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0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2
작성일 : 2017-01-18 21:03:3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18 9:05 PM (122.32.xxx.159)

    2017년 01월 18일(세월호 참사 1,009일째) NEWS ON 세월호 #240

    ★ 세월호 유가족, 법정에서 "국가가 손 놓았다" 울분
    http://v.media.daum.net/v/20170117201837761
    "피해자 가족들이 참사 당시 상황설명을 누구에게도 듣지 못해 애를 태웠으며 구조작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팽목항과 진도 체육관을 오가며 공무원으로 보이는 사람을 붙잡고 상황을 물었지만,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고 가버렸다"
    "밤에 바지선을 타고 현장에 나가보니 깜깜한 바다에서 아무런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고 우리가 가까이 갔을 때에서야 조명탄을 쏘았다"
    "피해자 가족들은 시신이 올라오면 팽목항에 달려가 시신이 싸여있는 비닐 지퍼를 내려 얼굴이며 팔, 다리 등을 만져보면서 신원 확인을 해야 했다"

    어제 ,17일에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이 법정에서 참사 당시를 떠올리며 "국가가 (구조와 시신 수습 등에) 손을 놓았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 박순자 의원, 반기문 전 총장 구설수 시리즈 이어가...팽목항에서 유가족에 대한 언행 논란
    http://m.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23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의 팽목항 방문 구설수가 가장 뜨거운 뉴스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박순자 의원(새누리,안산 단원을)의 도움이 한 몫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 [사설] 김기춘 범죄혐의 하나라도 뺄 수 없다
    http://www.vop.co.kr/A00001113026.html
    기사인용: 김기춘이 누군가. 이 나라 공작정치의 총사령관이었으며 박근혜정권의 2인자였고 인사책임자였다. 국정원댓글사건으로 정권이 흔들리자 난국수습의 임무를 띠고 임명돼 내란음모조작사건을 지휘한 의혹을 사고 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정당해산청구를 감행했고 헌법재판소장과 내통하여 판결에 관여하였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고 김영한 업무일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수석비서관들을 불러다 놓고 “전사적 자세로” “끝까지 전투력을 잃지 않도록” 독려하며, 맘에 들지 않는 공직자들, 예술인들, 정치인들, 전교조 교사들, 세월호 유가족들, 법조인들, 언론인들을 가차없이 쳐냈다. 지식인들을 앞세워 정권에 우호적인 칼럼을 언론에 게재하도록 하고 선관위를 동원해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없는 통합진보당 지방의원 자격박탈을 배후조종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루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를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7.1.18 9:07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7.1.18 9:08 PM (218.236.xxx.162)

    은화어머니 다윤어머니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bluebell
    '17.1.18 9:08 PM (122.32.xxx.159)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61245934074816&id=100005682420678

    ???? 서명 사명 소명!
    2월말에 제출된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호 기간제 선생님 순직인정 소송 서명]

    세월호 기간제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세월호에서 돌아가신 정규직 선생님들과 달리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두 분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규직 선생님과 동일하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담임’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인사혁신처는 계속 순직인정을 거부했고,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기간제교사 차별 시정을 권고했고, 법원도 ‘기간제교사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임용되는 교원’이므로 기간제교사에게도 교육공무원에 관해 적용되는 법령을 적용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법원에서 김초원 선생님 유족의 청구를 받아들여 순직을 인정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 서명은 에서 진행하며, 2017년 2월 말에 완료됩니다. 서명은 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제출됩니다.

  • 5. bluebell
    '17.1.18 9:13 PM (122.32.xxx.159) - 삭제된댓글

    http://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61245934074816&id=10000568242067
    8...

    ★★★ 서명 사명 소명!
    2월말에 제출된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호 기간제 선생님 순직인정 소송 서명]

    세월호 기간제 선생님의 순직이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세월호에서 돌아가신 정규직 선생님들과 달리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두 분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규직 선생님과 동일하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담임’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인사혁신처는 계속 순직인정을 거부했고,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기간제교사 차별 시정을 권고했고, 법원도 ‘기간제교사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임용되는 교원’이므로 기간제교사에게도 교육공무원에 관해 적용되는 법령을 적용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법원에서 김초원 선생님 유족의 청구를 받아들여 순직을 인정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서명은 에서 진행하며, 2017년 2월말에 완료됩니다. 서명은 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제출됩니다.

  • 6. bluebell
    '17.1.18 9:16 PM (122.32.xxx.159)

    이 서명은 '세월호 희생자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대책위원회'에서 진행하며,2017년 2월 말에 완료됩니다. 서명은 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제출됩니다.

    주체부분이 복사가 안되어 다시 덧붙입니다.

  • 7. .......
    '17.1.18 10:02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쓸개코
    '17.1.18 10:09 PM (218.148.xxx.151)

    토요일 포트럭에서 지성아버님이 몰랐던 사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미귀가자가 9명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
    미귀가자분들 부디 올라오시길요.
    지성아 미안해.. 이 아줌마는 남학생인줄 알았단다..ㅜㅡ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18 11:2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미귀가자가 9명이 아닐수도 있다니 ㅠㅠ
    너무나도 슬픕니다
    그분들은 어떻하나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bluebell
    '17.1.19 12:38 AM (122.32.xxx.159)

    네. . 그렇다죠.
    9명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머지분들에 대한 마음을 다 안했네요. . ㅜㅜ
    근데 왜 가족분들은 아무도 안나설까. . 배를 탄걸 모르는걸까. . 여러 궁금함들이 있지만 아기젖병도 그렇고. . 분명 다른 분들이 더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세월호로 가족과 헤어져 아직 가족과 마지막 만남도차 갖지 못한 사람들을 하늘이 살펴주세요. . 꼭 가족에게 보내주세요. .

  • 11. 서명
    '17.1.19 2:49 AM (125.180.xxx.160)

    서명했습니다.
    그리고
    박순자꺼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194 포스코 논란으로 본 박원순과 안철수의 차이 4 검증 2017/04/06 307
670193 위안부 할머니 조문이 문제가 아니라 상주대신 감사드린다가 문제 18 누리심쿵 2017/04/06 723
670192 예전 ㅋㅋㅋㄹ 광고 기억 하세요? 3 .. 2017/04/06 1,493
670191 82쿡 보면 저랑 저희 친구들이 무지 많이 먹는듯해요 ^^;; 24 ... 2017/04/06 1,812
670190 결혼은 최소한의 사회보장이죠 7 2017/04/06 1,257
670189 문재인 아들 특채? 선관위 '허위사실' 판단 23 유포하면처벌.. 2017/04/06 1,132
670188 223. 3 문적폐 2017/04/06 238
670187 오늘 춥나요.. 4 ㅇㅇ 2017/04/06 953
670186 식탁위에 유리말고, 청소 간단히 되는거 깔아둘거 있을까요? 5 .. 2017/04/06 2,030
670185 4일 JTBC '뉴스룸' 안철수 인터뷰 길어져 타 방송사 피해 .. 6 2017/04/06 689
670184 살찌는 이유가 뭘까요 12 ㅇㅇ 2017/04/06 2,344
670183 (펌) 소름끼치는 국민의당 대선시나리오 - 35일 작전 21 안명박근혜 2017/04/06 1,142
670182 얼마나 문재인이 털게 없으면ㆍㆍ ㆍ 14 c 2017/04/06 838
670181 스타벅스에서 두유로 변경하면 칼로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7 ... 2017/04/06 1,275
670180 [이와중에] 대학생과외비용 (고1지도) 얼마정도할까요? 5 대학생과외 2017/04/06 1,400
670179 朴, 기업 위에 군림하는 '회장님'이었다 1 닭의꿈 2017/04/06 416
670178 친구 없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자녀 혼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21 계란찜이더좋.. 2017/04/06 4,392
670177 교육비에 올인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 2017/04/06 2,269
670176 문근혜 안명박 22 ㅇㅇ 2017/04/06 431
670175 프레임 전쟁4. 그들은 또 다른 박근혜를 찾고 있다 15 ㅇㅇㅇ 2017/04/06 505
670174 에비동할 큰 새우 파는 곳 please.. 2017/04/06 377
670173 안철수가 4대강? 안철수는 고언하고 보안강국으로 돌려야한다 했.. 2 끝없는 안철.. 2017/04/06 289
670172 와... 대체 어떻게 해야... 5 엄마 2017/04/06 524
670171 남의차 박고 도망가는.., 2 바닐라 2017/04/06 549
670170 mb는 얼마나 몸이 근질거릴까요? 대통 함 더 하고 싶어서 11 언제 죽니?.. 2017/04/06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