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감있는 여자에게 보낼 멘트인데 이중에서 추천좀요
2.희주씨 정말 아름다워요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4.희주 너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성경의 그 어떤 구절보다도 아름답다고 느껴
5.향긋한 모닝커피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의 주인공이 너였으면 좋겠어
위 5가지 중 어떤게 가장 마음에 드나요?
1. 어휴
'17.1.18 5:39 AM (39.7.xxx.115)무슨..70.80년도 촌스러운 멘트인건지...
내가 희주라면 짜증날것 같아요2. ...
'17.1.18 5:40 AM (121.168.xxx.35)아휴... 뭐예요.. 올드하게.
3. 미친다
'17.1.18 5:40 AM (125.128.xxx.111)3번은 신승훈 노래 가사 아닌가요? ?
4. 어휴
'17.1.18 5:42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모두 꽝! 이런 거 보내는 순간 님도 꽝!!
5. 뭐래니?
'17.1.18 5:43 AM (175.223.xxx.58)장난하나~~~~ 진짜 ~
6. ㅇㅇ
'17.1.18 5:44 AM (175.223.xxx.147)그렇게 별로인가요? 교수님이 많이 조언을 해줬는데요
7. 재탕
'17.1.18 5:46 AM (125.185.xxx.225)제 목 :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낙엽 |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16-01-04 14:09:27
저는 30대 남자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입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는 거래처 직원 사이인데
너무 아름답고 웃는모습이 이뻐요 같이 대화를 하면 30분정도 안끊어지고 계속 이어고 저에게 정말 잘 웃고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선물과 함께 주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멘트를 넣으려고 하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소연.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소연씨 정말 아름다우세요. 언제나 그 아름다움 꼭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위 3가지중 어떤 멘트가 가장 나은가요?
IP : 110.70.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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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소연이에서 희주로 갈아타신거에요? ㅜㅜ8. ㅋㅋ
'17.1.18 5:48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ㄴ 대박! 데이터베이스는 소중한 것이야~ ㅋㅋ
9. 월급 받으면
'17.1.18 5:48 AM (90.253.xxx.141)위의 재탕님께로 보내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재탕
'17.1.18 5:49 AM (125.185.xxx.225)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46246&reple=15847466
이때도 100플 갔었네요 ㅋㅋㅋㅋ11. ㅍㅎㅎㅎㅎ
'17.1.18 5:50 AM (39.7.xxx.24)윗님 이거 어디서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희주고 소연이고 이 원글이 어디 쌍팔년도에 살다왔나봐요
디지털, 현대사회에
뭔 또 엽서? ...ㅋㅋㅋ 기가막힌다 ㅋㅋ12. 음
'17.1.18 5:50 AM (175.213.xxx.147)심플하고 담백하게 쓰세요. 무뚝뚝하더라도 진심이 느껴지면 됩니다. 돌직구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고요. 저런 문구는 나중에 사귀면 가끔 쓰세요. 여자분 성격 파악하시고 나서요ㅋㅋ
13. 5번은
'17.1.18 6:02 AM (209.226.xxx.242)젝키노랜데요 ㅋㅋㅋㅋㅋ 이미 제목만 보고도 재탕글인줄 알았음 ㅋㅋ
14. 재탕
'17.1.18 6:06 AM (125.185.xxx.225)글 내용이 너무 작위적이고 옛날에 읽은듯 안읽은듯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해서
몇몇 키워드로 검색했더니 바로 뙇... 다시보니 저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건 제 추측인데요 이 사람이랑 찜질방남이랑 회식왕 말투가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잠이 덜 깬 기분탓일거야 아마..15. ㅜㅜ
'17.1.18 6:40 AM (223.39.xxx.93)저두 1번에서 똭 재탕을 예감하는 이 눈빛이 아~82 죽순이짓 쫌 마이 했구나의 느낌이라 슬퍼ㅜㅜ
16. 하하하하
'17.1.18 6:48 AM (175.209.xxx.120)이런 글을 올리시다니 원글님 참 용감하시네요 심심해서 장난하신거죠? ㅋㅋㅋ
17. ㅇㅇ
'17.1.18 6:49 AM (61.106.xxx.171)할배 틀니나 닦으시오
18. .....
'17.1.18 6:51 AM (116.39.xxx.29)제목에서 바로 재탕 냄새를 느낀 나는야 진정 82죽순이.
며칠 전에, 직장 동료랑 같이 장봐서 밥해 먹는데 남들이 사귄다고 소문나서 괴롭다던 그 재탕과 동일인? 그땐 미x년에 빙의하더니 이젠 성별도 바꾸는구나 ㅋㅋㅋ19. ㅇㅇ
'17.1.18 6:54 AM (211.237.xxx.105)이게 무슨 식당 밑반찬이냐. 계속 재활용하게? 어젯밤부터 완전 웃기네?
어젯밤엔 찜질방 얘기갖고 하더만 ㅉㅉ20. ...
'17.1.18 7:08 AM (119.71.xxx.61)속상해요
82 일케 막 다루나요
그냥 대충 ㅠㅠ21. 아놔~
'17.1.18 7:15 AM (223.39.xxx.93)이것들이 확 마~
떡도 안돌리더니 이리 82를 우습게 보더냐.
내가 마 김기추이하고 같은 승씨고 같은 항렬이야.
기추이 한테 확 꼬발라뿔라.
제대로 해라 콱~마.22. .....
'17.1.18 7:43 AM (58.226.xxx.169)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먹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3. ㅂㅅㄴ
'17.1.18 11:54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1년에 몇 번씩 이 ㅈㄹ이네.
24. ㅋㅋ
'17.1.18 3:35 PM (189.218.xxx.92)아놔.. 너무 웃겨서 900년만에 로그인ㅋㅋㅋㅋㅋㅋ
소연이, 희주 댓글보고 간만에 박장대소 했어요 ㅎㅎ
재탕님 짱!!! ㅎㅎㅎ 미치겠다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