아빠든 엄마든
    집에서 아이들 서너살 때까지 데리고 있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그건 맞아요. 사실 육아 역시 직장 다니것 만큼이나 사회적인 활동인데, 육아에 시간을 쓰면
    경력단절이 된다는 함정..
    경력단절에서 젤 힘든건 뿌리깊은 에이지즘..
    나이 먹으면 갈데 없다는 것..

    그런데 전업이나 해야한다는 말 여성차별적인
    말 같아요. 전업이 어때서요? 모두 나가서 일해야 한다눈
    발상 정말 산업자본주의 노동시장에 있어야
    자본주의적 산업예비군의 역할이죠.
    남자여자를 떠나서 부모 한명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것도 가치있는 일있데...뭐하면 전업이나 해야하나?이런말 다시 생각하면 차별적인 말인 거같아요.

  • 51. 그러니까
    '17.1.20 3:35 AM (75.166.xxx.222)

    아이키울수있게 한 삼년 월급 70프로주는 유급휴직을 달라고요.
    그럼 아이도키우고 경력단절불안없이 직장 복귀도 할수있으니..

  • 52. ....
    '17.1.20 3:36 AM (125.185.xxx.225)

    부인분은 관련 공부가 조금 필요한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후보 토론회하고 모든 정책 확정되기 전까지
    다른 의견도 받아들이고 더 보완된 공약 내놓으시면 되는거죠. 더 나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지켜보기로..

  • 53. 그런데
    '17.1.20 3:36 AM (180.65.xxx.87)

    맞는 말 같아요.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진출이라는게
    중요하고 여전히 중요하지만, 사실 아빠든 엄마든
    집에서 아이들 서너살 때까지 데리고 있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그건 맞아요. 사실 육아 역시 직장 다니것 만큼이나 사회적인 활동인데, 육아에 시간을 쓰면
    경력단절이 된다는 함정..
    경력단절에서 젤 힘든건 뿌리깊은 에이지즘..
    나이 먹으면 갈데 없다는 것..

    그런데 전업이나 해야한다는 말 여성차별적인
    말 같아요. 전업이 어때서요? 모두 나가서 일해야 한다는
    발상 정말 산업자본주의 노동시장에 있어야
    자본주의적 산업예비군의 역할이죠.
    남자여자를 떠나서 부모 한명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것도 가치있는 일있데...

  • 54. 사실
    '17.1.20 3:38 AM (75.166.xxx.222)

    선생님인 제 친구가 하는말이 엄마가 너무나 바빠서 아이가 함께 시간을 못보내는집은 그냥 아이보면 안다고.그리고 부모가 둘다 바빠서 조부모손에 거의 맡기다시피한 아이도 보면 안다고.
    이번에 결혼하는데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낼수없어지면 당장 일 그만두겠다고하더군요.
    아이들을 매일 보다보니 아~ 엄마가 직장을 다닌다해도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에게 할애할수있는 직업이냐에따라 아이들이 다르다는걸 눈으로 볼수가있대요.

  • 55. 후보중
    '17.1.20 3:40 AM (75.166.xxx.222)

    부인이 직업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나요?
    사실 퍼스트레이디 사회의식이 다르려면 힐러리나 미쉘처럼 자신들이 능력있는 여자들이어야죠.

  • 56. 지금은
    '17.1.20 3:41 AM (180.65.xxx.87)

    임금이 둘이 벌어야 겨우 집사고 풀칠할 수 있으니까..맞벌이 해야하죠. 한사람만 벌어도 충분애키우고살고, 부모한사람은 가정을 돌보는 육아에 전념하고 또 적성에 맞
    으면 직업도 갖고 ..암튼 직장이 많아야 또 둘다 다니죠..

  • 57. 어차피
    '17.1.20 3:49 AM (75.166.xxx.222)

    남자가 임신하고 아이낳고 젖먹일수있지않는한 아무리 여자들이 우리는 남자와 모든걸 똑같이하겠다 부르짖어도 결국 출산과 양육이라는 명제는 여자손에 떨어지게 되있어요!!
    그런데 그걸 무시하고 남자랑 똑같이 사회생활하고 남자랑 똑같이 일하겠다는건 우리 여자들 스스로 우리에게 두가지 굴레를 뒤집어 씌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 58.
    '17.1.20 3:54 AM (180.65.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육아하고 전업하면 사회의식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나요? 와 진짜 페미니즘과 거리가 먼 사고인데요?
    모성 자체를 강요하는 건 반대하자만, 부모로서 남녀
    불문 육아에 한명은 전념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부중 육아가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전 남자들이육체적을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59.
    '17.1.20 3:56 AM (180.65.xxx.87)

    진짜 육아하고 전업하면 사회의식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나요? 와 진짜 페미니즘과 거리가 먼 사고인데요?
    힐러리나 미쉘오바바 아닌 가정주부는 사회에 대해 아무 생각 없다고 생각하나요?

    모성 자체를 강요하는 건 반대하자만, 부모로서 남녀
    불문 육아에 한명은 전념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부중 육아가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전 남자들이육체적을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60. 집에서
    '17.1.20 4:00 AM (75.166.xxx.222)

    전업하는분들이 경험하는 육아와 직장다니는분들이 경험하는 육아는 다르니 본인이 직장다니며 아이들을 키워야했던 경험이 있는분이라면 진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겠죠.
    직장다니며 육아하는 분들이 원하는게 국가가 아이를 키워주는게 아닐거같은대요.

  • 61. 부인은 안나서는게 도와주는거
    '17.1.20 4:17 AM (175.113.xxx.70)

    전 문재인 꼭 찍을거구요, 식구들, 친구들 다 찍을거예요.
    근데 여사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인터뷰 하지 마시고 쫌 조용히 계세요!
    제발 좀 나대지 말라구욧!
    정말 짜증나요. 책 또 내실건가요? 왜 그러세요, 도.대.체.
    가만 좀 계세요.2222222222222

    문재인씨 부인은
    태도나 말이나 너무 깊이가 부족해서 문재인씨 지지자들을 실망시킴.
    박원순씨 부인과 더불어
    되도록
    나서지말고 조용히 있는게 남편을 도와주는 거라고
    측근에서 조언 좀 했음 좋겠어요.
    눈치보느라 아무도 못하겠지만.
    문재인씨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란 판단입니다.

  • 62.
    '17.1.20 4:39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기사의 언론사인 미디어오늘 팟캐스트인 미오캣에서 여기자 특집을 한적이 있죠.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겪는 애환들에 관해서요.

    문재인과 그 부인의 발언은 실망스러운게 맞아요.
    게다가 여성 기자들을 앞에서 한 발언이라니..
    양육의 주체를 '엄마'로 한정 짓는다면 여성 기자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치부, 사회부등에서 배제될테고 승진도 못할거에요.
    여성은 언제까지나 가정과 사회생활.. 양자중 택일을 해야 할 테고요.
    '아빠' 기자에게도 동일한 선택의 기회를 주고 가족 돌봄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성평등이죠.

  • 63. ㅡㅡ
    '17.1.20 4:56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전업이나라고 표현한거 사과드려요. 문대표 부인의 발언이 애있는 여자에게 전업이외에는 선택지를 없에는거 같아 그리 표현했었는데 조사 선택을 잘못 했어요. 저도 아이에 집중하시는 전업분들 매우 존경하며 전업비하에 열내는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비판할건 해야죠. 지금 맞벌이 여성이 현실적으로 아이를 어릴 때 보살필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래도 애는 엄마가 보는게 맞아요~~ 국가에 보살펴달라고 나가서 돈벌겠다고 그러지 마세요~~ 이 발언이 듣는 입장서는 절망스럽습니다. 어릴때 부모가 직접 양육하는게 좋다는거 누가 몰라요? 그럼에도 여자들의 경제적 욕구, 맞벌이 아님 젊은 부부가 살기 힘든 점, 육아휴직 길게 못쓰는 현실 (남편 포함) , 애 있는 여자가 재취업하기 매우 힘든 상황, 육아는 엄마만의 책임이 아니라는거 꼭 주저리주저리 설명해야 아시나요? 문후보와 금슬좋게 30 년 이상 같이 사신 부인분 가치관이 저런데 문후보가 과연 이문제에 어떻게 생각할 지 의문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저게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답변이라니 그냥 문제를 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여겨지네요

    그리고 저 발언 감싼다고 은근슬쩍 맞벌이 아이 비난하는 댓글들도 어이없구요. 엑스맨이세요?

    출근해야되는데 이 새벽에 잠이 다 깼네요 ㅡㅡ 심란하게 금요일 맞게 생겼어요

  • 64. ///
    '17.1.20 5:03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머리텅텅빈거 드러내지좀 말지

    어휴

    할머니 ..왜그러세요?

  • 65. 여기라도
    '17.1.20 5:08 AM (75.166.xxx.222)

    출산율 장려와 여성들의 사회진출 그리고 아이들의 안정된 육아를위해 가장 시급한게 무엇인지 건의해요.
    회사부담 반, 국가지원 반으로 남자든 여자든 혹은 남자 일년반, 여자 일년반으로 사이좋게 부부가 복직을 보장받는 유급 육아휴직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66.
    '17.1.20 5:08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상대편 후보의 배우자가 저런 소리를 했더라면요.
    쓰레기 같은 표현좀 섞어서 말하자면
    전문직 남편두고 평생 사회생활 안해본 음대출신 아줌마의 한계라고 82에서도 엄청 까였을거에요. ㅡㅡ;;

  • 67. ...
    '17.1.20 5:12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

    '17.1.20 5:09 AM (115.136.xxx.5)110.70 안지지자님 안지지자님 부인글에 좋게 쓰셨는데 여기서 이렇게머리텅텅비었단 무시?글 쓰지마셔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빠년들은 밤새도록 컴앞에 상주하면서 남의 아이피 구글링해서 다른글들까지 다 보나보네요?

    에라잇 쓰레기같은 년아

  • 68. ..
    '17.1.20 5:25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문재인지지자들
    문한테 안좋은 댓글쓰면 아이피 굴려요
    그리고 집단린치 가함.
    지금 문재인지지율 떨어질봐 잠시 발톱감추고 있을뿐
    저거 개인사찰입니다.
    개인의견을 감시하고 신고한다겁주고 협박하고
    다른글쓴거 다 뒤지고 저장하고.

    친문이 정권잡으면 5공시대 전두환 저리가라 할만큼 네티즌 탄압 심할거에요

  • 69. .....
    '17.1.20 5:28 AM (110.70.xxx.181)

    이 기사보다 더 우려되는건요
    방금 남초에서 같은 글을 읽고 왔는데 기사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절망스럽네요. 육아에 대한 문제의식이 제로..

  • 70. ..
    '17.1.20 5:31 AM (175.223.xxx.100)

    115.139 님

    정체가 뭐에요?

    님 문재인 댓글쓰는 거 업으로 하는 사람 맞죠?
    친문에게 수당받고..

    깊은 새벽시간에도 항상 깨어있던데...
    상대편 지지자들 아이피글 전부 검색해서 쓴글들 수집하고..겁박하고..

    지금은 그나마 거친말투 많이 감추셨네요?

  • 71. ..
    '17.1.20 5:32 AM (175.223.xxx.100)

    115.139가 아니라
    115.136..

    오타에요

  • 72. ㅇㅇ
    '17.1.20 5:46 AM (110.70.xxx.9)

    안지지자님
    더럽게 글쓰시네요.

  • 73. ...........
    '17.1.20 5:48 AM (66.41.xxx.169)

    기승전문도 모자라 이젠 대선후보의 아내가 한 말 꼬투리 잡아 헐뜯는구나.
    그리도 잘난 분들이 예전 명박이네 발꼬락 다이아여사는 검증이라도 하셨나?

  • 74. ㅇㅇ
    '17.1.20 5:51 AM (110.70.xxx.9)

    며칠전에도 문지지자랑 심지어 무니님
    아이피까지 올렸죠?
    안지지자님이..

    이상하게
    성인식 국민당 전당대회란 기사에는
    댓글 하나 안 달렸더군요.
    안지지자님들
    추악해요

    여기서 문후보부인 욕하고 비아냥주고
    저기서 안후보부인 찬양하고

    그게 문과 안의 클라스차이고
    지지율 차이나는 이유겠지요~~

  • 75. ..
    '17.1.20 5:52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 115.136
    문빠님

    겁박은 겁주고 협박한다의 복합어에요 ㅎㅎ

    문빠들무식한 수준은 정말

  • 76. 손가혁.안지지자.한심
    '17.1.20 5:53 AM (110.70.xxx.9)

    여기서 여성의 권리..글로만 쓰면 뭐합니까
    당신들 스스로가 거짓인데.ㅉㅉ

  • 77. ..
    '17.1.20 5:54 AM (175.223.xxx.100)

    115.136
    당신같은 인간들때문에 나라가 이래요

    문재인같은 무능하고 악한 위선적인 자를
    좋아하라고 강요당하는거
    지긋지긋

  • 78. ...
    '17.1.20 5:56 AM (175.223.xxx.100)

    집권당의 부패한 정치인과
    친문

    저것들만 정치판에서 사라져도
    한국이 이렇게까지는 안됐을거다

  • 79. ..
    '17.1.20 6:05 AM (175.223.xxx.100)

    적대적 공생관계
    더러운 친문정치인 새끼들

    니들은 더나빠
    국민들 상처받은 울분을 오히려 살살 자극해
    자신들의 정치에 이용해먹는 쓰레기잖아
    반사이익이나 얻어쳐먹는.

    오죽했으면 대통령 할 생각없던 안철수가 맨몸으로 탈당해서 나왔겠냐
    새정연 가서 직접 두눈으로 보고 겪은거지
    얼마나 우리나라 제1야당이 썩었는지..

    국민들 불쌍해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니 칼 빼든거 아니겠냐고

  • 80. ....
    '17.1.20 6:07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175님 정확하십니다.
    새누리뿐 아니라 더민주도 없어져야 우리나라 정치가 달라질겁니다.

  • 81. ..
    '17.1.20 6:08 AM (175.223.xxx.100)

    순수하고 순진한 안철수가 민주당 특히 친문 저런것들도 인간이라고 믿고 합당해서 그 시련 다 겪고...

    사회정의를 위해서라도 문재인 저 자는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
    친노친문은 완전히 와해되야하고..

    그게 대한민국인 살길임

  • 82. 글쎄요
    '17.1.20 6:08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전 문재인 부부 싫긴한데 저 발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애낳아놓고 무조건 정부가 책임지라
    이런식으로 나오는 여자들 많잖아요. 자기가 애낳아놓고
    나라때문에 낳았으니 책임져 이런태도는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키워야 하는거 맞습니다.
    너무 맞벌이 사회로 몰아가지 말고 가정주부를
    우대해주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 83. ..
    '17.1.20 6:14 AM (175.223.xxx.100)

    문재인부부넘 싫음

    면상조차 보기 싫음

    ㅠㅠ

  • 84. ,?
    '17.1.20 6:30 AM (175.223.xxx.156)




















    근데 안철수부인글에 달린 서울대 거의 동시임용기사
    랑 논문기사는 뭔가요???

    진짜 싫다

    내로남불
    유체이탈

    모성발언 가지고 난리치면서

    논문
    서울대 거의 동시 임용에는 입 닫아야지요?????

    이게 새정치인가.헌정치인가

    제발 부인글은 더이상 가지고 오지 마세요

    추해요.

    누가 누굴 욕할 자격 있는지.논문.서울대.

    지지율 더 떨어지겠네
    네거티브 그만하고
    새정치나 하세요!

  • 85. ㅎㅎ
    '17.1.20 7:02 AM (110.70.xxx.240)

    위에 문빠

    이미 새정치하고 계신데요?

    부패정당 깨졌고
    탄핵주도했고
    민생행보
    좋은정책발의
    국회성실출석

    이미 너무나 많은 새정치를 하고계시는데요

  • 86. ㅎㅎ
    '17.1.20 7:03 AM (110.70.xxx.240)

    약속지켰고
    책임져왔고
    부패척결

    저 모든게 새정치죠
    감히 아무도 흉내내지 못했던

  • 87. ..
    '17.1.20 7:06 AM (110.70.xxx.240)

    더욱 기똥찬 좋은 새정치를 보고싶으면
    대통령 뽑아주면됩니다.

    날개달린듯..잘해낼 사람이지요.
    지금은 힘이 없어 갖은 방해 당하지만
    안철수처럼 착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선하게 사용하지요..
    악인에게 권력은 칼과 같지만

  • 88. 페미니스트
    '17.1.20 7:36 AM (115.140.xxx.213)

    근데 저 발언에 비판적 생각을 갖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원글처럼 페미니스트적 사고를 가졌다는 분이 아내의 저런 생각 때문에 남편을 대통령으로 안뽑는다는건 너무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이데요?
    님 같이 깨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내는아내, 남편은남편 이라고 분리해서 생각 못하시고
    설마 김정숙이란 사람을 문재인의 부속물로 인식하시는 거에요?
    대통령 부인은 정책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정부에는 여성가족부가 있어요. 여성가족부 전문가들이 이끌어 가는 겁니다. 영부인의 사고방식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
    설마 페미라는 분들이 남편과 아내를 한 몸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89. ...
    '17.1.20 8:15 AM (114.202.xxx.55)

    남편과 아내는 물론 별개지만
    서로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 90.
    '17.1.20 8:30 AM (121.190.xxx.146)

    저도 일하고 있고 애 하나 있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데요
    국가가 아이를 키우는데 당연히 최대한 노력해줘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부모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감해요.
    김정숙 씨의 발언은, 애 낳아서 젖물려서 어렵게 어렵게 아이를 키워낸, 그 경험을 해본 사람의 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경험을 통해서 부모가 느끼는 행복을 아는 사람의 발언이에요.
    그러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나오는 말인 것 같구요
    물론 이걸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펼 수 있느냐 하는 것,
    그 정책의 방법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죠.

    발언 자체는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 91. ....
    '17.1.20 8:53 AM (115.140.xxx.229)

    틀린 말도 아닌데요.
    아이 어릴 때 육아에 전념했던 여성이
    불이익 없는 육아휴직을 보장받거나 양질의 재취업을 할 수만 있다면
    엄마,아빠가 아이를 키우는게 훨씬 좋죠.
    정책으로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 92. ...
    '17.1.20 9:03 AM (223.62.xxx.164)

    교육못받은 전형적인 60대 할머니가 할말이네요.

    문재인지지자들은 문재인 헛소리하고 말비꾸기하는거 싈드쳐주는것도 바쁜데
    이제 부인 행동이나 말까지 쉴드질하느라 바쁘겠어요.ㅎㅎ

  • 93. aaaaa
    '17.1.20 9:14 AM (211.196.xxx.207)

    어떻게????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저질이고 낮은 수준의 원글이가
    이 사람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좀 보세요 ㅜㅜ
    라고 글을 쓸 수 있죠???
    마치 막 엉마, 아바~ 발음하는 유아가 토익 강의 하는 듯한 어처구니 없는 소리인데요???

  • 94. ,,,
    '17.1.20 9:25 AM (123.111.xxx.115)

    솔직히 영부인 감은 아니에요. 그냥 발랄하고 가끔 말 실수하는 딱 동네 아줌마.
    우리 나라도 이제 좀 밖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영부인 가져볼 때도 됐죠.

  • 95. ..
    '17.1.20 9:34 A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문후보자님 열성지지자는 아니지만 지난번에도 뽑았고 이번에도 뽑으려는 유권자로서 김정숙님은 걍 대외행보 없이 가만히 계셨으면 해요. 어울리지도 않는 미쉘오바마 역할 하려하지 말고 항상 겸손히 물러나있던 권양숙여사님을 멘토로 삼았으면 합니다.

  • 96.
    '17.1.20 9:44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지지하는 분은 아니지만
    문재인씨는..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안티에 엑스맨이네요.
    극성지지자들에 부인이..
    저는 저분이 나쁜의도로 말했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하지만~,대통령의 부인은 동네 반장아줌마가 아니잖아요.
    역대 영부인들을봐도
    여성이나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정책들은
    영부인들 성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던데..
    틀린 말도 아니고 나쁜 말도 아니지만
    현실과 현세태에 대해서는 깜깜인 무지의 발언이긴 하네요.

  • 97. 참,
    '17.1.20 10:10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문재인님은 슬하에 아들만 두셨나요?
    사회에 진출한 혹은 진출할 딸을 가진 엄마라면 안 나왔을 이야기 같아서요.

  • 98. ㅇㅇ
    '17.1.20 10:10 AM (222.104.xxx.5)

    이래서 82가 수구사이트인거죠. 여기에 알바가 있다고 하면 웃기는 거죠. ㅋㅋㅋ 뭐라 하면 정권교체 못하게 하는 알바..아니 정권교체를 왜 한 사람으로 해야 합니까? 참. 이정도면 팬심이죠. 여성관은 안희정 도지사도 괜찮은 편이고, 심상정 의원은 더더욱 좋아요. 대다수 여성들을 물로 보는 발언을 해도 좋다고 표 주는 거 보면 82도 콘크리트층이에요. 콘크리트층이 별거입니까. 아니다 싶으면 이 발언은 아니다라고 해줘야 후보 측에서도 의견을 수정할 거 아닙니까. 이건 뭐.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을 해도 옹호해주니. 2-30대 여성들 표는 아예 무시하고 가자는 거죠. 며칠동안 내내 올라온 뉴스가 뭔지 압니까? 전남편, 전남친에 의한 여성 살해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남편이나 남친한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지 아십니까? 통계로 봐도 우리나라가 여성 살해가 엄청 높아요. 여성인권이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죠.
    무조건 남자는 힘들고 요즘 젊은 여자들은 싸가지 없다는 82에서 뭐 말해봤자 소용은 없겠지만요. 오바마는 페미니스트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미셸 오바마는 여성인권에 엄청 적극적이었는데, 우리나라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분은 저런 발언을 하고 있으니 ㅋㅋㅋ

  • 99.
    '17.1.20 10:55 AM (61.82.xxx.136)

    제가 촉이 좋은데 이분 사진 몇 장 보니 감이 별로 안좋았어요.
    원래 남자가 과묵하고 진중하면 배우자는 좀 가벼운 경우가 많은데 문대표 사모님도 말실수 잘할 것 같은 인상이에요.
    그냥 흔한 동네 아줌마 스타일이라 ㅠ.ㅠ
    순하고 착해 보이긴 하지만 차기 유력 대권후보인 문대표 위상에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 100. 쓸개코
    '17.1.20 11:24 AM (218.148.xxx.151)

    61님도 궁예같은시네요.
    110.70.xxx.137 어디가서 친문들 악날하네 그런소리는 안하시겠죠.
    참고할 의견들도 꽤 있긴한데 왜들그러시는지..

  • 101. ..
    '17.1.20 1:44 PM (115.140.xxx.229)

    심상정으로 정권교체라. 심상정이 문재인, 하다못해 문재인 부인처럼 나노 단위로 까이다 보면 심상정한테도 실망할게 한두가지겠습니까? 안희정도 마찬가지구요. 어리석은 발언하면 지지자들도 깝니다.
    저 기사의 김정숙씨 발언 전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지지자들도 비판할 점은 비판하고 적극 의견 표명하니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듯 합니다.

  • 102. ..
    '17.1.20 4:27 PM (1.249.xxx.28)

    문지지자들이 문패밀리를 비판도 한다구요?ㅎㅎ
    그럴리가
    다른 사람들이 정당한 비판해도 아이피 찍어 블랙리스트
    올리고 따라 다니며 공개 면박 주던데요?

  • 103.
    '17.1.20 10:19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지금애키우고 있고
    돌아가신 공무원 워킹맘보다 더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있다
    그러나 문대표 부인의 이야기 맞다
    아이에게 어릴땐 엄마가 최고다
    내가 나의일이나 나의 상황에 조금이라도 빠져있음 소극적이된다
    다시 돌아갈 직장과 직업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고
    아이에겐 맡아줄사람이나 기관보단 엄마가 필요하다
    좀크면 6~7살부터 아빠가더 중요하다
    아이 안낳고 저출산 원인이 사회탓이 백프로만은 아니다
    아이낳아 빼앗기고 잃는주판알부터 튕기니 절대부모가 되서도 안된다
    둘이벌어 먹고살기힘들다는 그 과제뒤에 숨는 엄마도 많다

  • 104. 원래가 동네 반장 정도 자질도 없는데
    '17.1.20 10:30 PM (221.146.xxx.192)

    영부인 하려고 드니 참...큰 일이지. 푼수도 그런 푼수가 없더구만.

  • 105. """"
    '17.1.20 10:46 PM (58.227.xxx.182)

    도대체 뭐가 문제죠? 다 맞는 말이구만.
    님 원래 문까인 거 알고 있는데 위선 떨지마세요.

  • 106. 기울어진 운동장
    '17.1.20 10:53 PM (183.96.xxx.97)

    나도 페미고, 이 사회에 여성차별에 문제 많다고 생각하지만, 말꼬투리 늘어져 미친듯이 조리돌림하는거, 딱 동네에 만만한 여자 희롱하던 배정각시타기 놀이 그 이상 그 이러도 아님.

    김정숙씨 시대에, 결혼 후 주부로 지낸 사람이 다수였고, 그럼 그 시절의 같은 삶의 방식을 산 여성들은 다 폄하되고, 어떤 공식적 저리에 얼굴 비추면 안되나요?

    배터적으로 모든 차별에 반응하고, 쉬크하고 당당하게 커리어 우먼 삶을 살지 않으면 가치 없는 인샹인가?

    말코튜리로 확대해석해서 한 사람의 사회적 자아를 다 부숴버리고, 동시에 당대의 많은 여성의 삶도 우습게 만드는 당신들 덕에

    페미니즘이 오독되고 페미나치라 불리며,
    그래서 건강한 담론으로 끌어올려지기도 전에
    더 욕먹고, 같은 고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조처 외면 당하는 이유임.

    ㅡㅡㅡ

  • 107. 기울어진 운동장
    '17.1.20 10:54 PM (183.96.xxx.97)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은 왜 저렇게 이 글에 판부터 깐고부터 시작해서, 인신공격성발언에
    무지막지 감정적 반응인지?

    도대체 왜저러는지?

  • 108. 기울어진 운동장
    '17.1.20 10:57 PM (183.96.xxx.97)

    모성이 강요된 신화인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삭제해야할 악습인가?

    증맬로 웃기고, 싸워야할 차별을 오지게 만드는 1도 공감 못하겠는 촌스럽고 마초적인 사고방식 넘나 오지구요, 구리구요. 절레절레

  • 109. .....
    '17.1.20 10:59 PM (183.97.xxx.191)

    전 문재인 뽑을 건데.. 문재인 아내분은 영부인으로서는 좀 그래요. 조용히 내조만 하시든지 발언을 좀 삼가야 될 거 같긴 해요. 저런 사안에 대해서 페미니스트들은~이라고 말을 시작한 것부터가 그쪽에 대해 자기와 다르다고 여기는 것 같아요. 페미니스트가 메갈이랑 동의어가 아닐 텐데요. 문재인 대표님은 강남 여성 묻지마 살인 때 여성이라서 당한 범죄라고 애도를 표하셨었죠. 일단 여성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게다가 자신이 여성이면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지만 그들은~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 것부터 자제하심이...

  • 110. 그래여 판깐 원글님
    '17.1.20 11:04 PM (183.96.xxx.97) - 삭제된댓글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면서 식민지 국가 여성 조직적 강간 위안부 합의 잘했다던 반반기무마니 뽑으십셩^^
    아니면 김미경 월급 꼬라박아 회사 일으키고, 군대갈때 얘기 안하고 간 암명ㅂ ㅏ ㄱ 붙잡으십셩^^

    팩트만을 공손히 말씀드렸엉

  • 111. 이거 까신 분 사실은 반기문이나 이명박이 좋은거지요?
    '17.1.20 11:17 PM (183.96.xxx.97)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면서 식민지 국가 여성 조직적 강간 위안부 합의 잘했다던 반반기무마니 뽑으십셩^^
    아니면 김미경 월급 꼬라박아 회사 일으키고, 군대갈때 얘기 안하고 간 암명ㅂ ㅏ ㄱ 붙잡으십셩^^

    팩트만을 공손히 말씀드렸엉ㅛ

  • 112. ......
    '17.1.20 11:40 PM (223.33.xxx.35)

    부인도 그렇지만 문재인씨도 말실수나 말바꾸는게 너무 자주 보이네요
    며칠전에도 젊은층을 의식해서 군복무를 1년으로 줄이자는 인기성 발언을 했다가
    대중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곧장 말바꾸는 기사까지 내보내서 언플했었는데 기사내용이 가관이더라구요
    온통 자기합리화가 심해서 읽기도 힘들지경이었습니다

    실수가 반복되면 본래 실력이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문재인이란 정치인은 이미 바닥을 다보인 사람이지만
    언제까지 그를 호위해주는 주변 세력들의 인공호흡으로 정치생명을 이어나갈지는 모르겠네요
    이래서 우리나란 패거리 정치를 하루빨리 척결 해야 나라가 바로설수 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인기성 발언만 골라 하는 껍데기 정치인이지만 권력이 생기면 거기에 들러붙어 기생해 한몫 챙길려는 악습이 하루빨리 없어지는걸 보고 싶네요

  • 113. 아 윗님 눼에눼에
    '17.1.21 12:01 AM (183.96.xxx.97)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고, 인기에 영합해 뿅하고 나온
    반반기무마니랑 무릎파간이랑 저도 뵈기 증맬로 싫어요

  • 114. 실망스런 원글이님?
    '17.1.21 12:07 AM (183.96.xxx.97)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088200&select=title...

    님 여기 이 백정각시타기 놀이 하는 부류 중 하나처럼 보여요. 한 사람을 몰아서 머리채 잡고 사회적 저아를 붕괴시키는 악질 플레이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 115. 흠..
    '17.1.21 12:19 AM (122.32.xxx.159)

    사회적으로 여자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일할 환경을 조성해주고 배려해주는 것은 맞는데
    보육교사로서 ,,,맞벌이 안하는 전업주부들에게서 아이들을 떼어놓는 무상보육현실에서는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만 0-2세... 전 생애를 통틀어서 가장 민감한 시기 맞거든요,.
    너도나도 어린이집 보내는 현실이 바람직한게 아니라, 엄마나 주양육자가 가정에서 아이를 보육할 수 있는 집은 그게 최선이니 그렇게 하고, 그렇게 안되는 환경의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쾌적한 환경( 보육교사 1인당 영아수와 공간 등)을 제공 받아야 좋은거 아닐까요?

  • 116. 이거 ????
    '17.1.21 1:23 AM (183.96.xxx.97)

    정말 열 받아서 잠이 안오네

    아기랑 애착관계 중요하는 말을 호도해서 육아에 아빠를 배제했다하고, 전근대적 여성이라 폄하하며, 그런 푼수?는 영부인이 될 수 없다는데


    전업으로 육아하는 여성들의 삶을 폄하하고
    전업주부 경력 단절 문제는 얘기하면서, 그런 여자는 영부인 공인이 될 자격이 없대.
    그 딴 논리면 싱글마더, 미혼모는 참 뭣같은 육아하고 뭣같은 삶이냐?

    왜 니들 맘대로 모성을 모권에서 석제함?
    한가지 논리 어거지를 헙리화 하고 특정인을 모함하시 위해, 수많은 여성이 선택한 싦의 방식을 갈갈이 무시하고, 비혼 미혼 이혼 가정의 육아도 통으로 쌈싸먹고 있네요???


    정말 더럽게 일방향에 권위적이고, 논리 비약으로 수많은 여성을 타자화시켜서 진심 역겹습니다

    엿같은 마초 놈한테 희롱당했을 때와 거의 유사치로 열받아서 잠이 안오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48 가스불 앞에서 음식 하다보면 머리 아프지 않으세요? 8 2017/03/02 1,422
657047 대만의 4,5살된 남자 아가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ㅎㅎ 2017/03/02 535
657046 영화 문라이트 볼만한가요? 6 dfgjik.. 2017/03/02 1,910
657045 타로 길에 서울에 2017/03/02 324
657044 이렇게 중간에 배역이바뀌기도 하네요? 1 행복주는사람.. 2017/03/02 1,033
657043 [JTBC 뉴스룸] 예고 ....................... ㄷㄷㄷ 2017/03/02 822
657042 얼굴에 자가지방이식 과도하게 한 인간들 14 ... 2017/03/02 5,005
657041 잘하면 잘할수록 가관인 시댁 17 .. 2017/03/02 6,534
657040 이 엄마 왜 이럴까요? 14 미로틱 2017/03/02 5,258
657039 라식 잘 하는 대학병원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7/03/02 1,383
657038 영화 로건 7 이성은 2017/03/02 1,244
657037 뮤지엄산 추천드려요 7 ㅇㅇ 2017/03/02 1,067
657036 안희정은 11 누군가의 2017/03/02 1,740
657035 아까 jtbc정치부회의 보니까..레테에서 특검에 화환도 보냈었군.. 9 ㄷㄷㄷ 2017/03/02 2,100
657034 이참에 중국과는 서서히 멀어졌음 좋겠어요 41 중국은그만 2017/03/02 3,525
657033 고등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13 Dd 2017/03/02 1,580
657032 총명탕 가격 알고 싶습니다 4 총명탕 2017/03/02 6,806
657031 살던 고향은 7 사춘기 2017/03/02 2,251
657030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5 학부형 2017/03/02 1,522
657029 남편이랑 밖에서 술 자주하나요? 15 2017/03/02 2,332
657028 아이가 재수할때 얘기를 어찌... 8 어떻게..... 2017/03/02 1,898
657027 대학신입생 대상 컴퓨터 학원광고 이거 신청할만 한가요? 1 신청할까요?.. 2017/03/02 456
657026 구청장 주민소환에 필요한 최소 서명인원 수 문의 드려요 주민소환 2017/03/02 306
657025 중학교 입학하는데 남여비율 많이 차이나요 8 2017/03/02 1,354
657024 How did host Jimmy do?? 7 .. 2017/03/0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