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명절 땐
1. ..
'17.1.17 7:1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큰집 안가고 양가 부모집에 가는 것만으로도 족하겠어요.
2. 저도
'17.1.17 7:19 PM (175.192.xxx.6)저도 각자 부모 만나러 갔으면 해요.
3. ...
'17.1.17 7:20 PM (114.204.xxx.212)제사 명절 다 없애고 평소에 내킬때 만나러 가고싶어요
차막히고 춥고 온 나라가 뭐하는 건지4. ᆢ
'17.1.17 7:21 PM (121.128.xxx.51)자기 자식 결혼하면 부모님 돌아 가셨으면 각자 지냈으면 좋겠어요 큰엄마는 이제 그만 오란 소리 못하고 작은 엄마는 안가고 싶다는 소리 못하고 억지로 가는거요
여자들 노동력 착취하는 명절은 없어져야 해요5. 40대 중반.
'17.1.17 7:22 PM (223.62.xxx.46)40대 중반 맞벌이입니다.
명절에 그냥 쉬었으면 좋겠어요.
시댁 방문하는거. 딱 날짜 맞춰 방문. 명절에 못 쉬니 힘드네요. 그렇다고 굳이 친정 가고 싶지도 않아요. 친정은 왕복 10시간.. 저도 제 시간이 제 휴가가 필요해요.6. ㅇㅇ
'17.1.17 7:24 PM (180.230.xxx.54)우리집이 제일좋아요.
할 수만 있으면
그냥 연휴내내 방콕하고 싶어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힘드네요7. ...
'17.1.17 7:29 PM (114.204.xxx.212)그러게요 자기집에서 쉬고 나중에 따로 부모님 뵈러 가고 싶어요
자기 자식 결혼하면 각자 지내야지 . 시숙네 가기도 민폐인데ㅡ거기도 며느리 사위에 손주 줄줄이인데
굳이 전날,전전날 가서 자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해서 때려주고 싶어요 겨우 말리긴 하는데 ...
남자들은 그걸 몰라요8. 각자부모
'17.1.17 7:36 PM (221.167.xxx.125)자기부모한테 가기
9. dddd
'17.1.17 8:20 PM (121.130.xxx.134)명절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때 누구나 1주일 이상 유급휴가 줬으면 좋겠어요.
10. 00
'17.1.17 8:21 PM (211.246.xxx.78)각자 자기부모한테 가면 아이들은 어쩌나요?
친가든 외가든 각자 가고싶은 곳 가나요?
아님 집에? 삭막해요
저는 명절때 번갈아 갔음 좋겠어요11. 33
'17.1.17 9:11 PM (175.209.xxx.151)각자 집에, 아이들은 번갈아서~♡
12. ^^
'17.1.17 9:52 PM (121.128.xxx.130)여자들 노동력 착취하고 여자들끼리
신경전하고 왈가왈부 하는 명절 좀 없어졌으면....13. 오~~
'17.1.17 11:27 P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각자집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괜히 사위 며느리 눈치볼 필요도 없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