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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부 마지막회 김혜수 보셨어요?

한석규흠좀멋 조회수 : 18,499
작성일 : 2017-01-18 08:50:28
얼굴이 이상해져서 깜짝 놀랐어요.
저 김혜수 오랜 팬인데 이제껏 봐왔던
김혜수가 아니라 전혀 딴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눈 코 입으로 가득 들어찼던 얼굴이 뭔가 휑한게..
화려한 백화점 같던 얼굴이 구멍가게가 된 느낌?;
얼굴이 커진건지 내용물들이 작아진건지..;
암튼 이상하더라고요.
언니랑 둘이 보면서 열심히 분석해봤는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ㅋ
IP : 223.39.xxx.1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8:52 AM (61.75.xxx.142)

    여전히 예쁘던데요

  • 2. ㅇㅇ
    '17.1.18 8:53 AM (211.237.xxx.105)

    저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 중인데요.
    작년인가 시그널에서 20대 초반 모습으로 나왔을때하고 진짜 다르긴 하네요.
    그땐 정말 너무 어려보이고 예뻐보였거든요.
    아마 조명과 보정의 효과였었나봐요.

  • 3. ㅇㅇ
    '17.1.18 8:53 AM (211.237.xxx.105)

    근데 멋스럽게 나이들어가는것 같아요. 막 올록볼록 이상한 시술하고 어색하게 성형하는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네요.

  • 4. ...........
    '17.1.18 8:54 AM (175.192.xxx.37)

    저는 어제 번외편이라고 호들갑 왜 떨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김혜수 외모 변한 것은 모르겠고 연기가 어찌나 오글거리는지요.
    특히나 김사부와 둘이 로맨틱 무드 연출할때는 어쩜 연기를 저렇게 못하나 싶었어요.

    수쌤이 김사부 아련히 보는 모습들이 많이 연출됐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보니 둘이 연결고리가 있어서 잘 될 것 같아요.
    첫사랑은 양념이고 현실사랑이 갑인가봐요.

  • 5. 음...
    '17.1.18 8:55 AM (211.229.xxx.232)

    원글님 표현이 뭔지 대충 알거 같아요.
    저도 평소랑 좀 다르게 보여지더라구요.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대신 국경없는 의사회 역이라서 거의 생얼이라 그런건가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그 나이에 그렇게 눈빛이 반짝반짝할수 있는게 멋있게 보였어요~
    요 멤버들 그대로 시즌2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 6. 저도
    '17.1.18 8:55 AM (220.118.xxx.190)

    그러게요
    저도 깜놀
    시든 장미라고 할까?
    정말 어디서 동네서 일하던 아줌마 (나이야 아줌마지만) 등장했나 했다는....
    머리가 에러 였나?
    저도 월 화요일 보면서 분석했다는...

  • 7. 김사부랑 윤서정이 더 잘어울려요..
    '17.1.18 8:57 AM (75.135.xxx.0)

    그만큼 한석규가 멋있는거겠죠..
    김혜수는 저도 깜놀.. 그냥 거구아줌마 느낌.. 얼굴도 뭔가 찐빵같고 이상하더라구요.. 차라리 화장을 화려하고 진하게 하는게 나을듯..
    남자들은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자는 그게 참 힘든거같아요 ..

  • 8.
    '17.1.18 8:57 AM (220.93.xxx.22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지말고 드라마에서 김혜수 역할을 보세요 오랫동안 국경없는 의사 에 소속되서 전시중인 여러 나라들 떠돌면서 활동했고 지금도봉사중인데 데리고온 환자보니까 아마 외국인 근로자들 위해 일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거의 노메이크업에,,,

  • 9. 변화
    '17.1.18 8:59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한 1년 새 급노화 한 거 같던데요.
    그럴 시기가 있죠. 안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팩트예요.

  • 10. ///
    '17.1.18 9:00 AM (61.75.xxx.142) - 삭제된댓글

    도대체 편소에 얼마나 미인만 보기에 김혜수를 보고 동네서 일하던 아줌마라고 하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 11. ///
    '17.1.18 9:00 AM (61.75.xxx.142)

    도대체 평소에 얼마나 미인만 보기에 김혜수를 보고 동네서 일하던 아줌마라고 하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 12. 세월에 장사없다더니
    '17.1.18 9:0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김혜수가 늙는구나...하고 봤네요

  • 13. ..
    '17.1.18 9:02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있는데 노화할수도 있지 이러쿵 저러쿵..참..;;;

  • 14. ㅎㅎ
    '17.1.18 9:04 AM (14.38.xxx.234)

    그나이에 김혜수 정도면 양반이지
    샘나서 쑥덕거리시는 거예요?
    자자... 다들 거울 한번 보고 옵시다.

  • 15. 수쌤
    '17.1.18 9:04 AM (121.190.xxx.182)

    근데 수쌤이랑 행정실장이랑 예전 부부 아니었어요?
    대사중에 수쌤이 행정실장에게 이기적이다, 내가 일할때 당신은 어쩌구 저꺼구하면서
    전처가 할만한 대사를 쳤었거든요.
    그리고 변우민도 수쌤좋아하는거 아녔어요?

  • 16. ...
    '17.1.18 9:06 AM (121.168.xxx.194)

    이쁘게 나이들고 있구만..
    악플 다는 사람들 자기 사진좀 올려봐.. ㅋㅋㅋㅋㅋㅋ 꼴뚜기들이...ㅋㅋㅋㅋ

  • 17. 김혜수
    '17.1.18 9:06 AM (115.140.xxx.180)

    나이가 47 아닌가요? 나이든 티가 날때도 됐죠
    왜 이리 호들갑인지...
    이러고 시술하면 또 머라고할거면서... .

  • 18. ..
    '17.1.18 9:08 AM (218.38.xxx.74)

    어제 보니 겨울이라 약간 살이 오른거 같더라구요... ㅎㅎ 어제 생각보다 재미 없어서 연우진 나오는거 재방이랑 번갈아 봤네요..

  • 19. 저는
    '17.1.18 9:11 AM (178.203.xxx.208)

    20회 마지막애 나올때 돌담병원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며 뒷모습에서 고개 돌려 한석규 바라보기 전에, 뒷모습에서 45도 각도로 고개 돌리는 씬에서 목이 어쩜 저리 굵을까, 남자보다 더 굵어보였어요. 그래도 반짝이는 눈매와 또랑또랑한 목소리, 발성이 너무 좋았죠.

  • 20. 약간
    '17.1.18 9:11 AM (39.7.xxx.8) - 삭제된댓글

    얼굴이 통통해진 것도 있고
    커트머리 때문인듯해요.
    김혜수는커트머리가 잘 안어울리는데 본인이 커트머리를 좋아하는것같아요. 커트머리 좀 안했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 21. ..
    '17.1.18 9:13 AM (114.206.xxx.173)

    수쌤이랑 행정실장이랑 예전 부부 아니에요.

  • 22. 한석규흠좀멋
    '17.1.18 9:16 AM (121.150.xxx.219) - 삭제된댓글

    에이 그정도가 노화면 저는....... (김혜수보다 훨 어린데;;)
    피부는 여전히 매끄럽고 빛이 나던데요 뭘..

    살이 찐데다 메이크업을 살짝만 해서 더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겠네요.

  • 23. 한석규흠좀멋
    '17.1.18 9:19 AM (121.150.xxx.219)

    에이 그정도가 노화면 저는....... (김혜수보다 훨 어린데;;)
    피부는 여전히 매끄럽고 빛이 나던데요 뭘..
    포스도 여전하구요 ㅋ

    살이 찐데다 메이크업을 살짝만 해서 더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겠네요.

  • 24. ........
    '17.1.18 9:19 AM (175.192.xxx.37)

    두 사람이 한 장면에 잡힐 때 있었는데
    김혜수 코트 때문인지 김사부보다 더 몸부피가 컸었어요.

    김사부는 쌍꺼풀없고 피부도 안좋고 그래도 나이들어 멋있는데
    김혜수는 피부도 뽀얗고 이목구비 예뻐도 둘 비교해서 멋있지 않아서 좀 그랬네요.
    진짜로 내공, 인격이 있는건지 - 김혜수도 기는 셀거고 인성도 좋은걸로 아는데 말이에요.

  • 25. 가서
    '17.1.18 9:22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사진 찾아봤는데, 배역때문에 메이크업을 거의 안 했군요.
    그래도 아주 팽팽하고 예쁜데요?

    저 개인적 경험때문에 김혜수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도 말은 똑바로 합니다.;;

    그리고, 김혜수 커트머리가 너무 세련되고 너무 예쁘다 생각해요.
    가끔 화보에서 다양하게 가발 쓰고 나오기도 하고, 단발머리 한 것도 봤는데, 현재 숏커트가 가장 잘 어울리더군요.
    장미희 씨와 더불어 중년 숏커트 지존이라 생각해요.

  • 26. ..
    '17.1.18 9:22 AM (211.218.xxx.43)

    세월에 장수 없다잖아요
    나이는 못 속인다는..

  • 27. 가서
    '17.1.18 9:23 AM (119.14.xxx.20)

    사진 찾아봤는데, 배역때문에 메이크업을 거의 안 했군요.
    그래도 아주 팽팽하고 예쁜데요?

    저 개인적 경험때문에 김혜수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도 말은 똑바로 합니다.;;

    그리고, 평소 김혜수 커트머리 너무 세련되고 예쁘다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화보에서 다양하게 가발 쓰고 나오기도 하고, 단발머리 한 것도 봤는데, 현재 숏커트가 가장 잘 어울리더군요.
    장미희 씨와 더불어 중년 숏커트 지존이라 생각해요.

  • 28. 김혜수는
    '17.1.18 9:26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얼굴이 동그래서 숏 커트하면 얼굴이 커보임.
    단발커트까지가 이쁜듯

  • 29.
    '17.1.18 9:33 AM (121.131.xxx.43)

    자연스럽게 예쁘던데요.

  • 30. 저도 같은 생각
    '17.1.18 9:45 AM (58.231.xxx.76)

    몸집도 좀 커보이고.

  • 31. 이팝나무
    '17.1.18 9:53 AM (58.125.xxx.166)

    저도 같은 생각,,,살이 쪄서 그런거 같더군요.

  • 32.
    '17.1.18 10:04 AM (61.79.xxx.239)

    이쁘던데요
    나이를 잘 먹었구아싶어서 전 좋았어요

  • 33. 보는눈이 다들 다르네요
    '17.1.18 10:08 AM (110.9.xxx.115)

    전 아직까지도 예쁘구나 이쁘게 나이먹는구나
    얼굴 이상하게 만들지도 않고 ....
    저 나이에 로맨스를 찍는구나 싶었어요
    목소리도 맑고...
    부럽기만 합디다
    근데 동네아줌마는 진짜 아니네요
    주변 40대 후반 아줌마들 못보신겐지

  • 34. 그쵸
    '17.1.18 10:16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어떤 미지의? 인물이 돌담 병원 앞에 내려서 들어서는
    실루엣에서... 머리 짧고 목 굵고 전체적으로 다부지고 중량감 있는
    형체인지라.. 남성 등장 인물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허거걱... 김혜수 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0후반~ 50초중반 많이 남성화된 거구의 아줌마
    딱 그 느낌.

    한석규 씨가 오히려 여리여리~ 해 보일 정도....

    한석규 씨는 원래 미남형이 아니었는데
    요번에 드라마에서 전성기 시절보다 오히려 더 매력(?) 있는
    모습으로 변모하셔서 깜놀.. ;

    김혜수 씨의 육중한 아줌마 모습에 또한번 깜놀.
    솔직히 여성성이 안 느껴집니다.

    눈 코 입 여전히 예쁜 이목구비지만..

    여자가 나이 들면 다 저렇게 중성화되나 싶은 마음에
    제 자신이 더럭 겁이 나고 서글플 정도...
    (한석규 씨가 여전히 뭔가 성적 어필이 있는 데 반해 ㅠㅠ)

    그러나 김혜수 씨 눈빛 연기만큼은 인정되더군요.
    소소한 감정 처리가 정말 배우다 싶은....

  • 35. 그쵸
    '17.1.18 10:17 AM (122.34.xxx.218)

    어떤 미지의? 인물이 돌담 병원 앞에 내려서 들어서는 실루엣에서...
    머리 길이가 짧고 목 굵고 전체적으로 다부지고 중량감 있는
    형체인지라.. 남성 등장 인물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허거걱... 김혜수 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0후반~ 50초중반 많이 남성화된 거구의 아줌마
    딱 그 느낌.

    한석규 씨가 오히려 여리여리~ 해 보일 정도....

    한석규 씨는 원래 미남형이 아니었는데
    요번에 드라마에서 전성기 시절보다 오히려 더 매력(?) 있는
    모습으로 변모하셔서 깜놀.. ;

    김혜수 씨의 육중한 아줌마 모습 변모에 또한번 깜놀.
    솔직히 여성성이 안 느껴집니다.
    눈 코 입 여전히 예쁜 이목구비지만..

    여자가 나이 들면 다 저렇게 중성화되나 싶은 마음에
    제 자신이 더럭 겁이 나고 서글플 정도...
    (한석규 씨가 여전히 뭔가 성적 어필이 있는 데 반해 ㅠㅠ)

    그러나 김혜수 씨 눈빛 연기만큼은 인정되더군요.
    소소한 감정 처리가 정말 배우다 싶은....

  • 36. ...
    '17.1.18 10:22 AM (58.121.xxx.183)

    김혜수씨 쌩얼에 그 정도면 피부도 안늘어지고 엄청 이쁜 거고요.
    연기는 많이 나아진 거예요. 예전에 연기 못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였잖아요.

  • 37. 성숙이없는사회
    '17.1.18 10:39 AM (61.74.xxx.241)

    오십이 되어가는 여배우에게
    이십대의 미모를 요구하는 나라.

  • 38. 이현의 꿈
    '17.1.18 11:01 AM (125.142.xxx.19)

    연예인글...
    변하지말아야함을 원한다면 로봇등장이 옳음요.
    상황맞게 분장도 했을테고,시상식이랑같을 순 없지 않나요?
    시간흐름에 맟게 나이가는 모습이 전 좋던데요.

  • 39. ..
    '17.1.18 11:28 AM (114.206.xxx.173)

    국경없는 의사회 의사역에 충실해서
    화장기도 별로 없이 이쁨을 포기하고
    그 역을 맡아 열연한 김혜수씨의 마음가짐이
    너무 아름다왔어요.
    진정한 배우의 자세 아닐까요?
    김혜수씨 떡대가 보통 남자들 능가하는거 원래 유명하죠.
    뭐 새로울거 없는.

  • 40. ...
    '17.1.18 11:43 AM (116.126.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김혜수 얼굴이 예전보다 좀 달리 보이긴한데 그래도 이쁘긴 하네요.
    수샘이랑 행정실장 이혼한 부부예요.

  • 41. 카리스마
    '17.1.18 12:25 PM (125.131.xxx.235)

    저는 김혜수 카리스마 대단타 하며 봤어요.

    역할에 맞게 눈화장을 기본만해서 눈이 작아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이뿌고 무엇보다 자연스레 늙어가는 모습이 좋았구요.
    그래도 시술은 살짝살짝하겠지만 욕심안내고 자연스럽게 관리 잘하는거 같아요.

    혜수언니 짱ㅎ

  • 42. ....
    '17.1.18 1:15 PM (180.69.xxx.193)

    그냥 좋았어요. 김혜수 그 자체로...
    어릴때 못 봤던 카리스마나 배우 그 자체인거 같아 멋있어요. 같은 나이인데 비교되어서 슬프긴 하지만, 어제 약간 피곤함이 느껴졌지만 그 자체로 좋더라구요.
    자연스런 모습이 좋네요. 너무 인공미보다는

  • 43. 그러게요
    '17.1.18 3:58 PM (112.217.xxx.251)

    저도 김혜수 씨 조아하고 팬입니다만
    카리스마는 있어보이긴햇는데요
    왠 아저씨 두며이 앉아잇는듯한 느낌;
    멋지긴 했지만 김혜수를 누를만큼 멋있지도 않았구요
    암튼 그래도 화면이나 음악이나 좋긴했습니다..

  • 44. ㄱㄱ
    '17.1.18 4:04 PM (211.105.xxx.48)

    뭔말이래 아줌마들 거울있죠?

  • 45. 정말 원글이 싸구려
    '17.1.18 4:07 PM (121.168.xxx.157)

    연예인 얼굴 가지고 씹고 뜯는 글의 제목을 언제까지 82에서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
    그게 왜 그런지 궁금하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쓰던지,
    아님 연예인 소속사 대표 메일로 보내서 물어 봐요.

    얼마나 할 일이 드럽게 없으면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
    이 따위 글을 익명게시판에 올리고 베스트에 올라가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지우지 않는지.

    난, 그게 궁금하다.

    이런 글 올리면 덧글 쭈욱 달리면서 다 읽고 마자마자 그러고 있지?
    달리 변태가 있는 게 아니야, 이런 게 변태지.

  • 46. 오가다
    '17.1.18 4:15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수술실에서 목소리 자체 매력 있었어요
    쇼프로 나온 것도 아니고ㅉㅉ 역활에 충실한
    드라마 속 배우로서 아우라 갑!

  • 47. 오가다
    '17.1.18 4:18 PM (223.62.xxx.254)

    수술실에서 목소리 자체 매력 있었어요
    아니 쇼프로 나온 것도 아닌데 까지 맙시다 ㅉㅉ
    드라마 속 역활에 충실한 배우로서 아우라 갑!

  • 48. 이유는단하나
    '17.1.18 4:29 PM (144.59.xxx.226)

    살쪄서가아닐까요ㅜㅜ 살찌면사람이달라보이죠.

  • 49. 그게요
    '17.1.18 4:34 PM (211.210.xxx.60)

    그게요...김혜수가 목이 굵어서 그래요
    목이 굵어도 너무 굵어 ㅋㅋ
    얼굴이 작은건가

  • 50. 전쟁지역에서
    '17.1.18 5:01 PM (218.52.xxx.60)

    동료를 모두 잃은 트라우마를 간직한 의사역을 충실하게 표현했더만 왠 얼굴타령들을 하시는지 냉소가 나오네요..

  • 51. ..
    '17.1.18 5:14 PM (1.241.xxx.15)

    연예인이 시술없이 자연스럽게 늙는다는게 욕먹을 일인건지요? 아니요 충분히 멋졌어요..

  • 52. 그닥
    '17.1.18 5:31 PM (49.1.xxx.201)

    까메오로서의 반전 메리트가 없었어요,
    쌩뜽맞은 느낌이랄까.
    걍 원래대로 하고 끝내지

  • 53. 수쌤과의
    '17.1.18 6:20 PM (1.254.xxx.33)

    만남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왠지 이런 말 나올 것 같았는데...
    1년 차이인데...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 남자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 54. 목소리
    '17.1.18 6:23 PM (1.232.xxx.5) - 삭제된댓글

    김혜수 목소리는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왜 아저씨 느낌이 나는건지, 근데, 첫사랑 여주인공 역할을 하니, 제가 민망하고, 오글거리고~

  • 55. 목소리
    '17.1.18 6:24 PM (1.232.xxx.5)

    김혜수 목소리는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왜 아저씨 느낌이 나는건지, 근데, 첫사랑 여주인공 역할을 하니, 제가 민망하고, 오글거리고~
    왜 김혜수는, 별로 끌리지 않는 남자처럼 느껴지는지~ㅠㅠ

  • 56. ..
    '17.1.18 6:45 PM (211.224.xxx.236)

    도둑들까지는 예뻤는데 시글널에서부터 이젠 이쁠 시기는 지났구나 싶던데요

  • 57. ...
    '17.1.18 6:47 PM (1.176.xxx.24)

    멋있기만 하던데...
    우리나라 여배우중에
    나이들면서 멋있어지는
    유일한 여배우에요

    번외편도 잠깐 출연한건데
    마치 원래 김사부에 있었던 캐릭터처럼
    드라마에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 버리더군요
    한석규와의 멜로는 영화같았어요ㅠ

  • 58.
    '17.1.18 6:50 PM (211.210.xxx.60)

    닥터봉
    패러디인줄

  • 59. 내가잘해야
    '17.1.18 7:26 PM (121.132.xxx.92)

    원래 김혜수는 얼굴이 동그래요.
    한동안 턱에 보톡스 맞고 갸름하게 나왔었는데
    이제 안맞나보네요. 예전 얼굴형으로 돌아왔어요.
    어제 보니 뽀샵 많이 했던데...중간에 안한 장면 살짝
    나왔는데 주름 많더라구요. 나이가 48세 됐으니...
    얼굴보다 연기가 참...나 연기해요 하고 하는 듯한ㅜㅜ
    진경이 연기 훨 잘합디다~~

  • 60. 한석규흠좀멋
    '17.1.18 8:05 PM (223.39.xxx.248)

    저도 닥터봉 얘기 했어요 ㅋㅋ
    김혜수가 오랜만이야 하는순간 닥터봉이 떠오르더라고요. 이층의 악당도요. 흥행은 못했지만 진짜 재밌게 본 영화거든요. 한석규 김혜수 조합 좋아요!

  • 61. ...
    '17.1.18 8:24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김혜수 외모갖고 악플다는 아줌마들 외모부터 보고 싶네요.
    김혜수의 발에 때만큼도 못따라가는 외모다에 한표.
    50 다되서 그만한 피부에 그만한 얼굴에 몸매면 엄청난 미모죠 동네 아줌마라니!!!!
    동네 아줌마들 보지도 못했어요?
    그나이대 아줌마면 남자보다 더큰 떡대에 뱃살 튀어나와 축축 처지고 키는 땅콩만한게 얼굴은 살가죽이 축축 처지고 목소리크고 우락부락하고 염치없고 소도 때려잡을 아줌마들이 99.9999%죠.
    50다된 아줌마들 김혜수 반의반도 못따라가는 외모가 99.9999퍼센트 던데요. ㅋ
    사람이 50다되면 갱년기 중년인데 그만하면 최상급 미모죠.
    제발 본인 얼굴과 주변 아줌마들 얼굴부터 보세요.
    50중년 여성에게 20대 외모를 기대하는게 미친거죠. 차라리 로봇을 만들어달라고 하던가.

    저는 김혜수씨가 보톡스 맞아 얼굴이 풍선처럼 터질거 같다거나 양악해서 얼굴이 괴물같다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좋아요. 외모나 정신이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여성같아 더 아름다워요. 제발 성형, 시술 하지 마세요.
    그날도 메이컵을 거의 안했고 특히 눈화장에 힘을 뺐더라고요.
    평소 짙은 눈화장이 부담스러웠는데 연하니까 자연스러워 좋았어요.

  • 62. ...
    '17.1.18 8:29 PM (211.208.xxx.105)

    김혜수 외모갖고 악플다는 아줌마들 외모부터 보고 싶네요.
    김혜수의 10분의 1만큼도 못따라가는 외모다에 한표.
    50 다되서 그만한 피부에 그만한 얼굴에 몸매면 엄청난 미모죠 동네 아줌마라니!!!!
    동네 아줌마들 보지도 못했어요?
    그나이대 아줌마면 남자보다 더큰 떡대에 뱃살 튀어나와 축축 처지고 키는 땅콩만한게 얼굴은 살가죽이 축축 처지고 목소리크고 우락부락하고 염치없고 소도 때려잡을 아줌마들이 99.9999%죠.
    50다된 아줌마들 김혜수 반의반도 못따라가는 외모가 99.9999퍼센트 던데요. ㅋ
    사람이 50다되면 갱년기 중년인데 그만하면 최상급 미모죠.
    제발 본인 얼굴과 주변 아줌마들 얼굴부터 보세요.
    50중년 여성에게 20대 외모를 기대하는게 미친거죠. 차라리 로봇을 만들어달라고 하던가.

    저는 김혜수씨가 보톡스 맞아 얼굴이 풍선처럼 터질거 같다거나 양악해서 얼굴이 괴물같다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좋아요. 외모나 정신이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여성같아 더 아름다워요. 제발 성형, 시술 하지 마세요.
    그날도 메이컵을 거의 안했고 특히 눈화장에 힘을 뺐더라고요.
    평소 짙은 눈화장이 부담스러웠는데 연하니까 자연스러워 좋았어요.

  • 63. 살짝
    '17.1.18 9:16 PM (221.127.xxx.128)

    지방 넣은 얼굴같은데요

    자연스럽고 여전히 이쁘구만요

  • 64. ㅎㅎㅎ
    '17.1.18 9:22 PM (1.232.xxx.176)

    저도 닥터봉 넘 재밌게 봐서 그런지 첫사랑이 나타났다는데 둘이 쳐다볼 때 심쿵~했어요.
    둘이 넘 잘 어울리고....ㅋ
    남편이 뒷모습보고 목이 왤케 굵냐하니 고딩 딸냄이 "얼굴이 작아서 그렇지"라더라구요.
    글쎄 제가 아는 그녀는 그리 얼굴이 작진 않지만 목도 그리 굵지 않았었는데 살이 좀 올랐구나했어요.

  • 65. ..
    '17.1.18 10:00 PM (14.39.xxx.59)

    그 나이에도 여자 느낌 나면서도 일하는 여자 느낌도 있고...찌든 느낌 없으면서도 생활인 느낌은 나요.
    피부도 깨끗, 눈도 예뻐요.

  • 66. 자연스럽게
    '17.1.18 11:32 PM (59.21.xxx.11)

    나이 드는 건 어쩔수 없고
    자연스럽게 나이들면 좋겠어요
    얼굴이 뭔가 부자연스러워요..

  • 67. ㅇㅇ
    '17.1.19 2:02 AM (122.36.xxx.122)

    예전에 글래머스타중 하나였어요

    시상식에 노브라 망사옷 입고 왔던

  • 68. -,.-
    '17.1.19 11:45 AM (122.34.xxx.218)

    여염집 일반 아낙도
    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남상(?)되진 않아요...

    목 엄청 굵고
    등살 옆구리살 작렬 ;;

    한석규 씨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짜 아저씨가 머리를 얹는 것 같은 착시 현상 ;

    눈빛 연기와 목소리는 훌륭하지만
    도무지 여성의 느낌이.. 전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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