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시댁에 톡하라고..짜증나네요

주주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17-01-19 23:06:05
낼 시부모님이 올라오셔요 형님이 아들 낳아서 오는건데
아까 낮에 조심히 올라 오시라고 톡하나 보내라고 그러네여
꼭 이렇게 시켜요 안부차 보내라 영상통화 해라 애기보고싶다
한다고 우린 이주전에 내려가서 다 찿아뵙구 이틀을 지내고 왔는데
이박삼일 오시는데 큰집은 애기땜에 정신 없으니 정작 울집에서
지내게 생겼네요 그렇게 정신없음 나중에 오시라 하든가
여우같은 아주버님 벌써 우리보고 지시 떨어졌네요
오시믄 자기네 집은 애기땜에 정신없어서 밥할 분위기 안되니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모시고 가라고 그럼 뭘 이렇게 낳자마자
오시라고 하는건지 안그래도 짜증나는 상황인데
남편이 연락을 해라마라 하니 짜증나네요 친정집에 김치에 반찬을
해 날라도 인사 연락도 안하면서 시댁은 김치는 커녕 암껏도 안주는데
대충 알았다했는데 왜 명령이냐 질렀어야 했는데 무심결에
대답하고 아직까지도 짜증나네요 효자아들 그집식구 싹 다 싫으네요
남편이 이렇게 매번 나서서 해라 마라 하면 짜증나는거 맞져?
예민한건가 그냥 시짜라 싫은건가 까먹은척 안할껍니다
말 잘 듣는 아내 되기 싫어서 못됐어도 안해야 뭔가 풀리는 기분 ㅠㅠ
IP : 223.62.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9 11:08 PM (122.43.xxx.101)

    시짜는 진짜 남이예요‥ 인성이 별로인 시댁식구들이네요

  • 2. 토닥토닥
    '17.1.19 11:08 PM (119.64.xxx.55)

    저도 결혼 왜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울때 많아요.그놈의 시댁과 친정엔 암것도 안하는 남편때문이죠...

  • 3. ㅇㅇ
    '17.1.19 11:09 PM (211.237.xxx.105)

    직접 하라 하세요.자기 부모한테 하는일을 왜 지 와이프를 시킨대요???
    할말은 좀 하고 사세요. 아주버님한테도 말씀 좀 하세요. 그럴거면 왜 미리 오라 하시냐 저희도 번거로워 부모님 못모신다 하세요..

  • 4. ㅡㅡ
    '17.1.19 11:10 PM (122.43.xxx.101)

    전 이번에 결혼예정인 여자인데요‥ 효자아들에 아들부심쩌는 예비시모‥ 노후준비도 안되어있는 시부모 땜시 짜증나요‥그집 시녀노릇 할까봐 걱정되네요

  • 5. 원래
    '17.1.19 11:23 PM (124.50.xxx.184)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예요ㅜ

  • 6. ,,,
    '17.1.19 11:25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김치, 반찬 받을때마다 친정 부모님께 감사의
    전화하라고 시키세요.

  • 7. 자. . 이렇게 하세요
    '17.1.19 11:26 PM (124.53.xxx.190)

    아이고. . 남편님. ^^.
    알아서 잘 오시겠지?? 엄니가 마이 보고 싶은갑네??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자연스레 브자리 뜨세요.
    제가 쓰는 방법!!

  • 8. ㅇㅇ
    '17.1.19 11:29 PM (223.38.xxx.206)

    이십년째 그런남편과 살고있어요
    우린 시부모까지 그래요 이래라 저래라
    지금은 요령껏해요 대답만하고 하기싫음 안해요
    이래저래시키면 알아서할테니 냅두라던지 하기싫으니 직접하라든지....
    한 십년전에 그러는 너는 하는게 뭐가있냐고 너나잘하라고 소리지르고 싸운후엔 좀 조심하구요...
    첨부터 잡으세요 시키지말고 직접하라고..
    에효 앞으로도 힘드실거에요 은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행동이에요 그게...

  • 9. dlfjs
    '17.1.19 11:29 PM (114.204.xxx.212)

    그럼 친정에도 자주 전화하라고 시켜보세요 ㅎㅎ

  • 10. 아직
    '17.1.19 11:31 PM (45.72.xxx.136)

    초반인가봐요.
    저도 신혼초에 남편이 비슷한말하길래 딱 한마디했어요.
    나도 우리집에 이래라저래라 말 안할테니 너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각자집 각자 챙기는거다.
    이말 먹히면 죽 사는거고 아님 평생 싸우던지 님이 다 하고 사는거에요. 왜 지네집 연락을 님더러 하라마라 지는 손가락 부러졌대요?

  • 11. 55
    '17.1.19 11:34 PM (180.64.xxx.72)

    그런거 본인이 하면되지 왜 시킬까요.

    저도 얼마전에 시오]ㅓ머니 올라오셨는데
    올라오실땐 우리가 모시고 왔고 내려가실땐 동생네가 모시고 갔는데
    남편 왈 시동새한테 고생했다고 문자 넣어주라고 하더리구요.

    지 엄마 태워다 준걸 내가 왜 치하해 줘야 하는지 당췌 납득 안돼서 대꾸도 안하고 문잗 안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이 대견하믄 본인이 하든가..

  • 12. ㅁㅁㅁ
    '17.1.19 11:53 PM (58.230.xxx.247)

    10여년전에 시부모 부부싸움 크게하시고 아들에게 하소연하니
    올라오시라고 한 남의편
    당시 5시간 거리 버스타고 올라오시는데 도착예정 1시간 전에 전화하더이다
    올라오셔서 당분간 계신다고
    4개월 계시다 설도 제사도 패스하니 시부가 쓸어져 입원하시니 내려가셨어요
    그후 퇴원하셨다 얼마후 또 쓰러저 요양병원 7년넘게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시모와 7남매 땅을 치고 후회하더이다

  • 13. ...
    '17.1.19 11:54 PM (218.156.xxx.137)

    그걸 도리요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고
    부모 공경하는 것인데 니가 모르는 거 같아
    내가 미리 언질을 줘서 너로 하여금 인성바른
    며느리 소리 듣도록 하는 것이다...는 개뿔.
    너나 잘하고 살아라고 해주세요.

  • 14. ..
    '17.1.20 12:14 AM (1.238.xxx.44)

    자기가 하지 왜 .. 말만들어도 짜증나네요.

  • 15. 길들이기
    '17.1.20 11:03 AM (121.140.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한테 톡하라고 길들이는 거 잖아요.
    님은..안하는 거 길들이면 됩니다.
    죽어라 안하는 거....그거로 이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065 더민주에 고함. 당원들은 '완전국민경선'을 반대합니다 47 rfeng9.. 2017/01/20 1,179
643064 조윤선 구치소 대기하러 가는데...지금 3 .... 2017/01/20 3,566
643063 경량패딩 (오리털아님 그냥솜) 우습게 봤더니... 7 이것은 2017/01/20 4,001
643062 PT 받아야 하나요? 하셨던 분들 어떠셨는지...체력 좋게하는 .. 7 1월 2017/01/20 2,150
643061 이상호x파일 내막: X파일 그리고 미림팀 39 ........ 2017/01/20 3,004
643060 김기춘,조윤선 수의 차림으로 대기중 13 .... 2017/01/20 4,600
643059 반기문 후쿠시마 방문하면서 원자력은 매우 유용 6 후쿠시마의 .. 2017/01/20 984
643058 언니가 미혼이고 엄마랑 같이 사는데 19 000 2017/01/20 6,807
643057 인간관계의 어려움 7 2017/01/20 2,490
643056 60세이상 소득없는 부모님명의 신용카드 11 .. 2017/01/20 2,117
643055 알뜰폰 쓰시는 분들~ 에넥스 텔레콤 A6000 요금제 보다 더 .. 5 하니 2017/01/20 4,398
643054 이상호x파일 내막이 나왔네요 18 .. 2017/01/20 5,424
643053 요즘 중학생가방이 보통 30만원 하나요? 45 .... 2017/01/20 6,773
643052 ktx 카드로 표 끊으면 차 탈때는 어찌 하나요( 첨 타서요) 7 cakflf.. 2017/01/20 1,188
643051 피코크vs사리원 불고기양념중 3 .. 2017/01/20 938
643050 숨진 한국인 사업가, 필리핀 경찰청 본부서 피살 3 누리심쿵 2017/01/20 1,861
643049 명절 전날은 뭐 해서 먹나요... 13 ㅇㅇ 2017/01/20 3,486
643048 40세 여성 립스틱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3 ㅇㅇ 2017/01/20 1,674
643047 전세집 에어컨 2 ... 2017/01/20 1,004
643046 완전국민경선? '당원도 1표 어버이연합도 1표' 9 rfeng9.. 2017/01/20 842
643045 롯지팬10인치보다 뚜껑있는 롯지 콤보가 더 나을까요? 3 다양한 음식.. 2017/01/20 2,070
643044 네비작동 2 :: 2017/01/20 362
643043 ... 18 ........ 2017/01/20 3,600
643042 소고기뭇국 끓일때 양지 핏물 빼야하나요? 11 통나무집 2017/01/20 12,020
643041 판도라(원전 폭발) 봤어요 3 영화 2017/01/2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