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영화였는데 첨에 들어갔더니 저랑 다른분 딱 두명있었었네요.
영화시작후에 두명 더 들어와서 네명이서 봤습니다.
너무 홍보가 안된건지 ㅠㅠ 안타깝네요.
YTN, MBC 해직기자들 진짜 너무 고생많고 에혀
아직도 변한건 없죠.
여전히 MBC 는 쓰레기짓거리만 하고 있고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김재철을 공원에서 만나서 "어 혹시 김재철 사장님 아니세요 ?" 했더니
"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장면이에요.
하하하하
미친넘 지도 부끄러운지 아는가보죠
배석규 YTN사장도 이명박그네 딸랑이로 사장해먹다가
이제 한국케이블TV협회장ㅋㅋㅋㅋ
정말 분노합니다.
하필이면 오늘 이 영화를 봤더니 더 분노하게 되네요.
해직된 노조간부중에 한분이 인터뷰중에
계속 자기들을 기억하라고 국민들께 요구하는게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이게 나라입니까
언론이 죽은 나라는 나라가 아닙니다.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82에서 단체관람 같은거라도 추진하면 좋을것 같은데 힘들겠죠 ?
각자 자리에서 할수 있는 일들은 열심히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만나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