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색이라도 집안좋으면 시집잘가죠?

ㅕㅕ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7-01-19 21:52:28
역시 여자도 얼굴보단 집안인듯 주변 보니 그래요
집안 빵빵하니 게임 끝 얼굴 따윈 상관 없더라구요
IP : 61.80.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더군요
    '17.1.19 9:54 PM (114.204.xxx.4)

    집이 엄청 부자라
    학위 전에 교수자리도 만들어주고(재단 소유)
    선봐서 시집잘가더군요

  • 2. 2메가딸들
    '17.1.19 9:58 PM (180.66.xxx.214)

    이명박 딸들 봐요.
    지 아버지랑 데칼코마니 처럼 똑.같.이. 생겼어요.
    이명박이 젊었을 때 장발을 했었으면, 아마 그 딸하고 구분 못 할껄요?
    머리 긴 이명박 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사진 보고 깜짝 놀랄만큼 박색 이더군요.
    그래도 지 아버지 인맥으로 재벌가로 시집 갔잖아요.

  • 3. ㅌㅌ
    '17.1.19 9:58 PM (1.177.xxx.198)

    요리연구가 뚱뚱한 여자분도 남편이 의사고 그 외모에 결혼잘한건
    여자분 집안이 좋아서 그런거지만 결혼후 남편 바람 때문에
    속썩인거 보면 결혼이야 하겠지만 결혼후가 문제죠

  • 4. ..
    '17.1.19 10:01 PM (222.117.xxx.176)

    당연하죠. 얼굴 이뻐도 몇 년 살다보면 무감각해지고 박색이라도 불 꺼놓으면 속궁합은 또 좋을 수도 있고.
    돈과 집안의 위력은 평생 가는건데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쁘기만 하고 초라한 애들 술집 가면 흔한데

  • 5. 남자는 처음에 마음이 안가면
    '17.1.19 10:06 PM (110.70.xxx.129)

    여자로는 그걸로 끝입니다.
    물론 가정이 있다는 안정감과 출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정하게 대하기는 하지만 그게 남녀의 사랑은 아니죠.

  • 6. ..
    '17.1.19 10:11 PM (180.229.xxx.230)

    결혼이야 하겠죠
    결혼후에 그닥 좋지 않던데요

  • 7. ...
    '17.1.19 10:23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갤러리아나 현대 압구정점 호텔 피트니스 돌아다녀보면 얼굴이 다는 아님을 알게 돼요. 수퍼카에서 내리는 사모님 중에 예쁜 여자 거의 없어요. 결혼은 집안이 가장 중요함.

  • 8. 결혼해놓고
    '17.1.19 10:23 PM (121.176.xxx.34)

    슬집가면 이십대 어린애들 맘대로 주무를수있으니까요
    사실 미스코리아랑 해도 바람들은 핍니다.. 왜냐. 아내는 나이를 먹지만 집ㅇ밖의 여자들은 항상 이십대 젊음을 유지하니까요

  • 9. 사촌 남동생‥
    '17.1.19 11:04 PM (59.20.xxx.221)

    정형외과 의사예요 ㆍ선보고 아버지가 대학교수인
    초등교사랑 결혼했는데 신부가 인물이 참없었어요
    둘이 외모적으로 너무 안어울린다 싶은 ‥
    외숙모가 우리 며느리가 인물은 없다 ‥항상 이러셨죠
    그래도 여자집안이 워낙 좋은지라 며느리 이뻐하시데요?
    여자들 외모 안돼도 집안좋으면 시집잘갑니다

  • 10. ..
    '17.1.20 12:30 AM (223.62.xxx.14)

    요즘은 뭐든지 돈이 우선이니 그런 경우들도 꽤 있지만 그런 남자들이 결혼 후 사랑하는 여자는 따로 있더라구요
    두집 살림 오래 하는데 모르는 부인들이 전 신기해요
    모르는 척 하는건지 남편을 내놓은 건지

  • 11. ..
    '17.1.20 12:42 AM (112.186.xxx.121)

    집안이 빵빵하면 집안이 좀 덜 빵빵해서 집안빽만 있음 좋겠네 싶은 남자 잘 찾아서 결혼하던데요?
    집안에서 그런 남자 잘 찾아줍니다.

    제가 아는 분, 해외 변호사 자격증 있는 분인데 정말 박색. 근데 집이 잘 삽니다. 나이도 많았지만 집안에서 정말 열심히 맞선 보게 해서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데다 남자 하나는 똑똑하지만 집안 정말 볼 것 없는 남자랑 결혼하더군요. 여자 집안에서 서울 한복판에 브랜드 아파트 사줘서 신혼 시작하고. 남자는 처가라는 든든한 지원군 얻었으니 뭐 나쁠거 없더라구요.

  • 12. 조땅콩 남편 생각나네요.
    '17.1.20 12:52 AM (211.178.xxx.206)

    그런 거죠 뭐. 시집 잘 간다는 게 조건을 말하는 거잖아요 어차피.

    결혼은 거래인 거고. 겉으로 보기에 그럭저럭 유지해요.

    속사정이야 누가 알겠어요. 보통 가정도 그렇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118 썰전...반에 대한 한줄평... 5 지금 2017/01/19 3,693
642117 ㅍㅎㅎㅎㅎ 반기문 삼행시 보셨나요? 22 꿀잼 2017/01/19 4,828
642116 코골이 비강확장기 파는곳은 어디일까요 1 급한맘 2017/01/19 1,682
642115 남편이 시댁에 톡하라고..짜증나네요 14 주주 2017/01/19 4,690
642114 김경진의원 쓰까송 어디서 볼수있나요,.? 4 레드 2017/01/19 839
642113 분당에 서현동 "안집"과 진부령 가는길 4 간장게장 2017/01/19 1,399
642112 지금 10년 좀 넘은 아파트들의 미래는 어떨까요? 6 궁금 2017/01/19 3,459
642111 [팩트체크] 반기문, '위안부 합의' 말 바꾸지 않았다? jtbc 2017/01/19 496
642110 우유는 유기농 우유여도 성장촉진제 3 우유 2017/01/19 2,032
642109 문빠들 이상호 기자한테까지 전화테러하네요 52 Xxx 2017/01/19 2,808
642108 후라이팬을 삿는데 자꾸 뭐가 묻어요 1 2017/01/19 549
642107 끌어올림 카이스트 개념 청년 1 똑똑하고 개.. 2017/01/19 1,017
642106 대선출마 연설 도중 울컥한 심상정 2 정의당 2017/01/19 1,018
642105 포기해야할까요? 언제쯤 엄마를 이해할까요? 14 ㅇㅇ 2017/01/19 2,852
642104 고급스러운 장미향 바디워시랑 바디로션 있나요? 6 향기 2017/01/19 3,491
642103 사내연애는 절대 비추이신가요? 2 김은혜 2017/01/19 2,337
642102 나무도마 얼마나 자주 교체하면 되나요 5 살림힘들다 2017/01/19 2,583
642101 패키지 대만 여행 준비중입니다 8 이와중에 2017/01/19 4,300
642100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책 아시는분 계실까요 5 ... 2017/01/19 915
642099 나이 마흔초반에 할만한 피부과 시술중 뭐가 좋을까요? 1 ㅡㅡㅡ 2017/01/19 1,514
642098 블랙리스트부터 관제 데모까지..사상·표현 자유 억압 2 샬랄라 2017/01/19 557
642097 이성경은 참 대단한게 여러 연예인의 얼굴이 겹치네요 17 리리컬 2017/01/19 6,483
642096 (펌)안철수와 국민의당 요즘 표정이 밝은 이유 ~이런 뉴스도 .. 16 ㅇㅇ 2017/01/19 2,450
642095 손옹이라고 부르지 맙시다. 17 ㅇㅇ 2017/01/19 3,884
642094 삼성범무 변호사4백명,정치관료 로비팀 1천여명 7 moony2.. 2017/01/19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