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친구들...걍 인서울 인문대 나온 친구들
대부분 공대졸 대기업군 남자와 결혼했는데
만날때마다 시댁 스트레스로 우거지상..
미대친구릉 만나고 그애주변 여자들은
다들 들리는 소리가 알콩달콩 잘산다
자주 여행다닌다 시댁스트레스 별로 없다
주로 이런 분위기...
남자들 직업은 잘 안물어봤지만
두 그룹의 나이차가 10살정도인거 감안하면
시대분위기가
나이 40대 남자들..가부장적 권위적
지그 현 30전후 남자들 ...덜 권위적
그차이인지 아님 경제력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도 그룹별로 다른듯
ㅇㅇ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7-01-19 12:11:46
IP : 211.36.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7.1.19 12:18 PM (221.132.xxx.18)경제력 차이에요. 여자쪽 친정이 시댁보다 더 잘살거나, 여자 본인이 전문직이어서 남편과 비슷하거나 남편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경우는 거의 시댁 눈치 안보고 시댁스트레스 많이 안받아요.
반대로 시댁이 잘살거나 남편 혼자 돈을 많이 벌면 눈치 많이보죠.2. ㅇㅇ
'17.1.19 12:52 PM (59.11.xxx.83)경제력과 지방차이더라구요. 지방시댁이 더 개념도다르고힘들게함
전문직이던 공돌이 대기업이던
시댁 친정 경제력 비슷하거나 친정이 더좋으면
상대적으로 편하게삼
이게 시댁에서 잘해주는것도있지만 막해줘도
까지꺼 이혼하면되니까 신경안쓰고 할도리만하고 무시하거나
신랑이 친정에 엄청 잘하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