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물욕이 많은지...

666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7-01-17 13:45:39
이제 쇼핑안한다 관심없다 큰소리치면서도
남편출장가면 인터넷면세점 폭풍검색들어가고
얼마전 라코스테 쇼퍼백샀는데
또 롱샴네오 플리아쥬? 이게 이뻐보이드라구요..
또 샀죠..화장품도..
안사는편인데 면세점 이게요 제가...왠지 돈버는느낌이고..백화점보다싸니까..
남편도 뭐좀사라고해도 안사요 이사람은...
제가사다 앵겨야 입거나하죠..

좀미안하네요..
물욕...그거끊기힘드네요.. 합리화하게돼고

IP : 211.3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1:49 PM (211.200.xxx.182) - 삭제된댓글

    물욕이 많은 사람들은 세일해서 내가 정가로 샀을때보다 이득보는 가상의 금액을 생각하지 말고,
    굳이 안사도 될 물건을 세일기간에 사느라 나가는 금액만을 생각해야해요.
    세일할때 쟁여놓는게 돈버는거라고 합리화하는 생각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세일할때마다 끌려다닐수밖에 없어요.

  • 2. ㅇㅇ
    '17.1.17 1:58 PM (152.99.xxx.38)

    미니멀리즘 책 읽어보세요

  • 3. ㅡㅡㅡ
    '17.1.17 2:03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넹....

  • 4. ㅡㅡㅡ
    '17.1.17 2:04 PM (211.36.xxx.7)

    누가쓴거요

  • 5. ㅡㅡㅡ
    '17.1.17 2:05 PM (211.36.xxx.7)

    마케팅의 목적이 소비자가 자신의현실에 최대한불만족을느끼게하는거라는데...제가그런가봐여..

  • 6. 꼭 필요한것을 산다
    '17.1.17 2:22 PM (210.210.xxx.233)

    저렴하니까,언젠가는 필요하겠지,충동구매를 하면 후회를 하잖아요.

    저는 후회가 싫고,환불하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지름신이 와도 안사요.그리고 쇼핑도 이전보다 재미없어졌고.또 쓰는돈이 아까와요.다 사봐서 재미없어졌다보다는 과정속에서 게을러지고 많이 사봤다 싶어서(내만족임) 광탈을 한 케이스ㅋ

    지금은 자전거 타는게 재밌어요.

    다른 재미를 찾으면,구매욕구가 사라질수 있어요.

  • 7. 물욕
    '17.1.17 2:34 PM (223.62.xxx.140)

    나이 들면 다 후회가 되는 짐이 될 뿐이더라구요.
    적당히 소비하고 대신에 저축을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196 김치전 맛있게 하는 노하우 있으신분들 !! 41 lush 2017/01/17 6,407
641195 남자 꼬셔서 성공해보신분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10 2017/01/17 3,639
641194 반기문 대 문재인 클라스차이 3 한꼼꼼하네요.. 2017/01/17 1,257
641193 손발갈라진데 연고나 크림같은거 있을까요? 냄새안나는 생약성분같은.. 9 있을랑가 2017/01/17 1,210
641192 딸아이가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얘기해요 14 부탁드려요 2017/01/17 7,239
641191 아래 식사준비글 관련,, 계란2개로 계란말이하면서 설거지감이 1.. 16 설거지 2017/01/17 3,186
641190 컴퓨터 사양 좀 봐주세요~ 1 사무실용 2017/01/17 337
641189 뉴스타파 - 민감한 외교 기밀문서도 최순실에 유출 3 좋은날오길 2017/01/17 612
641188 고혈압약 끊어도 된단 말입니까? 20 질문 2017/01/17 4,300
641187 1월 1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7/01/17 434
641186 왜? 이런 말을 자꾸 흘리는지요? 4 의도가뭔지... 2017/01/17 1,356
641185 노트북 1.55kg이면 들고 다니기 넘 무거울까여? 28 .. 2017/01/17 2,492
641184 아파트를 분양해 놓았는데 7 갈등 2017/01/17 1,973
641183 3끼 챙기고 설거지.. 각 끼니 마다 2시간씩 ..5~6시간.. 23 곰손 2017/01/17 4,137
641182 양천구 신정동 센트럴프라자 지하에 있던 슈퍼마켓 없어졌나요? 3 질문 2017/01/17 729
641181 할매들도 할매나름 2 ,,, 2017/01/17 907
641180 반기문 찍는다는 사람은 조용히 있는 것 같아요 7 ... 2017/01/17 886
641179 컵라면은 어떤 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37 2017/01/17 4,517
641178 노후대비 어찌 하시나요? 15 오마나 2017/01/17 7,010
641177 위로 큰아빠가 두 분이면 호칭을 어떻게 하나요? 11 .... 2017/01/17 13,968
641176 부모님이 시골땅을 팔아서 자식들에게 1억씩 주세요 .... 2017/01/17 1,524
641175 양배추 농약 덩어리 22 .... 2017/01/17 12,935
641174 운행 자주 안하는 차 5 00 2017/01/17 1,300
641173 제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건 아니죠? 19 2017/01/17 3,492
641172 병원가서 진료받는 중 이런 말을 했더니 의사가. 58 .... 2017/01/17 2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