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규철특검보 옷 정말 잘입네요
1. ㅇㅇ
'17.1.18 10:24 AM (111.118.xxx.165)당근 광고는 아니죠..
여기에 몇번 올라왔어요2. 저는
'17.1.18 10:24 AM (121.166.xxx.222)진짜아내말을잘듣나보다라고생각드는데요
3. 일반적인
'17.1.18 10:27 AM (39.7.xxx.37) - 삭제된댓글그냥 중년 아저씨 같은데...역시 패완얼이구나 다시 느끼네요ㅎ
4. ..
'17.1.18 10:30 AM (115.137.xxx.76)멋지네요!
남편도 저렇게 입히고싶은데 현실은 ㄷㄷ5. ㅎㅎ
'17.1.18 10:31 AM (184.152.xxx.166)저도 요즘 이분 팬이 됐어요
매일 보니 정드네요~
무엇보다 깔끔한 질의답변, 브리핑 or 기자회견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보여주네요
모든 걸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그렇게 못하죠
박그네는 절대 못하는 ㅋㅋ 능력자신듯6. ..
'17.1.18 10:31 AM (1.221.xxx.94)옷이 많네요
일단 입을 옷이 많아야죠..ㅎㅎㅎ7. 어지간한
'17.1.18 10:31 A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어지간한 외국계 회사 여자 임원보다 옷이 더 많네요.
나 좋은 옷이야 라고 옷 자체가 광이 번쩍번쩍 하고요.
검사라면서 돈을 얼마나 많이 벌기에 저렇게 옷에 투자하는지 모르겠네요.8. 좀 말라야
'17.1.18 10:32 AM (39.7.xxx.165)수트빨이 살죠...
배가 안 나와야 함 ㅠ9. ......
'17.1.18 10:32 AM (66.41.xxx.169)나라에 뭔일 날 때마다 사람 하나 찍어서 스타 만드는 거 이제 좀 그만합시다.
10. 어지간한
'17.1.18 10:32 AM (175.192.xxx.37)어지간한 외국계 회사 여자 임원보다 옷이 더 많네요.
나 좋은 옷이야 라고 옷 자체가 광이 번쩍번쩍 하고요11. 22
'17.1.18 10:33 AM (59.187.xxx.109)남초 사이트에서는 초기부터 양복 땟깔 좋다고 난리더군요
근데 전 아무리 봐도 그냥 그래요
본인이 패션에 관심이 많으니 그렇게 입겠죠
윤석렬처럼 옷 입는 남편이랑 사는데 옷 사기 무지 힘들어요12. 111
'17.1.18 10:33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일단 코트소재가 좋으니 우와 저건 어디거야?싶고
색상매치가 또렷하면서도 과하지 않아 따라하기 좋고
배나온 몸매가 아니라서 중년임에도 옷각이 사는데다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좋게 보여지는 게 큰 것 같네요.
JY가 옷은 더 잘 입어요. 띨한 죄인이니 옷 볼 새가 없어서 그렇지.13. ....
'17.1.18 10:33 AM (147.47.xxx.72) - 삭제된댓글제 남편 이규철 특검보보다 키도 크고, 젊고, 인물도 더 낫고, 옷 살 경제력도 있는데....
저렇게 입을 일이 없다는 게 문제네요.14. 기본인 색맞춤만 해도 보기 좋은데
'17.1.18 10:35 AM (203.247.xxx.210)그 이상이군요ㅎㅎ
15. ..
'17.1.18 10:37 AM (61.81.xxx.22)코트 윤기가 좔좔 감이 좋아보여요
16. ...
'17.1.18 10:4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옷 엄청 많네요.
멋 좀 내는 직업 중년 여성도 옷에 소품에 저만큼 투자하는 사람은 옷사입으려고 돈번다 말할텐데..17. 그러게
'17.1.18 10:45 AM (114.203.xxx.168)제 주변에는 남여 통틀어 질좋은 캐시미어코트가 네벌이상 있는 사람이 없어봐서. . .
중요한건 몸과 돈 이네요.18. 옷은
'17.1.18 10:51 AM (220.72.xxx.109)잘입어도 벌어서 옷사는데 투자 많이 하나봄
인상이 딱히 그리 좋은편은 아니고 좀 날서있고 구겨져있죠
어찌됐건 수사에만 총력을 다하시길 그게 국가적 임무니까 책임을 다하시길19. 눈에서 하트가 뿅뿅
'17.1.18 10:5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옷 잘 입는 남자, 색감 좋은 남자, 센스 있어 보여 정말 멋지네요~
20. ...
'17.1.18 10:54 AM (122.34.xxx.106)막돼먹은 영애씨 작은 사장 느낌이네요
21. 제보기엔
'17.1.18 10:54 AM (121.132.xxx.225)부인이 코디 해주는 대로 잘 따라주는 스타일인듯
22. 패완몸
'17.1.18 10:55 AM (123.111.xxx.250)일단 몸이 받쳐주니 보기 좋네요.
살이 안찌니 체질인지 몸 관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중년에 슬림한 체형 쉽진 않죠..23. 패완몸
'17.1.18 10:56 AM (123.111.xxx.250)부인도 부인이지만, 본인도 좋아해야 가능한 일이죠..
24. 시간이 돈
'17.1.18 10:56 AM (121.132.xxx.225)도시락가방 경쾌하네요
25. 그게
'17.1.18 11:07 AM (61.82.xxx.136)저건 절대 부인이 입혀줘서가 아니에요 ^^
한 번이면 몰라도 매번 저렇게 갖춰 입는 거 보면 본인이 옷에 관심 많은 거에요.
옷 잘 입는 남편 둔 여자들은 절대로 알아서 옷 못골라줘요 ㅠ.ㅠ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준엔 엄청 잘 입는건데 외국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죠.
그나저나 한국 남성들 좀 반성해야 함...
너무 막 입으심.26. 근데
'17.1.18 11:08 AM (122.128.xxx.97)패완얼이란 말이....괜히 나온 말은 아닌거 같아요.
옷 진짜 많네요27. 근데
'17.1.18 11:10 AM (122.128.xxx.97)도시락 가방도, 옷도 ㅋㅋ 부인말 진짜 잘 듣는거 같긴하네요
28. . . .
'17.1.18 11:11 AM (59.12.xxx.242)이규철특검보 옷센스 대단하네요.
브리핑 할 때도 멋지던데. . .29. 아내
'17.1.18 11:12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말을 잘듣는구나333
저도 코디해주는거 좋아해서 챙겨주려고 해도
남편이 안따라줘요.
보수적인 공직사회에선 옷 잘입으면 구설수에 오른다고 선을 절대 넘으려 하지않고,
자동차 역시 윗사람 차보다 좋으면 곤란하다고 그 선을 넘지 않아요.
이해는 하는데 많이 답답합니다.30. luciernaga
'17.1.18 11:19 AM (191.85.xxx.112)저는 부자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옷값이 여자 옷값보다 훨씬 비싸요.
31. ...
'17.1.18 11:25 AM (121.88.xxx.109)저도 사진 딱 보는데 패완얼이란 생각만 ㅎ
그리고 넥타이가 촌스럽네요.
조인성 얼굴 갖다 붙이면 패션화보같긴 하네요.32. ㅇㅇㅇ
'17.1.18 11:35 AM (223.62.xxx.96)깔끔하심요^^
33. dd
'17.1.18 11:42 AM (107.3.xxx.60)그런데 이 사람 옷잘입는다는 글이 이렇게 자주 올라와야 할 일인가 싶네요.
처음 한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벌써 4번쯤은 본것 같아요.
자기 할일만 잘하면 노숙자 패션이고 코트왕이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제 그만 봤으면 싶은 글.34. Timhortons
'17.1.18 11:45 AM (1.236.xxx.57)응?...
링크보니 생각보다 별로인대요.. 코트도 디자인이 다 똑같고 컬러만 다르고 슈트 컬러도 셔츠도 타이도 가방
디자인도 그렇고 슈즈도 딱히 패셔너블한 감각은 모르겠는데..평범해 보이지 않나요? 왜 패션으로 떴지요?
옷가지 수 가 많아 자주 갈아입어서인가요 ?그래서그런지 깔끔은 해보이네요 머리스타일이 짧고 단정해서
스마트해 보이고 안경디자인이 나이보다 젊은 스타일...35. 음
'17.1.18 12:01 PM (39.7.xxx.6)전 도시락이 궁금하네요 ㅋ
센스도 옷바꿔 입을 재력도 또 도시락이 주는 보이지 않는 손의 애정도 자신감도 스마트함도 역사적인 순간에 정의의 상징이 되는 능력도 보기좋고 부러운데요 ^^
좋은거 다 가져가시되 끝까지 정의의 편에 서주세요 ^^36. 명품 브랜드에서
'17.1.18 12:43 PM (220.72.xxx.247)캐시미어 백프로 코트 사서 걸쳐보세요. 거지도 달라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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