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박근혜 취임 후 1년간 비서실장 역할"
[뉴스토마토 최기철·홍연기자] 국정농단 핵심 인사 최순실씨의 전 남편 정윤회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도 사실상 청와대 비서실장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근혜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이 열린 19일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실비서관은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윤회씨는 박 대통령이 취임한 뒤 2014년까지 대통령 비서실장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기철·홍연기자] 국정농단 핵심 인사 최순실씨의 전 남편 정윤회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도 사실상 청와대 비서실장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근혜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이 열린 19일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실비서관은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윤회씨는 박 대통령이 취임한 뒤 2014년까지 대통령 비서실장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저는 정윤회도 파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언론, 검찰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는 걸로 봐서는 이번 ㄹ헤-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최초 기획자가 정윤회일 것 같아요.
최순실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뒤 재산과 안위까지 위협받던 정윤회의 작품이지 싶어요.
안 그러면 십상시 문건 파문 등에서 보듯 정윤회 또한 국정농단의 주범임에도 어찌 저리 철저히 숨어지낼 수 있을까요? 벌써 골백번도 더 구속시켜도 모자랄 놈인데...
정밀 몽땅 다잡아다가
광화문 광장에서 발가벗겨 몰매를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