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시댁에 톡하라고..짜증나네요

주주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7-01-19 23:06:05
낼 시부모님이 올라오셔요 형님이 아들 낳아서 오는건데
아까 낮에 조심히 올라 오시라고 톡하나 보내라고 그러네여
꼭 이렇게 시켜요 안부차 보내라 영상통화 해라 애기보고싶다
한다고 우린 이주전에 내려가서 다 찿아뵙구 이틀을 지내고 왔는데
이박삼일 오시는데 큰집은 애기땜에 정신 없으니 정작 울집에서
지내게 생겼네요 그렇게 정신없음 나중에 오시라 하든가
여우같은 아주버님 벌써 우리보고 지시 떨어졌네요
오시믄 자기네 집은 애기땜에 정신없어서 밥할 분위기 안되니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모시고 가라고 그럼 뭘 이렇게 낳자마자
오시라고 하는건지 안그래도 짜증나는 상황인데
남편이 연락을 해라마라 하니 짜증나네요 친정집에 김치에 반찬을
해 날라도 인사 연락도 안하면서 시댁은 김치는 커녕 암껏도 안주는데
대충 알았다했는데 왜 명령이냐 질렀어야 했는데 무심결에
대답하고 아직까지도 짜증나네요 효자아들 그집식구 싹 다 싫으네요
남편이 이렇게 매번 나서서 해라 마라 하면 짜증나는거 맞져?
예민한건가 그냥 시짜라 싫은건가 까먹은척 안할껍니다
말 잘 듣는 아내 되기 싫어서 못됐어도 안해야 뭔가 풀리는 기분 ㅠㅠ
IP : 223.62.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9 11:08 PM (122.43.xxx.101)

    시짜는 진짜 남이예요‥ 인성이 별로인 시댁식구들이네요

  • 2. 토닥토닥
    '17.1.19 11:08 PM (119.64.xxx.55)

    저도 결혼 왜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울때 많아요.그놈의 시댁과 친정엔 암것도 안하는 남편때문이죠...

  • 3. ㅇㅇ
    '17.1.19 11:09 PM (211.237.xxx.105)

    직접 하라 하세요.자기 부모한테 하는일을 왜 지 와이프를 시킨대요???
    할말은 좀 하고 사세요. 아주버님한테도 말씀 좀 하세요. 그럴거면 왜 미리 오라 하시냐 저희도 번거로워 부모님 못모신다 하세요..

  • 4. ㅡㅡ
    '17.1.19 11:10 PM (122.43.xxx.101)

    전 이번에 결혼예정인 여자인데요‥ 효자아들에 아들부심쩌는 예비시모‥ 노후준비도 안되어있는 시부모 땜시 짜증나요‥그집 시녀노릇 할까봐 걱정되네요

  • 5. 원래
    '17.1.19 11:23 PM (124.50.xxx.184)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예요ㅜ

  • 6. ,,,
    '17.1.19 11:25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김치, 반찬 받을때마다 친정 부모님께 감사의
    전화하라고 시키세요.

  • 7. 자. . 이렇게 하세요
    '17.1.19 11:26 PM (124.53.xxx.190)

    아이고. . 남편님. ^^.
    알아서 잘 오시겠지?? 엄니가 마이 보고 싶은갑네??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자연스레 브자리 뜨세요.
    제가 쓰는 방법!!

  • 8. ㅇㅇ
    '17.1.19 11:29 PM (223.38.xxx.206)

    이십년째 그런남편과 살고있어요
    우린 시부모까지 그래요 이래라 저래라
    지금은 요령껏해요 대답만하고 하기싫음 안해요
    이래저래시키면 알아서할테니 냅두라던지 하기싫으니 직접하라든지....
    한 십년전에 그러는 너는 하는게 뭐가있냐고 너나잘하라고 소리지르고 싸운후엔 좀 조심하구요...
    첨부터 잡으세요 시키지말고 직접하라고..
    에효 앞으로도 힘드실거에요 은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행동이에요 그게...

  • 9. dlfjs
    '17.1.19 11:29 PM (114.204.xxx.212)

    그럼 친정에도 자주 전화하라고 시켜보세요 ㅎㅎ

  • 10. 아직
    '17.1.19 11:31 PM (45.72.xxx.136)

    초반인가봐요.
    저도 신혼초에 남편이 비슷한말하길래 딱 한마디했어요.
    나도 우리집에 이래라저래라 말 안할테니 너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각자집 각자 챙기는거다.
    이말 먹히면 죽 사는거고 아님 평생 싸우던지 님이 다 하고 사는거에요. 왜 지네집 연락을 님더러 하라마라 지는 손가락 부러졌대요?

  • 11. 55
    '17.1.19 11:34 PM (180.64.xxx.72)

    그런거 본인이 하면되지 왜 시킬까요.

    저도 얼마전에 시오]ㅓ머니 올라오셨는데
    올라오실땐 우리가 모시고 왔고 내려가실땐 동생네가 모시고 갔는데
    남편 왈 시동새한테 고생했다고 문자 넣어주라고 하더리구요.

    지 엄마 태워다 준걸 내가 왜 치하해 줘야 하는지 당췌 납득 안돼서 대꾸도 안하고 문잗 안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이 대견하믄 본인이 하든가..

  • 12. ㅁㅁㅁ
    '17.1.19 11:53 PM (58.230.xxx.247)

    10여년전에 시부모 부부싸움 크게하시고 아들에게 하소연하니
    올라오시라고 한 남의편
    당시 5시간 거리 버스타고 올라오시는데 도착예정 1시간 전에 전화하더이다
    올라오셔서 당분간 계신다고
    4개월 계시다 설도 제사도 패스하니 시부가 쓸어져 입원하시니 내려가셨어요
    그후 퇴원하셨다 얼마후 또 쓰러저 요양병원 7년넘게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시모와 7남매 땅을 치고 후회하더이다

  • 13. ...
    '17.1.19 11:54 PM (218.156.xxx.137)

    그걸 도리요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고
    부모 공경하는 것인데 니가 모르는 거 같아
    내가 미리 언질을 줘서 너로 하여금 인성바른
    며느리 소리 듣도록 하는 것이다...는 개뿔.
    너나 잘하고 살아라고 해주세요.

  • 14. ..
    '17.1.20 12:14 AM (1.238.xxx.44)

    자기가 하지 왜 .. 말만들어도 짜증나네요.

  • 15. 길들이기
    '17.1.20 11:03 AM (121.140.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한테 톡하라고 길들이는 거 잖아요.
    님은..안하는 거 길들이면 됩니다.
    죽어라 안하는 거....그거로 이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710 아무나 다 대통령 하라네 9 웃겨서리 2017/01/24 778
644709 이재명이 박사모 조직동원할수도ᆢ 13 .. 2017/01/24 1,369
644708 며칠전 김남국변호사가 황태순 발라버리는 동영상은 왜 안올라오죠?.. 1 ,. 2017/01/24 1,635
644707 명절. 떡국끓이는법 17 궁금맘 2017/01/24 3,426
644706 중3되는 아이가 암기과목 공부 방법이 궁금하대요. 8 . 2017/01/24 1,449
644705 20살 넘은 아들이랑 단둘이 여행 가능하신가요? ㅎㅎ 19 // 2017/01/24 7,477
644704 손톱이 휘었어요 3 걱정 2017/01/24 1,008
644703 대전에 약 잘 짓는 한의원좀 알려주세요 3 2017/01/24 818
644702 정수리가 비어서 고민인데 홈쇼핑 신제품들 소개좀 해주셔요 1 정수리고민 2017/01/24 1,191
644701 도깨비 ost I. miss. you. 이제 들어보네요 7 도깨비 2017/01/24 1,580
644700 33평 도배지 색상...? 9 걱정 2017/01/24 3,068
644699 세월101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7/01/24 306
644698 ebay 셀러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2 아이러 2017/01/24 578
644697 보험하시는분들 봐주세요. 6 ** 2017/01/24 722
644696 명절 앞두고 동생과 의절했는데 분이 안풀려요 5 참흑한기분 2017/01/24 4,630
644695 김부겸. 박원순. 이재명 "3야 공동정부 필요".. 14 어디까지 가.. 2017/01/24 947
644694 개편되는 건강보험 - 전업주부가 아파트 소유주면 지역의보 가입해.. 4 의료보험 2017/01/24 3,837
644693 중고딩 아들딸 데리고 차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 11 중고딩 2017/01/24 2,240
644692 자취하는 딸이 부모집에 갔을때 반찬하나 변변한거 안해주면... 38 ,,, 2017/01/24 12,177
644691 고시원운영중인 시부모님 연말정산때 부양가족등재나 의료비감면 받을.. 66 2017/01/24 694
644690 가리비를 샀는데요 보관요령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8 가리비 2017/01/24 5,291
644689 JTBC 뉴스룸 5 잠시후 2017/01/24 1,015
644688 이 논리가 맞는지 봐주세요. 하정말 2017/01/24 355
644687 남편 좋아도 이혼하는 사람 보셨어요? 2 사십대 2017/01/24 3,488
644686 표의원이 의원회관 전시 허가 안해주면 그것 또한 문제 아닌가요?.. 28 oo 2017/01/24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