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결정한 딸
원래 알아서 잘하던 아이라 잘해내리라 믿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ㅜ
목표대학이 있어 재수하지만 또 고생할 딸을 생각하니....
딸이 오히려 절 위로하네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안되서 공부하거나 노는것보다 지금
뒷바라지 해달라고...
팔순 친정엄마도 인생길다며 1년도 안되는데 도와주라시네요
재수결정한 아이나 엄마 모두 힘내요 ㅠ
오늘은 정말 울고싶네요
대입의 길은 너무 멀고 힘드네요 ㅜ
1. ....
'17.1.17 8:19 PM (125.186.xxx.152)제 딸도 반수도 싫다고 재수 한다는데요..
고3 내내도 속 많이 썩인 애라서 제 속이 터지네요.
친정 부모님은 붙어서 대학 다녀야지 벌써 재수 얘기냐고 하시고.
님이 부럽습니다2. 울아들은
'17.1.17 8:21 PM (119.67.xxx.187)현재까지 반반이에요.아직 발표안한 학교에 미련도 없는지 스스로 재수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지켜보는 저도 답답합니다.아이 수능 끝나고 혼자 술만 홀짝 마시는 횟수가 느네요.
다행히 주말부부에 큰아이도 주말에만 집에와서 혼자 고민할 시간을 즐기게 됐네요.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아이는 핼쓰다니고 다녔던 학원서 알바하느라 바쁜데 전 허무하고 불과 10여년전 귀엽고 무한한 기대를 줬던 시절을 상기하고 어떡하나 매순간 잠 자면서 꿈속에서 고민합니다.
저도 반반인가 봅니다.3. 딸 결정이 옮아요
'17.1.17 8:2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지금은 힘들지만 재수해서 원하는 곳에 들어갈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만
대학졸업후 취업 안되면 되돌아갈 곳도 없어
정말 막막합니다
공부는 내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취업은 타인이 날 선택해줘야 갈수있어
정말 암담합니다4. 울아들은
'17.1.17 8:21 PM (119.67.xxx.187)원글님 따님의 건승을 빕니다.~~.
5. 지나면
'17.1.17 8:22 PM (223.33.xxx.90)별거 아니예요.제 아들도 재수해서 현재 4학년 올라갑니다.목표가 있는 대학을 가야죠.아니면 다니면서 후회합니다
6. ..
'17.1.17 8:23 PM (218.38.xxx.74)울딸도 두과목 망쳐 첨보는 등급이 나와 재수결정했어요
뒷바라지 자신없었는데 어쩌겠어요 ...한동안 울컥울컥 걷다가 눈물나고 그랬어요 ㅠㅠ 뭔가 인생에서 큰실패한거같아서요 ㅠㅠ7. 딸사랑해
'17.1.17 8:28 PM (112.150.xxx.153)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하고 위로가 되네요~
힘내야겠죠?
이런모습 보이지말아야하는데 ㅜ8. 그랬어
'17.1.17 8:30 PM (222.106.xxx.197)목표 대학이 있는 아이들이 재수 성공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힘내세요!!!9. ㅇㅇ
'17.1.17 8:34 PM (211.237.xxx.105)목표대학은 입학만 되면 확실히 취업이 가능한 대학인가요?
교대나 의대같은? 그렇다면 지원해주세요.10. 힘내시고
'17.1.17 8:40 PM (39.118.xxx.16)힘내세요 딸 믿고 지원해주세요
똑 부러져서 잘할거에요11. ...
'17.1.17 8:43 PM (183.98.xxx.95)하고 싶은게 분명한 아이들은 뭘해도 합니다
지금 참 힘든 시간이지만 금방 지나가고
대학가니 또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저도 어이없는 수능점수에 ..놀랐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반.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12. 딸사랑해
'17.1.17 8:49 PM (112.150.xxx.153)네 교대예요
교대말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적성안맞는 학교 학과 가고싶지 않다네요13. 인생에서 1년은 암것도아님
'17.1.17 9:16 PM (59.11.xxx.51)지원해주세요~~~~잘할껍니다.꿈이 있는아인 잘될껍니다
14. 아직
'17.1.17 9:20 PM (112.150.xxx.63)다"군은 발표 안났나요?
음..나이들어보니
스무살때 1~2년은 진짜 암껏도 아니던데
지원 해주세요~~~15. ....
'17.1.17 9:47 PM (121.191.xxx.172)저희 애가 교대 다니는데요
28세 형도 있고 27세 누나도 있고..
타대학 졸업하고도 다시 수능봐서 들어오고
직장생활 하다가 수능보고 들어오고..그렇다네요
가고자하는 방향만 잘 잡으면 1~2년 늦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듯해요
응원해주시고 원글님도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16. 지금
'17.1.17 9:59 PM (182.211.xxx.44)대입을 앞둔 이 시기에는 재수가
참 커다란 시련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대학 졸업한 아들 보니
그때 선샹님도 권했던 재수를
시키지 않은일이
이리도 후회됩니다.
물론 장담할 일은 없다지만
본인의 의지를 믿으셔야죠.17. 딸사랑해
'17.1.17 10:08 PM (112.150.xxx.153)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
댓글들 보면서 힘이나네요~
저를 위로해주는 딸에게 이제 힘이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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