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교육비 월수입의 20프로...

부모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7-01-18 12:04:19

예비중 한 명, 초등 아이 한 명.

이렇게 아이 둘 키우는 맞벌이 가정인데, 사교육비가 월수입의 20퍼센트예요.

본격적으로 중학생 되고, 고교생 되고, 둘째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되면 비중은 더 커지겠지요.

첫째 아이 혹시나 과고, 잘하면 영재교 욕심내고 있으니(부모 욕심, 아이는 시큰둥)

사교육비는 앞으로 더 커지겠지요.

저 클 때는 과외 한번 받지 않고, 종합학원에서 단과수업 받은게 다여서

제가 이렇게 교육비를 쓸 줄 몰랐네요.

 

양가 부모님 용돈 10프로, 식비 생필품 20프로... 주유비 톨비 10프로, 거의 이렇게 고정비 잡히고  나면

이런저런 저축이라고 할 수 있는 금액은 20프로가 채 안되고.

40대 중반의 월급쟁이 부부일 뿐인 우리의 노후가 당장 걱정되네요.

한 명이라도 직장에서 아웃되면 생활도 제대로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안고 이렇게 교육비를 지출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IP : 210.102.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12:11 PM (119.14.xxx.20)

    제목만 보고 20프로면 너무 많다 그랬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만약 월수입이 500만원이면 100만원 가량인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많은 건 아니구나 싶어집니다.ㅜㅜ

    우리나라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이 얼마나 큰지 실감이 확 되는군요.

    부담을 안 느끼신다면 몰라도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죽 나열해서 정말 냉정하게 뺄 거 빼세요.
    만약 취사선택이 불가능하다면, 죽 쓰셔서 인생선배님들께 도움도 청해보시고요.

  • 2. .........
    '17.1.18 12:13 PM (183.109.xxx.87)

    얼마전에 상위 1프로 카페에보니 대부분 20프로 - 10프로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영재고준비는 수도권이면 돈 각오 하셔야합니다
    월2-300 우습게 나가요
    돈으로 만든 영재라 생각하는것도 오산이더군요
    요즘은 똑똑한 애들이 부잣집인 경우가 더 많네요

  • 3. ...
    '17.1.18 12:20 PM (125.178.xxx.117)

    경기도 사는데 이동네는 보통 인당 100정도 쓰는것 같고 과고나 영재고 준비하면 인당 최소 200이상 드는 것 같아요

  • 4. 아이고,,
    '17.1.18 12:22 PM (175.116.xxx.182)

    아이들 고2-3때 개인가외로 그정도 쓴거 외에는 그리 많게 쓴적 없어요,,
    내가 돈을 많이 안써서 그런가,,
    애들도 고만고만해요,,
    지방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대학 간 정도,,ㅡㅜ
    근데 여유되고 교육열 많고 돈을 쓰면 애들이 다 상위 몇프로 되는거예요??ㅎㅎㅎ

  • 5. ............
    '17.1.18 12:26 PM (183.109.xxx.87)

    아이고 님
    님이 대학보내던 시절이랑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달라졌어요
    초등생들부터 공부량이 비교불가입니다

  • 6. ....
    '17.1.18 12:41 P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고님 영재고 과고 갈정도면 학원에서도 가려서 받아요.
    아무리 돈써도 안될것 같으면 안받아요.우리 아이가 과고갔지만 동네 학원 보내서는 안돼구요.
    특목전문학원 가야하니 많이 들죠.싹수가 보이고 돈 여유가 있는데 안보내는 부모가 있을까요?

  • 7. 대학
    '17.1.18 12:44 PM (39.115.xxx.212)

    울 딸 고딩때랑 아들 중딩때 사교육비 100만원에 맞췄어요.
    딸은 본인인 원하는 최고대학 들어갔고.. 아들은 이제 고딩인데..지금은 이과다보니 아들한테만 100만원 들어가요.

    울 아이들 초딩때도 사교욱 열심인 엄마들 몇백씩 들였죠.. 그런데 딸 대학 들어갈때 보니..그런 아이들 95프로 이상은 스카이 가지도 못하고..
    결론적으로 내 자식이 많이 똑똑하다 아니면,초딩때는 예체능 많이 시키시고..독서와 영어는 회화나 놀이중심으로 흥미롭게.. 그리구 본격적으로 초등 6학년때부터 수학과 영어 위주의 그룹과외시키면서 중딩때부터 사교육비를 눂여가다보면 들인 돈에 비해 결과가 좋고..
    부모도 소신신있게 하다보면 비록 아이가 등수 안나온다해도 그동안 경제적비용이 많이 나가지않았기땜에
    화도 들납니다.

    울 아들이 지난번에 그러더라구요. 늦게 사교육하니까.. 더 공부하고 싶데요. 비싼 학원보내주는데도 싫어하는 친구들이 이해안된다고.. 본인도 그런 학원 가고싶다고 학원 더 보내달라하더라구요..전교등수하거든요.

    원글님도 계획 잘세우셔서 초반에 사교육비 세이브 시켰다가 시킬만할때 올인하시는것으니 어떨런지요..

  • 8. 상위
    '17.1.18 1:08 PM (121.145.xxx.104)

    1%야 소득이 높을테니 무조건 시켜도 되겠죠.
    하지만 보통 사람이 수입의 20%는 작은 돈 아니에요.

  • 9. ...
    '17.1.18 2:44 PM (203.228.xxx.3)

    저 과외교사인데 머리 안되는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 아무리 쉽게 몇번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해요..머리되는 아이들은 굳이 과외 안받아도 답안지 보고 혼자해요. 이해못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한테는 큰돈일텐데 과외비 받기가 미안해요

  • 10. 흠..
    '17.1.18 3:13 PM (221.148.xxx.8)

    저흰 부부 전문직인데 전 거의 놀아서 1500정도 버는데
    중2 큰애만 국어 영어60 초6 둘째는 영어 그만둔지 7개월차, 방과후만 몇개 들어서 둘이 합쳐 80정도들어요.
    수학은 그냥 제가 대충 설명하고 애들이 읽어보고 하며 하고 있고 둘째 영어는 영유 나와 너무 수준이 높은 지문을 읽고 해야 하길래 빼고 낄낄 거리는 책 읽고 리딩하는 수준으로 지내요.

    제가 너무 나이브 하게 한국입시를 준비하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515 저 증상좀 봐주세요.. 8 ,, 2017/01/19 1,138
642514 현금영수증 하려면, 국세청에 로그인하고 신청부터 해야하나요? 2 .. 2017/01/19 1,064
642513 김태희 진짜 다시 보이네요. 66 ^^ 2017/01/19 32,718
642512 며느리님들 명절날 시누이들하고는 모이나요? 15 며느리 2017/01/19 3,732
642511 과자 빵 군것질 안 드시는 분 있으세요? 13 ㅁㅁ 2017/01/19 3,186
642510 요즘 탑여자 연예인들 결혼 트렌드는 소박 연하남 인 듯 5 .. 2017/01/19 2,691
642509 태희씨 결혼식 정면 사진보니 47 Wau 2017/01/19 27,269
642508 특검에 배달된 꽃바구니 9 수수깡 2017/01/19 3,045
642507 재벌은 다 풀어준 조의연판사.. 4 ㅇㅇ 2017/01/19 1,845
642506 지금 jtbc 오늘굿데이 나오는 아이들 넘 귀여워요 꼬마쌍둥이 2017/01/19 504
642505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고 허탈감이 심한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3 리리컬 2017/01/19 1,147
642504 뉴스타파, 삼성의 관료 성향파악 리스트 3 moony2.. 2017/01/19 928
642503 파리에 간김에 4,5일 더 머물면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11 파리에서 2017/01/19 1,828
642502 제목좀 찿아 주세요 2 영화애호가 2017/01/19 497
642501 코골이 비강확장기 파는곳은? 2 초록맘 2017/01/19 1,703
642500 자꾸 왠 키 6 어휴 2017/01/19 1,244
642499 국회 측 "이재용 영장기각, 탄핵심판에 전혀 영향 없다.. 4 .... 2017/01/19 1,249
642498 서울대교정과교수님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 .. 2017/01/19 543
642497 전이 힘들까요? 잡채, 나물이 힘들까요? 9 .. 2017/01/19 4,139
642496 목동 재종반 청솔학원 강사들 실력도 좋은가요? .. 2017/01/19 685
642495 MB 만난 潘 "녹색성장 이어 받을 것" 11 이명반그네 2017/01/19 1,305
642494 소꼬리 선물 받으면 좋을까요? 5 구구 2017/01/19 1,248
642493 친정에서 받은 건 절대 시댁에 말 안 하는 남편 29 와이프 2017/01/19 8,691
642492 시국죄송) 고딩 딸 좀 도와주세요. (3살~7살 입학 전 유아 .. 4 나는 엄마 2017/01/19 1,601
642491 제발 뒤숭숭한데 벌써부터 선거운동좀 자제합시다 6 .. 2017/01/19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