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준 빌라에 천장에 물이 새서 윗층 주인에게 연락했는데 윗층세입자가 가르쳐준 전화번호가 바뀐 번호라고 해요.
일단은 제가 기술자를 불러 윗층에 누수를 잡고 비용도 지불했습니다.
윗층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려 세입자 계약서의 주소를 물어보니 마침 집근처라 찾아갔는데.. 이사간 모양이네요..
자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소도 전화번호도 모르고.. 윗층세입자는 작년(2016년)3월에 연장계약을 해서 내년이나 되야 주인에게 연락이 올거 같다는데...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기다린다해도 나중에 발뺌할수도 있어서..(몇년전에도 누수 있었는데 자기집에서 새는거 아니라고 성질내서 그때도 제가 기술자 찾아 데리고 가서 해결했어요. 비용은 위층에서 냈구요)
누수는 잡았지만 천장이 다젖어서 도배도 해야하는데, 난감하네요.
이사람을 어떻게 찾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