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째 위해서 둘째 낳는다고요?

ㅇㅎ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7-01-18 23:59:54
헐... 첫째가 외로워할까봐 둘째 가질까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지 진짜로 첫째만을 위해 둘째 낳나요? 둘째 낳고 둘째를 첫째를 위한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동학대하고 정신병자 아닌 이상요.. 다 알잖아요 말 저렇게 해도 둘째가 첫째만을 위한 존재가 아닌걸요 말 꼬투리 잡는게 너무 유치찬란요 자기가 안 낳으면 안 낳지 왜 또 싸잡아서 매도하나요 그리고 제 주변엔 대부분 첫째때문에 둘째 낳아야하나 고민 하는 분들 중엔 둘째 낳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말만 맨날 하시더라고요 근데 결국 안 낳고 있어요 나중에 어떻게 바뀔진 모르지만요 근데 대부분 6세 7세 맘들이니까 안 가질 것 같고요

둘째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난 둘은 꼭 있어야한다 이런 생각 가진 분들이거나 둘째 가질 생각으로 그냥 피임 안 하고 생기면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 피임 실패 이렇게 세가지 경우로 갈리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첫째때문에 둘째 가진 경우는 실제로 제 주변엔 없엇다고요 첫째때문에 둘째 가질까 고민하는 분들은 대부분 결국 안가지고 있고요...

외동도 장점 많고요 둘 셋 다둥이도 단점 많죠
근데 둘 이상인 경우에 힘들어요 라고 말하고 애낳은 거 후회될정도예요 라고 한탄 하는 거 본 적 있지만 낳지 마세요 라고 하는 거 못 봤어요 그리고 키우는.거 힘든거 아니까 낳으세요라고도 함부로 말 잘 안해요

낳지 말라고 그런 분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외동 아이 둔 사람들이 댓글이 더 많았어요 항상요.. 그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기도 안 할거 남도 하지 말았으면 하는 심리처럼 보여요 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요 물론요 꼭 시험 공부 자기 혼자 안 하면 될걸 남보고도 하지 말라고 그런 거 처럼 말이죠...
제 말을 곡해해서 듣지 말아주세요 다 그런건 아니고 진지한 공감보다는 무조건 둘째 반대하는거처럼 보이는 댓글 말하는 거예요
육아는 하나든 둘이든 쉽진 않아요 가뜩이나 나라에서 지원 배려 이런거 시원찮은데 서로 격려하고 안타까워하는 게 좋지 공격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외동 장점 많고요 생각보다 안 외로울 수 있는게 어느 연구에서 보니 현대 사회는 다들 애를 적게 낳아서 친구가 형제 역할을 대체 한대요
근데 전 피임 실패로 둘째 낳았고 둘다 아들인데 남들은 목매달 어쩌고 했지만 전 진심 감사했어요 큰 애가 너무 느리고 친구 너무 좋아하거든요 둘이 너무 잘 놀아요 근데 이게 큰애만을 위한 것 같이 보이시면 안되는게 둘째 너무 이뻐요 진짜 큰애에겐 없는 면이 있고 얘없으면 어땠을까 상상이 안 갈 정도로 기쁨을 주어요
그리고 둘째는 형을 너무 좋아해요 엄마보다 형이 더 좋대요 놀다가 싸워도 형 유치원 갔다오면 너무 좋아하고 둘이 노느라 밤에도 잘 안잘라고 해요
근데.단점은요 확실히 손이 안 가고요 저 너무 힘들고요

어차피 저희는 그렇게 돈 많은 사람 아니여서 큰 애 하나였어도 비싼 교육 잔뜩 시켜주진 못해서 둘이나 하나나 투자는 비슷할 듯해요 이제 작은애도 4살이고 어린이집 가서 다시 일 할 생각이지만 전 교육비에 투자 많이 할 생각없고 적당히 학원 두개 정도만 보내줄 생각이예요 제가 좋은 학교 다 나와봤는데 좋은 교육 받는다고 다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요 우리 애들때는 인구가 너무 줄어서 대학정원도 줄거고 대학진학률도 어찌 될지 모르고 취업도 회사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할 수도 있다고 어느 교수님께 들었어요
말이 넘 길어졌는데 그리고 다둥이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주름 잡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싸잡아서 매도하진 말자고요
IP : 175.223.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19 12:04 AM (175.223.xxx.25)

    뭐래 꼬투리 잡지 말고 읽지 마요 그럼

  • 2. ㅇㅇ
    '17.1.19 12:0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백프로 이유는 아니겠죠 당연히~
    근데 그런말을 많이들 해요..그냥 하는소리 라도요

  • 3. 뭐래씨
    '17.1.19 12:07 AM (175.223.xxx.25)

    그럼 나가주세요

  • 4. 뭐래씨
    '17.1.19 12:07 AM (175.223.xxx.25)

    열등감 덩어리

  • 5. 원글
    '17.1.19 12:11 AM (175.223.xxx.25)

    뭐래씨 시간이 많으신가봐요 전 이제 자러가요.심술난 댓글들 상대 못해드려 미리 죄송해요~

  • 6. ~~!!
    '17.1.19 12:25 AM (116.33.xxx.71)

    첫댓글 정말 "뭐래" 네요
    저런 댓글쓰러 로그인 했단게 안쓰럽네요

    원글님 글 동감이요~
    외동 키우려다 터울져서 둘째 낳았는데
    각박한 세상 가족만으로도 따뜻하고 좋으네요
    전적으로 제 갠적인 생각이구요~
    물론 가정마다 그들만의 가족계획이 있으니
    정답이 없는게 맞고요~~

    첫째 때문에 둘째 낳는단 말을
    넘 곡해 하시는분들이 문제있는 사람이예요.
    사실 나 편한것만 생각하면 둘째 안낳아요
    첫째때문에 낳는거 맞긴 맞아요
    허나,
    때문에 란 단어의 뜻은
    첫째 생각해서, 또는 각박한 세상 나중에 혼자 남을 첫째가 걱정되어, 란 뜻으로 해석을 하시면 될듯요.

  • 7. 플럼스카페
    '17.1.19 1:08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셋 낳긴 했는데, 누군가가 첫애 위해 동생 본다는 소리할 때 피식하긴 합니다. 내가 좋아 낳아놓고는 명분을 다른데서 찾는거다 싶어서요.
    개별적이고 독립적 존재죠. 아이들 모두가요.

  • 8. ㅁㅁ
    '17.1.19 1:26 AM (175.115.xxx.149)

    음..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하나마나한 소리를 되게 열성적으로하시는듯한..
    근데 첫째때문에 둘째낳는집 있던데요.. ? 직접 그소릴 해서 알게된거고요.

  • 9. 난나
    '17.1.19 1:37 AM (175.223.xxx.57)

    그런데 원글님 내일쯤 본인이 쓴 거 다시 읽어보세요.
    중언부언하고 앞뒤 안 맞아요.

  • 10. ..
    '17.1.19 2:00 AM (70.187.xxx.7)

    그래서요? 난 둘낳아서 보람이 큰데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거 같네요. 개취에요. 사람 나름이라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 11. 음....
    '17.1.19 2:07 AM (113.199.xxx.91)

    내일 차근히 본인이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
    원래 이런거면 문제가 많음

  • 12. 아까 올렸다가
    '17.1.19 7:16 AM (68.129.xxx.115)

    원하는 답글들이 없으니까 지웠드만
    새로 판 벌렸네

  • 13. ....
    '17.1.19 7:57 A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

    육아에 지쳐 생각도 글도 횡설수설이네요
    남들 생각 상관말고 있는 애들 잘 키워요

  • 14. ㅡㅡ
    '17.1.19 10:05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첫째때문이라기보단
    자기위해서겠죠
    뭐 나라위해서 이웃위해서겠어요?
    변명안하셔도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235 안철수,반기문 개헌구상"실현 불가능"연대가능성.. 5 ㅇㅇ 2017/01/27 1,006
645234 김밥 싸려고 하는데요. 7 살빼자^^ 2017/01/27 2,408
645233 여성가족부는 밥은 먹고 댕기냐? 9 퓨쳐 2017/01/27 988
645232 농협 무슨 문제있나요? 4 질문 2017/01/27 2,957
645231 뒤늦게 팬텀싱어에 빠져드네요 11 2017/01/27 1,981
645230 소비절벽 우선 저부터도 안쓰게 되네요. 5 자영업 2017/01/27 3,943
645229 사실 삼족을 멸할만 하지 않나요? 44 .... 2017/01/27 4,711
645228 대권주자 지지율 그래프 조작 등 1 ... 2017/01/27 898
645227 문재인ㅡ이용마 암투병mbc해직기자 만나 3 봄이올까요 2017/01/27 1,019
645226 건강보험료 환장하겠네요 5 ㄷㄹ 2017/01/27 4,153
645225 82에서 이재명에대한 과거 인식을보니 10 .. 2017/01/27 1,218
645224 연휴 마지막 날 친정에 아이 맡겨도 될까요? 43 ㅇㅇ 2017/01/27 3,504
645223 문재인의 KBS 좌담회 불참과 황교익의 KBS 출연금지 통보 5 rfeng9.. 2017/01/27 896
645222 등뼈 감자탕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3 감자탕 2017/01/27 2,030
645221 언론 왜곡이 심하네요 4 명절심심이 2017/01/27 1,424
645220 스터디 하다가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2 13 스터디 2017/01/27 4,697
645219 급))이약좀 봐주세요 3 비염약 2017/01/27 2,373
645218 명절에 자식이 고향 안내려가면 부모님 많이 섭섭할까요? 2 ㅇㅇ 2017/01/27 1,706
645217 '급발진 사고' 의혹... 현대기아차·국과수가 덮었나 1 palmos.. 2017/01/27 845
645216 나박김치가 좀달아요 모모 2017/01/27 748
645215 왜 명절에 해외로 가는지 알겠네요. 4 2017/01/27 3,818
645214 정유라 도와주는 덴마크 럭셔리 승마장 사장 코치 동물학대 1 안드레아스 2017/01/27 2,066
645213 대기업브랜드 아파트 사는데 욕실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16 무섭다 2017/01/27 7,104
645212 '야권공동정부론'은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가 2 rfeng9.. 2017/01/27 980
645211 잡채 백전백승!! 26 영이맘 2017/01/27 7,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