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
왠지 모를 익숙한…“청년들 해외나가라”는 潘, “중동으로 가라”던 朴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선대 특강’이 화제다.
반 전 총장은 18일 광주 조선대에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외로 진출해 어려운 곳도 한 번 다녀보는 그런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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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향해 “해외로 나가라”고 주문한 반 전 총장의 발언은 과거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진출론’을 떠올리게 한다.
이미 누리꾼들은 반 전 총장의 발언에 “누군가는 중동으로 가라고 한 적이 있었다”며 곧바로 박 대통령의 발언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