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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7-01-18 03:58:31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이 정말 개쓰레기입니다.


이런 남자들을 골랐던 여자 이상한 건가요? 여친은 직업집안 다 좋고 객관적으로 이쁘고 순둥순둥해요.

 


소개팅으로 만난 유부녀만났던 남친

일로 알게 된 사업가 (스폰있는 거 알게 된 후 안 만났다고) , 

어릴 적 친구였던 앞 뒤 다른 5살 연하... 

이 사실들은 저도 현재 여친이랑 원래 친구였어서 알게 된 거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12.151.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4:03 AM (58.226.xxx.169)

    여친이 이쁘고 순둥순둥하다면서 사람 보는 눈이 참 없나 봅니다.
    어째 이번에도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 2. ㅋㅋㅋㅋ
    '17.1.18 4:22 AM (203.226.xxx.21)

    윗님 참 ㅋㅋㅋㅋㅋ 옳은 말씀을.
    자기 눈을 믿지 못하고 익명 게시판에 글 써서 여친을 재단하려는 남자 참 별로네요.

    그럼에도 한마디 남기자면
    순둥한 성격에 남자 보는 눈은 없고
    예쁘니 남자들은 다가오고 그러니,
    쓰레기를 고른 거라기보다는 그들이 여친을 고른 거고
    순둥한 여친은 그들을 딱히 거절 안 한 거겠죠.

    나는 얼마나 완벽하고 괜찮은가, 그걸 돌아봅시다.

  • 3. ㅗㅗ
    '17.1.18 4:28 AM (211.36.xxx.71)

    결론은 당신도 여자 보는 눈 없다는거지

  • 4. ㅗㅗ
    '17.1.18 4:30 AM (211.36.xxx.71)

    그여자가 왜 쓰레기 같은 남자를 골랐는지 생각하기전에 넌 왜 쓰레기만 사겼던 여자를 골랐는지 본인을 돌아봐

  • 5. ...
    '17.1.18 4:47 AM (1.242.xxx.140)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 나무라는 격~

  • 6.
    '17.1.18 6:31 AM (24.125.xxx.56) - 삭제된댓글

    허허 여친이 좀 이쁜가봅니다 근데 남자복은 지지리도없네요 ...

  • 7. ...
    '17.1.18 7:06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다들 ㅎㅎ
    친구들 보면 취향이 어디안가더라구요
    어디 한군데는 비슷한 사람한테 끌리는데
    여친분은 안정되고 좋은 사람은 안끌리나봐요

  • 8. ㅇㅇ
    '17.1.18 7:06 AM (211.237.xxx.105)

    내가 보기엔 당신여친의 최악의 남친은 바로 당신!

  • 9. 그게..
    '17.1.18 7:11 AM (49.2.xxx.195)

    그 여자분이 무의식중에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원글님도 그런 타입일 수 있다는 거죠. 원글대로라면 어디가서 지금 여자친구처럼 괜찮은 여자 못 찾을테니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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