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세월호 분향소에서 추모를 마치고 나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손을 꼭 잡고 팽목항 쪽으로 걸어갔다.
이때 반기문 전 총장은 주변에서 터져나오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관련영상 보러가기.
"반기문은 사죄하라!"
"반기문 쇼 그만해! 여기가 어디라고!"
"부끄러운 줄 아쇼, 부끄러운 줄!"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잘됐어? 찬성해? 이제와서 말 바꾸고!"
...........
"반기문씨 엄마 일이면 그럴 수 있어? 돈으로!그게 잘된 일이여?"
반기문 전 총장은 팽목항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아래와 같은 큰 외침도 들어야 했다.
"기름장어는 바다로 들어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