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달려고 찾아보니 플라스틱 장 디자인 다 왜 이런가요.
원목장 이런 건 예쁘지만 너무 비싼데 나중에 떼어간다고 해도 셋집에서 쓰기에는 너무 과분한 것 같고
무난한 mdf 이런 거라도 찾아봤는데 왜 다 거울장인지 거울은 세면대 앞에 있고 옆에 놓을 것 찾는데
플라스틱이라도 그냥 별 장식 없이 심플한 거 있으면 좋겠는데 쓸데없는 꽃무늬에 큐빅 손잡이 정말 싫어요
이케아에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만 얼마준거 같은데 정말 심플 해요. 두개 사서 나란히 달아주니 좋더라구요.
넣어보니 은근 많이 들어가구요.
딱 볼땐 프라스틱이라 넘 싼티나는거 아닐까 했는데 우리집 타일벽이 화이트라 그런지 화이트 사다 걸어주니 뭐 깔끔 해요.
61/ 이케아 최근에 가봤는데 마땅한 게 없더라고요. 사신지 좀 됐으면 이제 안 파는 제품인 걸까요. ㅠㅠ
..
얼마전에 샀어요. 하얀색이랑 아마 파란색? 있을꺼에요. 왠만한 욕실장 반쪽만하게 생긴 직사각형 이에요.
14900원인가 줬어요. 이케아 홈페이지 한번 가보세요.
이걸 나란히 두개나 세개 달면 되더라구요. 값도 엄청 싸고 폭은 좁은데 깊이감은 깊어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