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
대담 형식의 저서에는 '세월호 7시간'의혹을 바라보는 문재인 전 대표의 견해도 표출돼 있다.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몇 시간 동안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제대로 보고도 받지 않고 스스로 무언가를 판단하고 행동할 수 없었던 것. 그건 일종의 안보공백이라는 것.
문 전 대표는 "비서실장도 대통령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국군통수권자가 그 시간동안 안보공백 상태에 있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은 1분1초까지 일과가 공개된다. 질병 치료를 위해 잠시 입원한다거나 몇 시간 마취주사를 맞아야 한다면 그 시간 동안에는 긴급 대응체계를 미리 세우고 들어간다. 안보 공백 상태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라는 면에서 대단히 무책임했다. (세월호 사건은) 분명히 근무시간에 일어났지만, 근무시간 이후였어도 마찬가지다"라면서 "대통령은 24시간 언제든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안보 측면에서는 더더욱 그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외부자들 서
만약 남북분단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울때..라고 가정해 보자는데...끔찍했어요.생각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