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수학공부 고민입니다

예비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7-01-19 10:38:34
아이가 수학문제집을 방학동안 푸는데.문제집이 어려운지 힘들어해요.
몇장풀다 짜증내고 덮어버리고 잠을 자버리니 진도가 진짜 나가질
않네요.그룹 과외라 혼자만 딴걸 풀수도없고.
그렇다고 그만두면 딴선생님알아봐야 되고.마땅한데도없네요.
수학풀다 막히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 다른 아이들은?
답지를 보나요? 풀릴때까지 혼자 풀어야되요?아니면 그냥 딴과목해요?
저두 답답하네요.
제가 가른쳐줄
실력도 안되구요
IP : 14.48.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10:44 AM (112.217.xxx.251)

    그룹과외 빼시고 혼자 수업 권합니다
    모르고 막혀서 막막해서 그러는거여요..
    쉬운 문제집으로
    아이랑 코드 맞고 교감 될만한 선생님 구하셔서.. -물론 힘들지요;
    쉬운것부토 지치지 않고 하게끔 해주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헤매고 있지만요;

  • 2. 혹시 수1하나요?
    '17.1.19 10:45 AM (61.77.xxx.239)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 처음할때 보통 아이들은 어렵다고 느끼는 강도가 엄청 납니다.
    저희 아이는 수학적 감각이 별로 없어서 뛰어난 애들 한번 볼 것 세 번 봐야 넘어가는 수준으로, 중학교때 학교 시험 볼때 100점도 맞지만 80점대도 나와서 간신히 A받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수1 처음할때 완전 멘붕 반도 못 맞고 다 틀렸어요.
    수포자가 괜히 생기는 게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가 저희 아이랑 비슷하다고 가정하에 조언을 드리자면, 그룹과외에서 이해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많을 거 예요.
    저희는 집에 와서 쉬운 강 로 들었고요, 어려운 문제집 말고 개념서를 똑같은 문제집을 세 번 돌렸어요.
    답지 보는 것도 추천안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해 불가한 듯 한데 세 번쯤 되니까 쓱쓱 풀어요. 무조건 무조건 시간투자 입니다.

  • 3. 혹시 수1하나요?
    '17.1.19 10:45 AM (61.77.xxx.239)

    쉬운 강 -> 쉬운 인강

  • 4. 애를
    '17.1.19 10:45 AM (116.125.xxx.103)

    제딸이 그래요 풀다가 모르면 짜증
    저는 달래서 풀리는데
    애 입장에서는 모르는데 자꾸 풀라고하고 숙제내주니 짜증날거에요
    옆에서 1:1로 도움주면 수월하긴 해요
    제딸은 학원에서 모르면 저하고 풀어요.
    풀다가 막힌부분 설명해주고 그렇게 한발한발 앞으로 가네요
    방학이라 과학을 인강하는데 못 알아듣겠다고 짜증내서 인강할때 옆에앉아 알아듣지 못한부분은 본인이 스톱 시키면 제가 다시 설명 해주고 ...
    근데 애입장에서도 모르는데 진도나가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인것 같아 제가 같이 합니다
    그나마 제가 수학 과학은 봐줄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에요

  • 5. ㅇㅅㅎㄷ
    '17.1.19 11:02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모르면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합니다, 저는.
    그러려고 그 비싼 돈 내가면서 배우게 하는 거니까요.

    아이와 얘기해보세요.
    모르는 부분이 많은지,
    왜 그부분을 과외쌤테 물어서 깨우치지 않는지,
    혹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레벨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지는지 등.

    부모가 끼고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그와 동시에 학습에 흥미를 잃지않도록 유지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대화를 하면서 아이가 자기 상태를 깨닫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가는 게 펑범한 대다수의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ㄷ

  • 6. ㅇㅅㅎㄷ
    '17.1.19 11:02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모르면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합니다, 저는.
    그러려고 그 비싼 돈 내가면서 배우게 하는 거니까요.

    아이와 얘기해보세요.
    모르는 부분이 많은지,
    왜 그부분을 과외쌤테 물어서 깨우치지 않는지,
    혹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레벨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지는지 등.

    부모가 끼고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그와 동시에 학습에 흥미를 잃지않도록 유지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대화를 하면서 아이가 자기 상태를 깨닫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가는 게 펑범한 대다수의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7.1.19 11:11 AM (39.7.xxx.123)

    그룹과외면 한명만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상황인지 알아보시고 그런거면 1:1과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8. 그건
    '17.1.19 11:59 AM (106.102.xxx.13)

    1:1로 가셔야합니다
    제가 중등 위주로 수학을 가르칩니다
    수1,2까지 수업하고요
    보통 중3애들 고등올라가기전까지 봐주는데 힘들어하는 애들이 많아요
    정말 수학감각없던아이 겨우 끌어올렸는데 그야말로 1:1전담마크 ㅠㅠ
    하나하나 아는지 확인하고 다시설명 문제풀고 다시풀고
    아주 씨름을 했어요
    근데 수1에서 막히는 애들은 그렇게 꼼꼼하게 봐줘야해요
    1:1인데 그냥 일찍오라고 부르고 시간 끝나도 다른애들 수업할때 남겨서 문제 풀게하고
    그아이들 문제풀때 질문도 받고 그러면서 끌고갑니다
    이렇게라도 겨울방학 빡세게 나간 애들이 그나마 고1을 무난히 넘겨주는걸 보며 뿌듯해하죠

  • 9. ..........
    '17.1.19 12:0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03 혹시 천안에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 분~@ 2 ........ 2017/02/08 834
649002 세간 살이 남루하면 시터가 무시할까요? 27 ㅇㅇ 2017/02/08 4,420
649001 잡채의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50 ㅇㅇ 2017/02/08 23,285
649000 탄핵판결을 자꾸 미루는 것 같지 않나요? 5 뭐야 2017/02/08 1,311
648999 다이어트 장기전으로 하시는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3 ,,,, 2017/02/08 1,389
648998 밤12시-1시 정도에 인천공항 내려서 이동방법 문의 7 2017/02/08 2,006
648997 송파쪽 전세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 13 부탁드려요 2017/02/08 2,788
648996 김어준 뉴스공장 듣다가 8 ns 2017/02/08 1,907
648995 82님들 뒤로 메는 백팩 사는거 어떨까요? 7 궁금 2017/02/08 1,654
648994 송영길 "文 비선·'3철' 없게 하겠다"…文캠.. 52 ........ 2017/02/08 1,790
648993 외신 김기춘, 조윤선 기소 신속 보도 2 light7.. 2017/02/08 949
648992 11:00 [생중계]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의 굽은 팔' 출.. 8 moony2.. 2017/02/08 768
648991 와 ~!남자들도 질투심 엄청나네요!!~~ 27 기가막힌다 2017/02/08 13,683
648990 김무성, 대선 불출마 입장 재확인(속보) 5 &&.. 2017/02/08 1,200
648989 취업시 가장 중요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것... 1 자취남 2017/02/08 1,112
648988 박범계 “최순실 안종범 안 나오면 증인채택 취소해야” 3 증인취소하라.. 2017/02/08 861
648987 성신여대 심화진 법정 구속. 10 ... 2017/02/08 3,545
648986 과연 최순실은 헌법재판소 나 법관인사는 관여 안했을까? ........ 2017/02/08 528
648985 팬텀싱어 큰수혜자는 뮤지컬배우들 같아요 11 성악가들은 2017/02/08 3,081
648984 댓글감사 35 .. 2017/02/08 3,680
648983 (급) 팀장 영어표현 어떤것이 자연스럽나요? 7 camill.. 2017/02/08 7,368
648982 경기도 남양주시 내에서의 전학 가능한가요? 1 중2 2017/02/08 627
648981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린 최순실.. "그래서 배신.. 10 탄핵하라 2017/02/08 17,386
648980 생리예정일이 2월11일인데요, 6 ㅜㅜ 2017/02/08 972
648979 중학생 국어 독해문제집 시중에 있나요 은지 2017/02/08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