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7.1.19 2:30 PM
(59.12.xxx.253)
요리요.
건강과도 직결되고,
청소는 오히려 도움받아서 해결하기 쉬운데
음식은...
2. ㅇㅇ
'17.1.19 2:31 PM
(114.200.xxx.216)
영어요 고등학교때 뉴키즈온더블록에 빠지면서 오직 뉴키즈 나오는 미국잡지 읽기위해 영어 독학시작해서..지금 영어로 밥벌이..ㅋ
3. 그쵸
'17.1.19 2:31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법공부한거 도움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혼자처리할려고 팔 걷어부쳐서 그냥 다 제일이 되는건 이제 싫지만요.
서예랑 한문 배운거요. 어휘 폭 넓어지고 다른과목 공부하는데 도움이 됌.
바느질 배운거 간단한 수선 혼자 가능.
4. 외국어
'17.1.19 2:33 PM
(218.38.xxx.95)
여행할때 소통가능하다는게 참좋아요.
5. 소송
'17.1.19 2:34 PM
(110.45.xxx.194)
한번 해보니
쉬워요.
법원에 가서
물어만 봐도 서류 뭐뭐 해오라고
노인부터 중딩이까지
서류작성하느거보고 충격이었어요.
운전이요.
6. mint25
'17.1.19 2:38 PM
(175.223.xxx.185)
어렸을때 배웠던 피아노요 성장하면서 다른악기들 학교에서 배울때도 기본밑바탕으로 악보볼줄 아니 도움되고 애기낳은지금은 아기애게 동요도 쳐주네요
7. 평생교육원
'17.1.19 2:43 PM
(211.202.xxx.230)
등기치는것도 쉽죠.
부동산 하나배워서 재테크는 못해도 돈은 새나가지않게 벌기도 하더라구요.
영어는 정말~~~ㅠㅠ
저는 언어뇌가 없나봐요.미치겠어요.
인생의 짐입니다.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8. ..
'17.1.19 2:44 PM
(210.217.xxx.81)
돈되는건 아니지만
운전 수영 자전거. 이건 배워둬야겠더라구요
9. ..
'17.1.19 2:46 PM
(175.116.xxx.236)
그러네요 그러고보니 화장이 그러네요.. 화장품고를때도 저렴하면서 좋은 화장품 고르는 안목도 길러지고^^
10. 지나가다
'17.1.19 2:48 PM
(218.50.xxx.151)
화장... ..어디서 배우셨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나나
'17.1.19 2:49 PM
(116.41.xxx.115)
운전이랑 수영이요
12. ㅎ
'17.1.19 2:54 PM
(59.10.xxx.246)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아직 운전도 능숙하게 못해서.... 아이 키우면서 운전실력 절실하네요.
애 키우고 나서는 수영배우려구요.
메이크업은 전문적인 학원에서 배우셨나요? 전 문화센터에서 배웠는데, 그래도 샵에가서 하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치만 주변에서 화장 잘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저도 화장 배운건 잘 써먹네요.
20대 초반에 1년 외국 어학연수 다녀온것이 전부이고.... 토익시험은 3번 봤는데 모두 900대였어요.
아주 잘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외국 여행정도는 혼자 다닐 수 있고 외국 공항에 나가도 무섭지 않은게
참 편해요.
부동산과 법지식은 진짜... 저도 배우고 싶네요. 혹시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셔요?
미리 감사드려요.
13. ㅎ
'17.1.19 2:55 PM
(59.10.xxx.246)
등기보는법;; 이런거 그냥 책보고 배우신건가요? 인터넷 등기소에서 등기는 많이 발급받아봤는데
제대로 보는 법은 모르네요 저도 ㅠㅠ
14. 미용
'17.1.19 3:00 PM
(218.155.xxx.45)
70살 까지 하시는 분 봤어요.
돈으로 연결 되고
봉사도 해도 되고
적어도 내 가족 머리는 책임 질수 있고
15. 평생교육원
'17.1.19 3:08 PM
(211.202.xxx.230)
화장은 어디서 배웠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게
정말 동네 무슨 간이 피부관리실인가에서 곁다리로 하는거 배운거예요.
어렸을때요.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피부관리도 같이 배웠드랬죠.
휴가가거나 놀러가서 눞혀놓고 맛사지해주면 엄청 좋아라합니다^^
친구만나서 차마시면서 손가락 탁탁 튕겨가며 손맛사지 해주면 완전 좋아하구요.
부동산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어요.
그러면서 배운거구요.
정말 늦은나이에 물리치료 받아가며 열심히 해서 자격증땄어요.
아직은 직업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꾸준히 도움이 되네요.
16. 저도
'17.1.19 3:09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입사 초반에 주재원들 집 구하러 다니면서 부동산 엄청 다녔거든요
그렇게 집을 10채 정도 계약 맺고 해지하고 했었는데
그게 나중에 제가 독립할때 제일 잘 써먹었네요..
17. ...
'17.1.19 3:46 PM
(125.178.xxx.117)
영어요.
해외여행 갈때도 편하고 평소에 직구해서 물건도 구입하고 심심할때 유투브 동영상 보면서 밑에 달린 댓글 읽는 재미도 있네요
18. ㅎ
'17.1.19 3:46 PM
(59.10.xxx.246)
자격증이 있으셔서 그런 지식이 있으시군요..
자격증 어렵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세요.
19. ...
'17.1.19 4:08 PM
(221.151.xxx.109)
영어
댓글 중에 뉴키즈...저랑 같네요 ㅎㅎ
20. cakflfl
'17.1.19 4:10 PM
(221.167.xxx.125)
와 부럽네요
21. 어느책억서 강추하기를
'17.1.19 4:16 PM
(175.223.xxx.179)
운전 수영 영어.. 는 꼭 인생에서 꼭 하라고 하더이다..
22. ...
'17.1.19 4:39 PM
(223.33.xxx.245)
등기보는법이랑 어찌 배우셨나요ㅠ 저도배우고싶은데 어떻게배우셨는지가 궁금하네요
23. .....
'17.1.19 5:20 PM
(218.51.xxx.19)
정말 부럽습니다....
24. 모두들 대단하세요
'17.1.19 5:23 PM
(211.36.xxx.124)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25. 뉴키즈
'17.1.19 5:31 PM
(14.39.xxx.178)
뉴키즈가 여러 사람 인생에 큰 변화를 주었군요.
저도 팬레터 써 보겠다고 영어를 아주 열심히 공부했었지요.
영어로 밥 먹고 살지는 않지만 큰 덕을 본 것은 분명합니다.
26. Qqq
'17.1.19 7:08 PM
(175.210.xxx.53)
자전거 타고 장도 보고,동네 구석구석 다녀요
일본어 조금 했었는데 요즘 일드에 꽂혀서 마구 보는데 일본에서 살아도 될것같아요
원글님처럼 부동산,경매 이런거 좀 배워볼까 해요.올해는
27. 피아노
'17.1.19 8:51 PM
(112.154.xxx.145)
저도 요즘 경매에 관심이가지더라구요.근데 어디서부터 해야는지..학원등록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