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학원비 이번달 더 낸느낌이랄까..방학이라고 특강비 더냈거든요..안그래도 방금 카드명세서 보니
ㅎㄷㄷㄷ 하네요..
돈아깝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예체능 더가르킬걸 그랬나 싶구요.
매달 100만원 넘게 쓰는데
이거이거 정말 아까워요.
영수 테니스 미술 두아이요..
정말 누구말대로 인강을 듣게 해야할까요.
이제 중1 초5인데
어찌해야할지...
수학만 보내고 영어는 인강듣게 할까요.
정말 돈아깝네요.
한편으론 뭔가 목표를 세워 어떻게 보낸다기보다
제가 쓴돈만큼 성과를 얻는게 아닐까..플러스 애 머리랑 운...더바라면 요행이고 과욕이다..
이렇게 맘을 먹을까봐요..큰애는 잘하고 작은애는 보통이에요.
그래도
노후준비해야지...더쓰면 안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