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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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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낚시글을 보았지만

..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7-01-19 19:47:29
장보는 카트에 성인 여성을 태우는건 머리털 나고 첨 들어요
것도 늘 그런다니...
태워준다고 타고 있는 여자도.. 과연 뇌는 있는건지...
무개념의 한계에 도전하는글이네요
IP : 121.140.xxx.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9 7:48 PM (122.128.xxx.97)

    전 직접 본적 있어요.

    실제로 저런 모질이들이 있더라구요

  • 2. 영화에서
    '17.1.19 7:50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정신줄 논 애들이 그러고 놀죠, 주로 한밤의 마트에서.
    홈리스들이 카트에 전재산넣고 왔다갔다하다 피곤하면 올라타기도 하고.

  • 3. ..
    '17.1.19 7:50 PM (183.99.xxx.163)

    그 글이 낚시 인건 맞는데요
    꽤 있어요 ㅡㅡ 저도 몇번 봤어요

  • 4. ...
    '17.1.19 7:50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 근무하다보니
    그런 모질이들 종종 봅니다.

  • 5. ...
    '17.1.19 7:53 PM (39.118.xxx.101)

    현실은 아니지만 무슨 중국드라마에서 다리다친 여주가 카트타고 남주가 카트 미는 장면은 본 적 있어요. 실제로 그런다면... 주목받고 과시하는걸 좋아하는 정신연령 낮은 커플일듯

  • 6. 모지리들
    '17.1.19 7:54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젊은 모지리들 그러는거 더러 봤는데

    50대 남녀가 그러는것도 본 적 있어요
    다리가 불편한가 몸이 아픈가 싶었는데
    갈때 보니 멀쩡히 걸어가더라구요

  • 7. ..
    '17.1.19 7:56 PM (58.121.xxx.183)

    남친이 7살이고, 여친은 5살?

  • 8. ....
    '17.1.19 8:01 PM (39.121.xxx.103)

    저도 그 글은 못봤지만 카트에 여자 태우고 다니는 남자봤어요...
    여자는 40후반? 50대초반정도..
    살다보니 상상도 못할 모지리들이 있더라구요.

  • 9. ㅋㅋ
    '17.1.19 8:06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젊어서 모지리 였을 때.. 마트에 사람 없을 때.. 타봤어요

  • 10. 윗님,
    '17.1.19 8:07 PM (110.11.xxx.74)

    어려운 고백하셨네요. 여기서 의문하나, 그때 왜 그랬어요? 영화처럼?

  • 11. dd
    '17.1.19 8:12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보기전까진 낚시아닌가했는데
    20대커플이 그러고가는거 실제로 본적있어요
    미쳤단 생각밖엔..

  • 12. ㅋㅋ
    '17.1.19 8:1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한번 타보고 싶었어요. 사람도 별로 없고 하길래 그만... 밀어주던 놈은 어디서 뭘하는지 몰라요 그건 묻지 마세요.

  • 13. 쓸개코
    '17.1.19 8:19 PM (218.148.xxx.151)

    49님이랑 110님이랑 댓글 재밌어요.ㅎㅎ

  • 14. 그래도
    '17.1.19 8:21 PM (110.140.xxx.179)

    젊은이의 도전정신은 높게 사야겠죠? ㅎㅎㅎ

  • 15.
    '17.1.19 8:28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찬란한 유산 드라마에서도 여주가 발 다쳤다고 마트에서 카트에 태우고 장보는 장면 있었죠

  • 16. ...
    '17.1.19 8:29 PM (220.75.xxx.29)

    아이낳고 노사연을 이무송이 카트에 실어서 데리고다녔다고 했어요. 너무 외출이 하고싶어서...

  • 17. 하이고~~정말;;
    '17.1.19 8:33 PM (59.10.xxx.200)

    전 여태 듣도 보도 못한 그림이예요..
    증말~~짚신도 정말 짝이 있나보네요;;

  • 18. ㅋㅋ님
    '17.1.19 8:37 PM (110.11.xxx.74)

    그랬군요...잘 못 밀던가요? 많이 덜컹거리던가요? 코너링이 별로던가요? 그래서 헤어진 건가요?
    아...너무 많은 질문...

  • 19. ㅋㅋ
    '17.1.19 8:54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은 똑똑해져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 20.
    '17.1.19 8:55 PM (119.14.xxx.20)

    이 글또한 어김없이 댓글이 산으로...ㅋㅋ

    원글과는 달리 뭔가 점점 훈훈해지는 것이...ㅋㅋ

  • 21. ㅋㅋ
    '17.1.19 9:42 PM (182.225.xxx.22)

    ㅋㅋㅋㅋㅋ 아놔

  • 22. 낚시질 기념으로다가
    '17.1.20 12:3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https://archive.is/FNYT7

    낚시글이 영원히 인터넷에서 떠돌도록 해줄께.ㅋㅋㅋ

  • 23. 낚시질 기념으로다가
    '17.1.20 12:40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https://archive.is/FNYT7

    카트글이 지워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인터넷을 떠돌도록 해줄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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