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고 하긴 민망한 ㅎㅎ
1. 굴소스 두부 볶음밥
기름 두르고 간 돼지고기와 잘게 썬양파 넣고 볶다가
굴소스로 대충 간 맞추고 마지막으로 두부 넣고
밥위에 얹어 먹으면 굿굿..울 11살 아들이 젤로 좋아해요.
2. 남은 소세지야채볶음 처분용
아이가 소야(줄임말)를 좋아해서 자주 하는데요 애매하게 남으면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밥이랑 소야랑 비벼요 싱거우면 간장 좀 넣구요 그 위에 뿌려먹는 치즈 잔뜩 뿌리곤 전자렌지 2분.. 리조또라고 우겨요..ㅋㅋㅋㅋ
이것도 엄청 조아해요 ㅎㅎㅎ
3. 초간단 딸기 샌드위치
이건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 보다가 나와서 걍 내맘대로 한건데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엄청 듬뿍 양쪽 식빵(테두리자른)에 바르고 자른 딸기 위에 골고루 얹구요 꿀 좀 뿌려주고 대각선으로 자르면 끝..
요새 세끼를 이걸로 먹으려고 드는 ㅎㅎㅎ
너무 별거 없죠 ㅜㅜ이미 다 아시는거일수도..
혹시 또 다른거 있음 공유해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위한 초간단 요리들
ㅇㅇ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7-01-17 19:17:56
IP : 217.39.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7.1.17 7:26 PM (112.154.xxx.224)초간단이네요..저도 따라해야겠어요
1번 소스는 걸쭉느낌인가요?
두부를 넣으려면 몬가 소스가 여유있어야할듯해서2. ..
'17.1.17 9:10 PM (121.140.xxx.79)3번 넘나 맛있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3. ..
'17.1.17 9:21 PM (223.39.xxx.43)님 센스 있으신듯..
나름 머리 잘 굴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응용자체가 안되는사람이라... ㅠㅠ4. 우리 애기들
'17.1.17 9:23 PM (112.150.xxx.63)간식으로 세번째꺼 같이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네요~
5. ...
'17.1.17 9:34 PM (203.234.xxx.219)멋지시네요
울 애들 이렇게해주면 엎드려 절할듯 ㅎ6. 요리
'17.1.17 11:04 PM (124.54.xxx.172)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