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광주는 이순신 장군 탄생한 곳?”…반기문 전 총장 ‘갸우뚱’ 발언

ㅍㅍㅍ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7-01-18 16:29:20

귀국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공개 강연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광주는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곳”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다. 

18일 오전 10시20분부터 광주 조선대에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반 총장은 “광주는 훌륭하신 이 충무공이 탄생한 도시다. 이분이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이 일을 안 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전쟁터에 나가 적군을 물리친 위대한 정치인이다”면서 “어떤 일이던지 같이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8일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강연하고 있다./조선대 제공.
하지만 광주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곳이 아니다.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충남 아산 현충사는 홈페이지에 “이순신 장군은 1545년 4월28일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충무공은 이후 충남 아산에서 무예를 닦았다.

이순신 장군은 광주와도 특별한 인연이 없다. 다만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은 절박한 심정을 담은 서신에서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고 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8일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첫 공개강연을 했다.1000명이 앉을 수있는 해오름관 곳곳에 빈자리가 눈에 띈다.
심각한 청년 실업에 대한 해법으로 반 전 총장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를 예로 들며 ‘창업’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는 “경제가 호황일 때는 청년 실업문제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창업도 심각하게 고민해 보라”고 말했다.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의견이 갈리는 문제가 된 것이 솔직히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연세가 드신 분들 한국동란을 겪었다. 남북한 대치상태에서 한반도는 불안한 상태다”며 “한반도는 준 전시상태다. 어마어마한 국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반 총장은 이어 “북한은 5번이나 핵실험을 했고 20번 탄도미사일 시험을 했다. 실패했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고 실패하면서 조금씩 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드를 배치한 것은 순수하게 방어용이다. 이건 완전히 요격용이다”면서 “중국 등 여러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것은 얼마든지 외교로 해결할 수 있다. 안보는 두 번 다시없다. 한번 놓치면 끝이다. 경제·사회정책은 바꿀 수 있지만 안보는 놓치면 그만이다”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강연이 열린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앞에서 시민단체가 ‘강연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
“안보는 상당히 보수적이고 사회 문제 등 취약계충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려 한다”는 반 전 총장은 “민생탐방을 하고 국민들의 소리를 들어보고 나서 (어느 정당으로 갈지)진로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의 강연이 열린 조선대 해오름과 앞에서는 그의 강연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세월호 외면하고 위안부 합의 극찬했던 광주는 당신을 안 반기문’ 이라는 내용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반 전 총장의 첫 공개 강연이었지만 1000명이 앉을 수 있는 조선대 해오름관에는 군데군데 빈 자리가 보이기도 했다. 

‘광주 반사모’라는 단체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이끌수 있는 반기문’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반 전 총장의 방문을 환영하기도 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이 할배는 참모도 없나?  뭐 제대로 하는게 없네....


IP : 118.176.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2가 분명하네요.
    '17.1.18 4:33 PM (59.86.xxx.37)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감옥에서 순국하셨다는 박근혜와 수준이 아주 그냥 똑같습니다.

  • 2. 치매
    '17.1.18 4:33 PM (175.223.xxx.235)

    아닌가요?
    무슨 근거로 이순신장군 출생지가 광주라고 하는지..

  • 3. ..
    '17.1.18 4:3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제가 무식해서 그러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정치인이었어요?

  • 4. ㅍㅍㅍ
    '17.1.18 4:37 PM (118.176.xxx.49) - 삭제된댓글

    ㄴ 윗님은 무슨 소릴 하시는거예요? 이순신 장군 모르세요? 임진왜란-거북선-충무공 이순신 장군 말이예요

  • 5. 켁~
    '17.1.18 4:37 PM (59.86.xxx.3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이순신 장군은 위대한 정치인?
    연설문을 직접 썼나?
    아니면 보좌진들 수준이 반기문 본인과 비슷한가?
    이건 뭐 박근혜와 최순실의 콜라보네이션을 뺨치는 수준이네요.

  • 6. 켁~
    '17.1.18 4:39 PM (59.86.xxx.37)

    그러고보니 이순신 장군은 위대한 정치인?
    연설문을 직접 썼나?
    아니면 보좌진들 수준이 반기문 본인과 비슷한가?
    이건 뭐 박근혜와 최순실의 콜라보레이션을 뺨치는 수준이네요.

  • 7. 진짜
    '17.1.18 4:39 PM (221.157.xxx.117)

    백프로 치매
    약시간을 못 맞춘듯
    자~~
    할배!!!
    요양원 들어가셔야죠

  • 8.
    '17.1.18 4:41 PM (49.167.xxx.131)

    온전치는 않아뵈네요

  • 9. 아 쫌!!
    '17.1.18 4:41 PM (1.217.xxx.252)

    이 분 갈수록 왜 이러시나요
    진짜 걱정됨

  • 10. ㅍㅍㅍ
    '17.1.18 4:43 PM (118.176.xxx.49)

    이 양반 대권이 문제가 아니라 보건소에서 하는 무료 치매 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는게 아닌지......

  • 11. ........
    '17.1.18 4:43 PM (66.41.xxx.169)

    표창원 의원이 말실수로 헛발질한 줄 알았더니 반씨가 이렇게 힘을 실어주네요

  • 12. ...
    '17.1.18 5:19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반기문도 순실이가 연설문 써주나 왜 그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174 고사리나물 항상 실패해요 11 000 2017/02/10 2,458
650173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1 ㅇㅇ 2017/02/10 645
650172 황 대행 “아파서 군대 못간 것 죄라고 한다면 안타까워” 9 ??? 2017/02/10 2,324
650171 이건 비싼 우유라는둥 비교육적인 말을 애한테 자꾸 하는 남편 8 2017/02/10 1,658
650170 마흔 다되서 뭘 한다고 이뻐지지는 않네요~ㅜㅠ 17 2017/02/10 6,263
650169 냄비 18.20.22 사이즈 중에 하나만 산다면..어떤 사.. 5 살림 2017/02/10 905
650168 문재인 "적폐청산은 개인에대한 보복아냐" 6 하늘바다 2017/02/10 636
650167 출가외인... 2 제 4자 2017/02/10 997
650166 다이어트중인데 제크랑 에이스가 그렇게 먹고 싶네요 6 -_- 2017/02/10 2,172
650165 제주도 여행 코스 및 숙박부탁드립니다 4 이선윤주네 2017/02/10 1,536
650164 황교안'윤석렬,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하다 좌천된 것 아냐' 5 지 ㅇ 염 .. 2017/02/10 1,507
650163 오바마에게 사드란? 3 오바마개새끼.. 2017/02/10 538
650162 민주당 심재권이요. 심재권 아세.. 2017/02/10 486
650161 쇼핑몰 측 대응이 좀 어이없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3 에고공 2017/02/10 1,224
650160 2016년 연말정산, 올해 1월에 받은 성과급도 포함인가요? 5 황당 2017/02/10 1,901
650159 집에서 먼 회사 출퇴근이 실질적으로 가능할까요..?ㅜㅜ 18 ㅇㅇ 2017/02/10 2,589
650158 동남아 자유여행 6 여행 2017/02/10 1,318
650157 추리소설 하나 추천해 드려요~ 7 .. 2017/02/10 2,120
650156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 사람들 4 dywm 2017/02/10 1,497
650155 축의금 문의해요 6 고등동창 2017/02/10 1,295
650154 아들과의 술자리 2 부모란 2017/02/10 1,024
650153 박...당시 보고 받을 상황 아니었던 것 명백 4 국회측 2017/02/10 2,371
650152 위내시경 했는데요 혹이 있어서 제거했는데 4 .. 2017/02/10 3,625
650151 자게에 올라오는 갈등이나 고민상담글에서 궁금했던거 3 평소에 2017/02/10 613
650150 남편 항암을 다 끝냈습니다 78 감사 2017/02/10 1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