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컨디션이 좋아져서 새벽에 일어났어요 한달정도를요
그리고 버스타고 출근할때 쪽잠자고 퇴근할때 쪽잠자고
밤잠을 줄였어요.
그랬는데.. 낮에 졸립지는 않는데..
얼굴이 쾡하고 푸석푸석 얼굴이 노랗게되고..
다들 어디 아프냐 피곤하냐 얼굴살이 왜케 빠져보이냐
얼굴이 그러니 기분이 하루종일 안좋고 속상하더라구요.
저번주에 경락 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사분이..
신장쪽이 넘 뭉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곤했을거같다고
몸이 안좋다고 하니 실컷 잤거든요. 어젯밤에요.
오늘 얼굴이 쌩쌩해서 기분이 좋네요..
나이 먹어서 얼굴이 훅갔구나.. 슬퍼했었는데
새벽에 한시간정도 늦게 일어났더니 얼굴이 그래도 피었어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밤잠 늘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