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의 힘이 있는건지?
초등때부터 특목고 준비를 하면서
고등학교 수학과 경시 준비
고등학교 물리 화학과 꾸준한 생물 지학
영어유치원부터 쉬지않고 영어학원
논술학원과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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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틈틈이 수영 교습, 피아노 교습, 미술, 실험...
초등때부터 월 2백만원씩 드는 경우보면
성과가 있긴 한걸까요?
1. ᆢ
'17.1.19 9:04 AM (118.217.xxx.51)평범만 되도 있지요. 수영배우면 수영 잘하고 피아노 배우면 피아노 잘 하고 과학실험하면 흥미있어 하고 영어학원 다니면 안 다닌애보다 재밌게 배우고 근데 그렇다고 갑자기 평범이 영재는 안 되고요 자기수준을 최대치로 ᆢ 근데 노후가 문제에요 두명이면 400인데 보통집이 노후포기하고 가능할까요? 돈만 있다면 시키고 싶네요 다 재밌어 하드라고요. 학교는 싫어하고 사교육은 초등때는 재밌어하고 ᆢ 중등되면 꼭 해야 하고 그렇죠 그러니 사교육이 문제죠
2. 맞음
'17.1.19 9:25 AM (112.153.xxx.64)돈으로 자기수준 최대치로 끌어올려줌...이 효과죠^^;;;;
3. ....
'17.1.19 9:28 AM (211.200.xxx.182)저 돈 들여서 애가 받아주기만 해도 다행일 지경인데요?
보통은 저거 부모가 돈으로 대주겠다고 해도 아이가 학습량을 받아들이지 못해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4. como
'17.1.19 9:36 AM (58.148.xxx.40)머리 상 인 아들은 돈들인만큼 다 받아먹어요
중인 딸은 한70프로 받아먹더라구요
결국 머리따라 투자 결과 달라요5. dlfjs
'17.1.19 9:41 AM (114.204.xxx.212)초등이 200은 남의동네 얘기라 ...
효과있고 돈 있으면 하는거죠 뭐
중등 월천든대요6. ᆢ
'17.1.19 9:43 AM (118.217.xxx.51)맞아요 수준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우리애들은 최상은 아니고 상이어도 학원다닌 효과는 크더라고요 근데 노후가 ᆢ7. ᆢ
'17.1.19 9:45 AM (118.217.xxx.51)그래서 요즘은 본인 능력 부모능력 다 되어야 하나봐요
8. ...
'17.1.19 9:46 AM (125.178.xxx.117)확실히 있으니까 부모들이 못 끊죠ㅜㅜ
9. 그럼요
'17.1.19 9:49 AM (183.109.xxx.87)들인 돈이 안아까운 타고난 머리가 있는 아이들이 분명 있어요 애가 힘들어서 그렇고 부모가 돈이 없는게 문제지
10. 당근
'17.1.19 9: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장애 있는 아이들도 치료를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표가 확 나는데,
머리 좋은 애들은 말할 것도 없죠.
평범한 아이들도 우수하게 만들고요.
아줌마들 수영만 배워봐도 알잖아요.
일대일 수업 받으면 실력 쭉 오르는 거.11. 음
'17.1.19 10:39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진짜 최상위권 아이 사교육 별로 없이도 혼자 선행 다 하고 특목고 거쳐 의대 가고
평범한 상위권 아이 저 정도 시키려고 해도 다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결론은 애들한테 맞게 시켜야 효과를 제대로 본다는 거...
부모가 그거 제대로 판단 못 하면 돈만 쓰고 애만 잡아요.12. 효과 전혀 없는
'17.1.19 10:53 AM (218.50.xxx.151)사교육도 많아요.
수업시간에 계속 딴 짓 하는데.....수강료에만 관심 있어서 아이 비위만 맞추는 곳도 많거든요.13. ......
'17.1.19 2:18 PM (112.221.xxx.67)애가 영재끼가 있는거라면 모를까 평범한애한테 저런거 다 들이밀면...
하기싫다고 엇나갈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