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쪽 조카가 작년에 광운대 로봇학과 입학했는데요.
남편이랑 조카 이야기하다가 82에서 본 게 생각나
제가 요즘 인서울 가면 잘 한 거래 했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로봇학과 취업률도 좋다던데 그 정도면 공부 잘 한 거 맞지요?
친정쪽 조카가 작년에 광운대 로봇학과 입학했는데요.
남편이랑 조카 이야기하다가 82에서 본 게 생각나
제가 요즘 인서울 가면 잘 한 거래 했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로봇학과 취업률도 좋다던데 그 정도면 공부 잘 한 거 맞지요?
그래도 반에서 10등정도 하는 수준이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
남의 자식 대학 가지고 잘하니 못하니 그럴까요.
그것도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그런 소리 잘 안해요
요즘 대학가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광운 로봇간걸 잘했다 보기는 어렵죠.
대학입학은 추카해주시고요
공부 잘한건 아니에요.
나가서 순위권안에만 들어도 광운대는 가요
광운대입시전형바꼈어요.
예전에도 대회순위에든다고 다갈수있는거아니었고,
지금은 대회입시경력갖고 입학하는전형없어졌어요.
울 애들 거기만 가도 좋겠네요.
솔직히 위보다 아래가 훨씬 많은 성적 아닌가요?
그럼 잘 하는거지...
반에서 10등 광운대못갑니다 최소한 일반고 반5등은 새야죠
반에서 10등해서는 거기 못가요.
광운대 공대 갈 정도면 공부 잘하는 아이에요.
평균이라고 하면. 평균정도 아닐까요?
그리고 그냥 하는 말들이지 인서울가면 잘간단말
인사말예요. 광운대. 옛날에도 지금도 그저그래요
공부잘한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죠
광운대 공대는 그래도 취업잘되고...
대기업에서 이사들중에도 출신 대학 비율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도 들고.. 그렇다네요.
요새는 같은 지역내 고등학교마다 편차가 커서 반에서 10등 이리 말하면 구분이 안되고요. 어쨋든 인서울 한거면 못한거 보다는 훨낫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