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덧니 심한 딸아이 교정 안해주면 후회할까요?

사랑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17-01-19 20:53:50
귀여운 정도가 아닌 앞니 하나를 거의 덮은 정도인데요. 무조건 해야겠죠?
IP : 121.54.xxx.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19 8:54 PM (121.54.xxx.47)

    중 3되는 아이입니다.

  • 2. ..
    '17.1.19 8:54 PM (120.142.xxx.190)

    당연한거 아닌가요?

  • 3. ,,,,
    '17.1.19 8:54 PM (221.167.xxx.125)

    무조건 해줘야 합니다 인물이 확 살아요 나이 어릴수록 빨리해주는기 좋아요

  • 4. 교정은
    '17.1.19 8:55 PM (1.224.xxx.193)

    선택이 아닌 필수
    성인이 치열 고르지않으면
    막 자란느낌 없어보여요

  • 5. 요즘
    '17.1.19 8:56 PM (180.69.xxx.126)

    심하지도않은애들도 거의 교정을 하던데
    그정도면 해줘야하지않을지요?
    교정하는거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데...당연히 해주셔야죠.

  • 6. ...
    '17.1.19 8:56 PM (220.75.xxx.29)

    요즘은 조금만 치열이 고르지못해도 다 교정하는 분위기라 그 정도 덧니 있으면 엄청 컴플렉스 되지 싶은데요.
    병원부터 가보셔야 하는게 보통 고딩 되기 전에 교정 마치고 고딩 때는 공부하는 분위기라서요. 교정이 은근히 병원 자주 가야하거든요.

  • 7. 덧니 보유자
    '17.1.19 8:57 PM (175.126.xxx.29)

    해주세요.무조건(언제가 좋을지는 의사와 상의해보시고...)
    이게....두고두고...나이들수록 후회되더라구요..
    전 할머니가 돼도 후회할듯해요. 그렇다고 지금 할수도없고요....

  • 8. ...
    '17.1.19 8:57 PM (114.204.xxx.212)

    꼭 해주세여 여자아인데 ...
    저도 왠만하면 말리지만요

  • 9. 해주세요
    '17.1.19 9:00 PM (180.71.xxx.180)

    울딸도 첨엔 안한다고 했었는데 크면서 잘 안 웃게 되더라구요.
    미소만 좀 짓구.
    의식적으로 입을 가리기도 하더니 고등가니까 교정 해달라 하더라구요.

  • 10. ㄱㄱ
    '17.1.19 9:05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나중에 해주길 참 잘했다....하실 겁니다.

  • 11. 원망
    '17.1.19 9:06 PM (125.177.xxx.82)

    무조건 해주셔야죠.
    더 늦기 전에 해주세요

  • 12. 가을
    '17.1.19 9:14 PM (58.140.xxx.56)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꼭 해주세요.
    덧니 때문에 치열도 점점 더 엉망되고 겹친 부위 충치도 생기구요
    전 계속 후회하다가 40에 아이 교정하면서 같이 했어요.
    나이들어 하면 잇몸이 안 좋아진다고 해도 했어요.
    5년 지났는데 아직 잇몸 괜찮구요..
    턱관절 아픈것도 나았고 등 아픈것도 나았어요
    인상 좋아진건 말할것도 없구요^^
    꼭 해주세요~~

  • 13. 좀 만 더
    '17.1.19 9:15 PM (114.207.xxx.137)

    저희 대학생 딸 18개월 걸려 교정 끝났어요.
    덧니가 양쪽 두개 있었는데 사랑닛 뽑고.하니 교정기간도 짧고 생이빨 뽑지 않아도 되고
    정말 만족해요. 교정후 유지장치도 굉장히 잘 관리하네요. 좀 기다렸다 하세요.

  • 14. ..
    '17.1.19 9:16 PM (182.212.xxx.90)

    고1때시작했어요
    입매가 너무 이뻐요
    무조건 해주세요 그정도면~

  • 15. 의학적으로는
    '17.1.19 9:18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교정이 안좋다고 하지만 좀 어렵게 자랐나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 16. 제아이는
    '17.1.19 9:18 PM (124.54.xxx.150)

    어금니가 완전 덧니.. 근데 안쪽으로 들어가서 겉으론 보이지않는데요 불편감 없다는데 제가 생각할때 이가 두줄로 난셈이라 넘 불편할것 같아요 ㅠ 이를 빼고 해야할것 같은데 지가 안하겠다니 걍 두고만 보고 있네요 그래도 교정은 해야겠지요?

  • 17. 저희딸도
    '17.1.19 9:21 PM (175.112.xxx.180)

    올해 중3되는데 이글 보니 델고 가봐야겠네요.
    교정 최적기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3까지라고 나오네요.

  • 18. 음..
    '17.1.19 9:2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교정하시고..후회하시는 분들 글을 많이 읽어서 좀 걱정이 되는데..
    저희딸은 중1올라가는데....덧니가 귀엽게 있는 편인데..
    음식물이 낄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돌출은 아니고..귀여운데...웃을때도 이쁘구요..
    왠만한거는 다 해줘요..비싼 예방접종,,이며..다해주는데....
    교정은 잘못돼서 옹니 된사람...친척중에 어릴때 교정해서..(유명한 사람에게 했데요)
    턱이 안자란 친척이 있어요.무턱 됐어요...ㅠ.ㅠ
    너무 강하게 했나봐요..

  • 19. 흠...
    '17.1.19 9:24 PM (175.223.xxx.244)

    덧니가 귀엽게 있다는건 어머니 생각이십니다.

  • 20. 교정은 정말 생각을 많이해봐야..
    '17.1.19 9:44 PM (183.117.xxx.132)

    저도 초등고학년 딸아이 치열이 안좋아 교정 준비중이였는데요 교정 후 부작용이 심각하더라구요
    게다가 멀쩡한 이 4개를 발치해야하고 ㅠ
    원래 치열상태로 계속 돌아가려고하기때문에 교정 후에도 평생 관리해줘야하나봐요
    미관상 보기좋다 하나 얻기위해 짊어질 고생도 만만찮아보여요
    이렇게쓰면서도..어쩌겠어..잘 알아보고 해줘야지..하고 있네요

  • 21. 다케시즘
    '17.1.19 9:52 PM (106.102.xxx.137)

    따님 의견이 젤 중요해요^^
    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해주셔서
    29살에 제가 돈벌어서 했어요.
    제가 한 거 보고 제 친구도 31살에 했네요.
    둘다 만족해요.
    단, 나이들어 하면 볼살 빠져서 늙어보이니
    이왕 할 거면 어릴 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2. ㄴㄴ
    '17.1.19 10:03 PM (122.35.xxx.109)

    그정도로 심한 덧니면 무조건 해주셔야죠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 상실됩니다

  • 23. 장미
    '17.1.19 10:04 PM (122.44.xxx.229)

    좀 만 더님
    저희아이도 양쪽덧니인데 혹 비용과 병원알수 있을까요?
    도와주세ᆢ ㅠㅠ

  • 24. ///
    '17.1.19 11:19 PM (121.159.xxx.51)

    저 20년전 시골 작은 치과에서 시커먼 철조망스타일 교정했어요.
    그래도 40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시린니 하나 없이 멀쩡해요.
    그 전에는 정말이지...중 2에 교정시작했어요. 오죽하면...
    부모님이 흉해서 못봐주겠다 수준이라...
    집엔 아무도 그런 사람 없는데 턱뼈가 좁고 이가 커서 드라큐라같이 제멋대로 이가 솟았어요.
    생니 발치를 네 개 해 가면서 했어요.
    오죽하면 교정전 후 이 사진을 원장님이 자기 업적이라면서 치과에 제 동의하에 전시를 했어요.
    3번을 공짜로 해주셨네요.
    그런데 전 투명교정장치(밤에 자기 전)도 23살까지만 쓰고 그 뒤론 안쓰는데
    이 불편한거 하나없고 건치란 소리도 간간이 들어요.
    부모님께 AS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 들어요.
    그거 안했음 지금 정말 사회생활 연애 다 힘들었을듯요.
    꼭 해주세요 저도 지금 혹시 애가 저 닮을까봐 7세/6개월인데 벌써 각자 적금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14 sbs뉴스에 나온 조합장의 횡포 1 .... 2017/01/22 1,014
643613 우리나라 노인빈곤율 49%이라는데.. 20 ㅡㅡㅡㅡ 2017/01/22 3,628
643612 박원순 캠프내부에서 ‘문재인 대선 불출마’ 요구를 하자는 논의가.. 26 미친 2017/01/22 2,918
643611 고등 아이랑 햄버거 시켜 먹었네요 7 새우 2017/01/22 3,166
643610 낼 교회안가도 되겠죠...ㅠㅠ 11 .... 2017/01/22 3,612
643609 나이 들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 53 궁금 2017/01/22 19,383
643608 좋은 아이템을 묻습니다^^ 17 내조의왕 2017/01/22 3,075
643607 사교육도 어느정도 프랜차이즈화되는거 같아요 4 보면 2017/01/22 2,501
643606 저렴한데 잘하는 미용실이 있네요 11 .. 2017/01/22 3,599
643605 뽕닭이 중앙일보,특검을 고소한데요 ㅋㅋ 21 moony2.. 2017/01/22 3,670
643604 딸은 친정엄마 닮는 건가요 그냥 우울하고 심각하네요 14 ... 2017/01/22 5,613
643603 방금 그알 자막보니 2012 선거 개표참여한 분 연락해달라고 3 행복 2017/01/22 1,665
643602 참나,,,난 왜 미인도가 진품이냐 아니냐 가지고 시끄럽냐 했더만.. 13 2017/01/22 6,127
643601 정말 이 도깨비같은 남편 4 진돌이랑숙자.. 2017/01/22 2,015
643600 요즘 사람들은 밥을 참 적게 먹는거 같아요 17 ,,, 2017/01/22 5,922
643599 뉴욕타임스, 부산 소녀상 둘러싸고 한일 첨예한 외교 분쟁 돌입 light7.. 2017/01/22 281
643598 복주도 도깨비도 끝났는데 5 000 2017/01/22 1,267
643597 4심에서는 내가 이겼다.. 1 .. 2017/01/22 1,103
643596 치아미백 싸면서 잘 하는데 있나요? 7 하얀치아 2017/01/21 1,938
643595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애달픔 3 하리 2017/01/21 1,322
643594 지금 창밖이나 베란다 함 보세요 폭설!!! 8 2017/01/21 4,212
643593 서울인데 눈 엄청 내리네요 16 눈이 와요 2017/01/21 5,475
643592 키친플라워 냄비가 노브랜드냄비보다 저렴하던데...어때요? 16 언니들 2017/01/21 4,879
643591 공직은 아직 학연 있나요? 6 ㅇㅇ 2017/01/21 870
643590 Ssd저장장치 전문가(?)님 계실까요? 2 윤준 2017/01/21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