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간에 거리유지하는게 사회생활에서 중요한거같아요.

처세술 조회수 : 6,098
작성일 : 2017-01-17 22:17:40
사회에서 만나는 누구든 
그 사람과의 적절한 거리를 지켜야하는거같아요.

절대로 속내를 비추지말것.
주말이 뭐하는지, 휴일에 뭐하는지,취미가 뭔지 
내가 가진 관점이나 생각들을 드러내지 않는것..사람들앞에서 아무것도 평가하지않기.
쓸데없는 배려를 하지도 않고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하기위해서 쓸데없는말하지않고 
사람 간보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하거나 예의없다고느낄때  냉정하고 단호하게 거절하기.
머뭇거리지않는것...만만해보임.

정말 일적으로만 대하고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게 좋지않나 길게봤을때..
이런것들을 나부터 제대로 지키지않고 배려해주고 헛점을 보이고 착하게 굴면 예의없이굴어서 결국 기분상하게 하거나
그 관계가 뒤틀리기시작하는거...같다는 
뭐 결국 가진 패를 다 보여주지말고...싫은 건 태도로서 no라는 의사를 보여주는거,굳이 말로 주절주절 할필요없이..

사회생활은 진짜  냉정해야하는거같아요...
저런 모둔 냉철한 행동들을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서 잘 닦여진 매너있는 행동과 몸가짐으로 자신을 감싸서 거부감없이 드러내는게 기술아닐까요?

사회초년생으로...진짜 대가리한대갈겨주고샆은 상황이나 인간들을 많이보잖아요,..물론 다 상대적이겠지만..
만만치않으면서 모나지않게
항상 사람간에 냉정하게 거리를 두는거...마음주지않고 no라고 하는거 그런거 중요하지않나요
이런거 잘하시는분들 있나요
IP : 175.193.xxx.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7.1.17 10:22 PM (24.246.xxx.215)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인간관계도 큰 탈 없이 오래갑니다.

  • 2. .. .
    '17.1.17 10:24 PM (119.64.xxx.157)

    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한테 딱와닿는 글이네요
    물흐르듯 잘 써주셨어요

  • 3. ..
    '17.1.17 10:29 PM (122.34.xxx.157)

    정리 잘해주셨네요

  • 4. ㅇㅇ
    '17.1.17 10:35 PM (211.246.xxx.105)

    참 어렵네요. 애정결핍으로 인간관계도 서툰 저인데
    사회생활하면서 감추고 숨겨야될게 많다니ㅠㅠ
    그러기엔 제성격이 너무 곧이 곧대로 투명한 편이라서요ㅠ

  • 5. ㅇㅇ
    '17.1.17 10:36 PM (114.200.xxx.216)

    그러면 또 뒤에서 수근거리죠..대체 속을 알 수 없는 인간이라고 ㅋㅋㅋㅋㅋ ..

  • 6. ...
    '17.1.17 10:39 P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

    냉정하다는 소리 많이 듣게 되는 코스

  • 7. 그렇더라고요
    '17.1.17 10:42 P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개인에 대한 존중이 깊은 사회일수록 원글님이 말하는 원칙을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지키더라고요.
    질문하면 안 되는 말, 언급하지 말아야 할 소재의 말들이 너무 많으니 개인적인 관계가 깊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스윗하지만 그만큼 표면적인이어야 하는 관계요.

  • 8. ....
    '17.1.17 10:42 P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

    인간미 없다, 냉정하다, 인정머리 없다, 싸가지 없다,,,,, 등등 더 욕먹는 걸 본인만 모르는 상황이...
    인간 관계는 어떻게 해도 욕 먹게 되어 있어요.ㅎㅎ

  • 9. ....
    '17.1.17 10:48 PM (218.157.xxx.56)

    그러면 음흉하다 하더라구요.ㅋㅋㅋㅋ

  • 10. 처세술
    '17.1.17 10:50 PM (175.193.xxx.88)

    아 저는 서양에서 공부하고 좀 살았는데..그래서 그런 서구적인 처세나 매너같은 것들이 사고방식과 함께 몸에 밴것도 있어요.
    그래서 완전히 한국적인 사고로 보면 좀 다르다고 느낄수도있겠네요...
    함부로 몸에 터치하는거나 개인영역 공간, 물건 함부로 침범하는거에 아주 민감한데
    이런것들로 기분나쁜상황이 많이 생기더군요.

  • 11. ,,,,,
    '17.1.17 11:14 PM (175.207.xxx.162)

    거리,,,,,,

  • 12. ㅇㅇ
    '17.1.17 11:14 PM (114.200.xxx.216)

    결론은 서구적인 마인드가 우월하다???그건 아닌듯요 님..

  • 13. ...
    '17.1.17 11:23 P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우월하다기 보다는 개인간의 갈등과 마찰, 분쟁의 소지를 줄이는데 기능적인 측면이 있다는 정도예요.
    집단주의 문화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윗분들이 말씀하신 지탄과 비난을 야기하는 측면이 있죠.

  • 14. ..
    '17.1.17 11:35 PM (223.38.xxx.17)

    그냥 딱 할말만 하고 살면 되네요.
    쓸데없는 관심갖지 말고요.

  • 15. ..
    '17.1.17 11:49 PM (211.54.xxx.3)

    우리남편이 딱 이런스탈이예요..바닥을 보이지않아요..절대로...그리고 상대방도 절대로 어떠한상황에서도 함부로 말하지않아요..성격이 좀 사소한거엔 털털한스타일이고요..잘웃고 낙천적이고,,자기외모관리 이런것도 대충 털털해요..성격이 긍정적이라서 ,,그래서 제가 아직도 좋아하는지도요.ㅠㅠ 저는 딱 반대예요ㅠㅠ집쾌적해야되고,,그래서 맨날쓸고닦고,맨날 뒷정리하고,,생각많고,,사람도 한명사귀면 푹빠지고 엄청잘해주고 아님 아예 무관심,,남편처럼 인간관계하고싶은데 저도 잘되겠지요?거리두고 예의있고 깍듯하고 긍정적이고

  • 16. 속내비췄다가
    '17.1.17 11:57 PM (116.33.xxx.151)

    말이 많아져서 입다물고 지냈더니만 마음을 안준다고 그러더군요. 인간관계 피곤해요. 잘하기가 어려워요.

  • 17. 공감해요
    '17.1.18 12:01 AM (198.27.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거의 99%맞아요. 뒤에서 음흉하다 욕하는 거 얼마 안가더라구요.

    제가 고등학교때 저랬거든요. 공부만 하느라 정신없어서, 정말 1년내내 애들하고 거의 말 한마디도 안하고 공부만 했는데 애들이 다들 절 어렵게 여겼어요. 저 사실 기 엄청 약하고 호구같은 성격인데, 일단 말을 안하니까 사람들이 어렵게 대하더라구요.

    근데 사회나와서는 성격이 좀 변했거든요. 저도 사람들하고 좀 어울려야 겠다, 말도 많이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회사 들어가자마자 내 속내도 비추고 그랬어요 근데 돌아오는건 호구취급;;

    지금 이직해서 다시 입 꾹다물고 지내는데 역시나 만만히 안봅니다. 정말 원글님이 느꼈던걸 저도 느꼈어요. 말만 안해도 책잡힐일 없고 사회생활 중간은 간다는걸요.

  • 18. 애매해요.
    '17.1.18 12:19 AM (220.111.xxx.215)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를 보고 진짜 인간관계 대단하게 한다고 인정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엄청 허술해 보여요. 근데 철두철미하고 무엇보다 속을 모르겠어요.

    다만 님이 이야기한 스스로의 taste를 이야기 하지 않는 건 아니더라고요.
    상대 봐가면서 오히려 그 상대가 벽을 허물게끔 유도해요.
    자신의 잘못도 툭툭 던지듯 이야기하면서요. 정치도 유들유들 엄청 잘하죠.
    거절을 해도 상대방이 못 받아들이면 어쩔 수 없다...하지만 부드럽게 대해주고.

    인간관계 잘하는 건 타고난 성격인듯요.

  • 19. 애매해요.
    '17.1.18 12:23 AM (220.111.xxx.215)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를 보고 진짜 인간관계 대단하게 한다고 인정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엄청 허술해 보여요. 근데 철두철미하고 무엇보다 속을 모르겠어요.

    다만 님이 이야기한 스스로의 taste를 이야기 하지 않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그 반대에요.
    상대 봐가면서 오히려 그 상대가 벽을 허물게끔 유도해요.
    자신의 잘못도 툭툭 던지듯 이야기하면서요. 정치도 유들유들 엄청 잘하죠.
    거절을 해도 상대방이 못 받아들이면 어쩔 수 없다...하지만 부드럽게 대해주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잘 하고 상대에 따라 정확한 배려를 잘해줘요.

    인간관계 잘하는 건 타고난 성격인듯요.

  • 20. 윗님
    '17.1.18 1:24 AM (198.27.xxx.179) - 삭제된댓글

    그건 태생적으로 기가 쎈 사람들이나 가능한 전략이에요.

    애초에 기가 약하고 호구 기질 있는사람이 그러면 200% 호구나 만만한 사람으로 전락합니다.

    원글님은 기가 약한 호구 성향 분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듯 싶어요.

  • 21. 인간관계 공감
    '17.1.18 1:56 PM (110.46.xxx.250)

    정말 공감합니다. 사생활오픈은 절대 하지 말고 말수를 줄이고 일을 꼼꼼히 잘 처리하면 되는듯요..

  • 22. .......
    '17.1.18 4:52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하이고 의미없네요..... 하루 종일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데 회사 사람들이랑 인간관계 형성 안 하면 누구랑 하나요?

    이런분들이 보면 어디가서 적응도 못하고 혼자 고고한 줄 알죠..... 걍 사람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뒷담화 하는것도 사람 사는 거 중에 하나구요..... 뒷담화 할수도 들을수도 있죠.... 그게 머 대수라고요....

    걍 그러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거리 두면 머하나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지.... 일부러 멀리 할 필요는 없을듯

  • 23. ....
    '17.1.20 12:59 PM (121.187.xxx.250)

    좋은말씀이네요

  • 24. nn
    '17.3.12 4:14 AM (166.48.xxx.197)

    어렵고도 필요한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585 올해 마흔둘입니다. 6 사과 2017/02/15 2,280
651584 더민주권리당원입니다. 9 .. 2017/02/15 1,017
651583 저 밑에 레드 ㅅ프 사용하시는 분~~~ 2017/02/15 421
651582 어제 이재명 면접보고...1,이재명,2 문재인 순위가 8 유리병 2017/02/15 1,105
651581 국민경선 모바일투표 여쭤봐요... 4 ... 2017/02/15 507
651580 정말~정말~ 소중한 수첩이군요. 4 ........ 2017/02/15 1,023
651579 시누가 한 말 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네요. 26 아름다운 2017/02/15 6,419
651578 한국 뉴라이트는 미국 네오콘의 축소판 7 한겨레기사 2017/02/15 570
651577 데오드란트랑 드리클로 차이점이? 3 데오드란트 2017/02/15 1,941
651576 감기인줄 알았는데 기관지염 같아요 2 . 2017/02/15 1,315
651575 수감 중인 민주노총 한상균씨에게 무슨 일이 있나요? 7 검색어 2017/02/15 1,249
651574 액시덴탈러브 보는데요 1 999 2017/02/15 433
651573 문재인이 종북? 안보팔이 프레임! '종북'의 재규정 3 안보팔이 프.. 2017/02/15 439
651572 보험 가입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제번호로 썼나본데... 4 .. 2017/02/15 616
651571 클났음 ㅜ아이돌 차은우가 남편보다좋아요ㅠㅠ 14 상사병나겠음.. 2017/02/15 2,966
651570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 신청방법 10 rfeng9.. 2017/02/15 1,380
651569 겨울패딩인데 노란 지퍼 색깔 어떻게 덧칠할 수 있을까요? 7 지퍼가 너무.. 2017/02/15 1,368
651568 우상호 “자유한국당의 2월 국회 보이콧은 폭거” 2 월급주지마라.. 2017/02/15 570
651567 김종인이 김무성, 정의화를 만난이유 3 ㅇㅇㅇ 2017/02/15 706
651566 [속보]특검팀 "朴, 차명폰으로 최순실과 수백차례 통화.. 16 나쁜여자들 2017/02/15 2,473
651565 자동차보험견적 낼때요 2 보험 2017/02/15 766
651564 14일자 뉴스공장 - 채동욱 마지막 말씀 감동 7 소오름 2017/02/15 1,132
651563 어제 발렌타인데이에... 19 ... 2017/02/15 3,452
651562 수꼴 교장 디지텍고 자유제시판 황당자체! 새벽 2017/02/15 427
651561 따불주면 따따불 ,따따따불 쓰리고에 광박에 피박까지 1 moony2.. 2017/02/15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