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몇시에 수표로 갖다 달라고 문자를 보냈네요. 큰 금액인데
제가 가서 이사 나가는거 보고 집상태 확인하고 기타비용 잘 처리
됐는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이체 한다니까 자기가 찾으려면
불편하니까 계속 수표로 갖고 오래요. 집상태 양호하고 비용 정산은
알아서 한다면서...
증말....그집 손볼게 있어서 간다고 했더니 이사 가면 하라고 한번에
거절할땐 언제고 거의 통보네요 음... 자기네 살때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고 했건만.
저도 그 큰 돈을 수표로 찾으면 불안한데 보통 거의 다 이체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