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이비시터 구하는 문제로 잠이 안오네요..

00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7-01-18 03:28:27
곧 출산 예정인 둘째맘입니다. 출산휴가 3개월만 쓰고 바로 복직이라 임신 기간 내내 시터 구하는 문제만 생각하고 있네요.
아이가 둘이고 시터 없이 어린이집으로 버티면서 제가 등하원 시키느라 너무 힘들었어서 둘째때는 우선은 입주 시터를 구하려고 합니다.

한국인은 시세가 높아서 감당이 안되고 중국 교포분으로 하려고 구하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저희 집이 29평이긴 한데 상가주택이고 오래된 건물이라 방 2개, 화장실 1개 입니다. 이런 조건이면...아무도 안오려고 하시겠지요? (지레 겁먹고 있네요)

올해 말에 새아파트(방3, 화장실2)로 이사를 가긴 하지만 약 8개월은 지금 집에서 시터분이 사셔야 하는데... 집 보면 아무도 안 오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신생아 둘째를 봐주셔야 하는데..신생아는 또 잘 안보려고 한다네요.

급여를 시세보다 10만원이라도 더 드리면 될까요? 저희는 아기만 예뻐해 주고 잘 돌봐주시면 그걸로 만족하려고 하거든요. 어른 반찬은 저희가 해서 먹을 거고 가사는 좀 부족해도 아이 위주로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집이 작아서 프라이버시 보장이 안되는게 걸려요..

입주 시터 안 구해지면 2안으로 영아 전담 어린이집 보내고 (갓난아이들은 오히려 잘 안보내서 티오가 오히려 난다고 하네요ㅜ) 오후에만 둘째 봐주시는 출퇴근 시터를 따로 구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둘째 낳아서 키우는 것으로 심란한데, 복직 후 돌보미 구하는 걸로 이제 시작이네요..지금 만삭이라 일하며 다니는 것도 힘든데, 이건 앞으로 닥칠일에 비하면 껌이라 생각하며...제가 요즘 이 고민으로 수명단축됨을 느낍니다..ㅠㅠ

좋은 입주시터 구하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어떤 조건이면 좋은 분 구할 수 있을까요? => 이게 핵심인데 횡설수설했습니다.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
IP : 219.250.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7.1.18 3:34 AM (211.105.xxx.48)

    넘 고민이시겠어요 3개월이라니 ㅠㅠ
    신생아는 친부모도 사고없이 케어하기가 어려운.... 그만큼 조심해야하는데...... 돈받는 사람도 쉽지 않겠어요

  • 2. 원글이
    '17.1.18 3:38 AM (219.250.xxx.134)

    네..새벽마다 깨서 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리 걱정해서 될일도 아닌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 3. ..
    '17.1.18 7:29 AM (117.111.xxx.10)

    업체든 어디든 통해서 집환경 미리 얘기해두시고
    여러명 면접보며 집 보여주시면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넘 걱정말고 순산하세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해외에서 한인많은 대도시에 있었는데 집값이 비싸
    원룸에 있었는데도 입주해서 애기보는분 구할수 있었어요.
    업체랑 전화통화할때 미리 상황 얘기했고요.

  • 4. 시터
    '17.1.18 7:55 AM (121.145.xxx.14)

    할 사람은 돈벌려고 하는거니깐 조건 많이 안따져요.
    집 근처에 벽보지 여러장 붙혀서 우선 사람 구해보세요.
    꼭 시터자겨증 필요없으니 성품 좋아 보이는 아줌마 구해서
    쓰시다 새로 이사면 또 거기 지역 까페나 동네 벽보지 붙혀서 구하구요.
    가까워야 아줌마들이 돈이 안많아도 할려고 하고 오래해요.
    입주 구하기 힘드니 가급적 출퇴근 할 사람으로 찿는게 더
    면접이라도 보러 올 사람이 많을거구요.

  • 5. 29평
    '17.1.18 8:05 AM (121.145.xxx.14)

    좁은 집도 아니에요.
    일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큰집보다 작은 집이 좋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 볼 사람 없음 양가 부모에게 맡기고 한달에 한두번 보러가도 돼요.
    이건 아기 보고싶은것만 참으면 원글님 편하고 애기도 안전해서 좋죠.

  • 6. 입주와
    '17.1.18 8:08 AM (121.145.xxx.14)

    출퇴근 두가지 경우를 다 놓고 구하세요.
    입주 구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구하는게 사람 빨리 구해져요.

  • 7. 원글
    '17.1.18 9:43 AM (223.62.xxx.191)

    감사합니다.. 저희집이.빌라촌 동네라서 전단지를 어디다 붙여야 하는지 우선 주민센터에 물아봐야겠어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ㅜㅜㅜㅜㅜ

  • 8. 도움이 안돼서
    '17.1.18 10:25 AM (220.76.xxx.170)

    내지인딸이 쌍동이를 낳았어요 2살까지는 어떻게 버텼는데 세살때 내지인이 아파서 시터를 구할려고하니까
    시터가 없더래요 없는게 아니고 아이가 둘이라고 안오더래요 돈많이줘도 안온다고 했다고해요
    아이둘 데리고 볼려면 아이보는 사람이 병이 나버리니까 못보지요 아이가 너무어려요
    그리고 조선족을 구하면 큰아이가 말배울때인데 조선족말 배운데요

  • 9.
    '17.1.18 11:17 AM (58.236.xxx.206)

    같은 글을 몇번 올리시는 것 같네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851 파마한 머리 드라이 자주하면 더 빨리 풀리나요? 4 파마 2017/01/30 4,073
645850 영화 라라랜ㄷ 보고 오신 분 28 공0 2017/01/30 4,680
645849 시부모님중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나요? 25 .. 2017/01/30 8,672
645848 최순실...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지ㅇ한 이유가... 6 저번에..... 2017/01/30 1,534
645847 왤케 추운거죠? 구정은 슬슬 따뜻해지는 시기 아닌가요? 9 짜라투라 2017/01/30 2,879
645846 아...........이놈의 건망증 4 내머리속에 .. 2017/01/30 1,120
645845 덴마크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해요 소음인 2017/01/30 584
645844 중학생 수학인강샘 좀.... 2 진주 2017/01/30 1,060
645843 9살짜리 아들이 저보고 밥을 대충 차려서 안먹는대요. 28 후회 2017/01/30 10,282
645842 오바마가 미국의 신동맹에 베트남 편입시켰다. 4 꼬봉국가 2017/01/30 1,135
645841 피아노 전공생의 고민.. 조언 해주실 분 계실까요? 9 피아노 2017/01/30 2,031
645840 살이 너무 쪘어요ㅜㅜ 4 .. 2017/01/30 2,881
645839 친구의 반전있는 인생? 4 조금놀랍다 2017/01/30 3,969
645838 오빠네 아이 돌잔치 참석..꼭 해야 하는건가요? 20 ????? 2017/01/30 5,937
645837 반기문, 김종인과 손잡나…'승리의 길' 내부 전략 보고서 보니 2 그러시던지 2017/01/30 868
645836 글 좀 찾아주세요. 클래식 남자성악가.. 3 베베 2017/01/30 1,053
645835 저보다 나이 많은 서방님에게 어떻게 말하는것이 옳은가요? 7 .... 2017/01/30 1,464
645834 대구미술관 1 정실장 2017/01/30 672
645833 오늘 길미끄럽다는데 운전 괜찮을까요 1 해피유니스 2017/01/30 671
645832 몸무개 재는 스마트폰 어플 있나요 7 스마트폰 앱.. 2017/01/30 2,413
645831 '천만 촛불은 유산' 서울 도심집회 박물관 사료로 남긴다 5 루치아노김 2017/01/30 612
645830 中 '위안부 부정 日호텔' 금지…한국 선수단 숙박 / SBS 1 moony2.. 2017/01/30 1,087
645829 정말 비참해서 죽고 싶어요 37 .. 2017/01/30 23,433
645828 미국언론은 절대 공정하지 않아요. 이걸보세요 9 장악된언론 2017/01/30 2,141
645827 이 새벽에 왠 전화 ㅜㅜ 4 2017/01/30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