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싫을지도..버스커의 보컬목소리 ㅠㅠ
정말 듣기가 힘들어요.
좀전에도 라디오에서 여수밤바다 나오는데..
너와함께에~~~ 걷고싶다~
특히 이부분.. ㅠㅠ
몇번씩이나 반복까지..
꺽는다고 해야하나..그런부분이 힘드네욯ㅎ
유난히 꺽으며 노래를 해서...
노래로 고문당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개성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인기가 있겠죠..
.........그렇겠죠......
듣기싫으면 안들으면 되지않냐고요..
네 대부분 나올때마다 패스 해버리기는 해요
제가 늘 라디오를 틀어놓는데
이사람 노래 정말 자주 나와요 ㅋㅋ
괜히 벚꽃연금이 아닌듯..
벚꽃엔딩은 그나마 참을만한데
나머지노래들은 한결같이 소오름 ㄷㄷ
좀전에도 또 나와서 생각나기에 적어보네요
ㅜㅜ
- 1. yaani'17.1.18 11:15 PM (39.124.xxx.100)- 전 볼빨간사춘기 보컬이 영~~ 
- 2. .............'17.1.18 11:15 PM (216.40.xxx.246)-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제 전남친 목소리랑 똑같음. 통화하고 있으면 옆에서 소리가 좀 새잖아요. 맨날 엄마가 옆에서 걔 좀 모자라는 애냐고 짜증냈는데
- 3. ..'17.1.18 11:16 PM (114.206.xxx.173)- 개인의 취향이니 싫다는 사람도 인정. ㅎㅎ 
- 4. 싫음'17.1.18 11:18 PM (211.108.xxx.4)- 저두 너무 싫어요 
 벗꽃 노래부르는 사람 맞죠?
 너무 싫어서 그노래만 나오면 언능 돌려버려요
- 5. 동감'17.1.18 11:20 PM (182.230.xxx.174)- 첨엔 신선했는데 싱어송라이터라 그런지 새로 발표하는 노래가 비슷비슷한듯... 
 딸이 볼륨을 크게해서 노래를 듣는데 저 후렴구 계속 듣다보면 그만 하라고 소리 지르게 되네요
- 6. ..'17.1.18 11:20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싫고 거슬려요... 
- 7. ,'17.1.18 11:21 PM (115.140.xxx.74)- 여수밤바다는 저도 싫어요. 
 벚꽃엔딩은 좋은데..
 
 저는 양희은목소리가 영 ㅠ
- 8. 저요 저요'17.1.18 11:34 PM (184.152.xxx.166)- 취향타는 목소리가 있는 듯. 정범준에게 미안하지만 어떤 노래든 다 싫어요 
 나와 주파수가 안맞는 목소리가 있나봐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이정선이라는 옛 가수 아실런지요 이광조 등과 동시대에.
 전 그 가수 목소리도 소름끼치게 싫어했어요
- 9. 악저도요'17.1.18 11:4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노래도 별로고 
 무도에 나온거 보니 애도 좀..
 좋게말하면 꾸밈없는 솔직함 인데,4차원에..
- 10. 타령 하는 소리같아요'17.1.18 11:56 PM (218.237.xxx.131)- 젊은애가...ㅋㅋ 
 아~~~아
 아~~~~~~~~아
 워~~~~~~~~~~~어
 노인목소리 같아서 싫더라구요.
- 11. 계란이왔어요'17.1.18 11:59 PM (211.176.xxx.202)- 모든 노래가 다 계란이 왔어요라서 몰입이 안됩니다. 
 
 그 독특한 목소리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12. ..............'17.1.19 12:01 AM (122.47.xxx.19)- 저는 버스커 첨 나왔던 슈스케부터 여기다 싫다고 적었네요..그런류의 목소리 진심 싫고.요즘은 볼빨간 사춘기 스탈의 목소리가 또 인기가 있네요..저는 아무튼 여자나 남자나 그런목소리가 싫은데..이게또 이십대한테 인기가 있더라구요.나이든 사람은 음원을 구입을 안하는지 우리나라 노래는 죄다 십대 이십대 취향으로 노래가 나와서리..진짜 앓는듯한 그리고 가릉가릉하는 그런 목소리 정말 싫네요. 
- 13. 진짜'17.1.19 12:26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싫음 
 노인 목소리, 앓는 소리 ㅎㅎㅎ 공감
- 14. ㅎㅎ'17.1.19 12:33 AM (175.223.xxx.147)- 저도 싫어해요 
- 15. 여기'17.1.19 12:3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1인 추가요 
 음색 자체가 불호
- 16. 불편하죠'17.1.19 12:40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듣고 또 듣고 찾아 듣기엔 불편한 목소리죠. 
 아우 이 글 쓰면서 또 그 목소리 생각 났어요...어째...
- 17. 공감'17.1.19 12:43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음악도 별로.
 요들송 영향 받았다는 하와이 민속음악 짝퉁 같아요.
- 18. ...'17.1.19 1:12 AM (211.117.xxx.14)- 저는 벚꽃엔딩의 봄이 몇번 지나고 나서야 
 
 장범준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 19. 저도'17.1.19 1:16 AM (14.47.xxx.196)- 저도 싫어요 
 노래들으면 짜증이 나요
 벗꽃 피는 시기오면 여기저기서 틀어대니 그런 고문이 없네요
 여수 밤바다는 더 싫어요 ㅜ ㅜ
- 20. 저는'17.1.19 1:24 AM (218.158.xxx.24)- 진아라는 가수노래가 싫어요. 
 들으면 지루하고 답답해져요. ^^
- 21. ㅁㅁ'17.1.19 1:29 AM (175.115.xxx.149)- 저도 그 특유의 올드한끼가 넘 싫어요.. 한참 나올때는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죠.. 
 저도 첫댓글처럼 볼빨간사춘기 보컬 예이~하면서 끝을 꼭 이~로 질질 끌면서 끝내는게 넘넘 듣기싫어요
- 22. 저도 싫은데'17.1.19 1:36 AM (175.223.xxx.25)- 버스커버스커 인기얻은 이유는 오디션 프로에서 인간미기 넘쳐서예요 노래 못해요 원래 ㅋㅋㅋㅋ 
- 23. ㄴㄴ'17.1.19 2:04 AM (122.35.xxx.109)- 잠깐 들을땐 괜찮은데 계속 듣고있으면 
 넘 시끄러워요 쇳소리 같기도 하고...
- 24. ㅋㅋㅋㅋㅋ'17.1.19 7:13 AM (1.225.xxx.50)- 계란이 왔어요 때문에 
 빵 ㅋ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
- 25. 버스커'17.1.19 10:16 AM (1.229.xxx.197)-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남편은 좋아서 음반도 산다고 하는거 제가 말렸어요 
 그런 음색 전 완전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색은 인디밴드 브로컬리 너마저의 덕원이요
- 26. ㅋㅋ'17.1.19 10:46 AM (112.170.xxx.103)- 저도 버스커 노래는 끝까지 듣질 못해요. 
 음색이 싫어서요. 정확히 뭐라 설명해야할까 했었는데 계란이 왔어요 ㅋㅋㅋ 네요.
- 27. 저도 극공감'17.1.19 12:12 PM (14.39.xxx.180)- 내가 이상한 인간인가보다 생각하던참에 너무 위안이 되네요 
- 28. 다행이다'17.1.19 5:45 PM (211.231.xxx.57)-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봄만 되면 그놈의 벚꽃엔딩....듣기싫어 봄이 싫을 정도입니다. 
 첨부터 싫은 목소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