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쇼핑안한다 관심없다 큰소리치면서도
남편출장가면 인터넷면세점 폭풍검색들어가고
얼마전 라코스테 쇼퍼백샀는데
또 롱샴네오 플리아쥬? 이게 이뻐보이드라구요..
또 샀죠..화장품도..
안사는편인데 면세점 이게요 제가...왠지 돈버는느낌이고..백화점보다싸니까..
남편도 뭐좀사라고해도 안사요 이사람은...
제가사다 앵겨야 입거나하죠..
좀미안하네요..
물욕...그거끊기힘드네요.. 합리화하게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물욕이 많은지...
666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7-01-17 13:45:39
IP : 211.3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7 1:49 PM (211.200.xxx.182) - 삭제된댓글물욕이 많은 사람들은 세일해서 내가 정가로 샀을때보다 이득보는 가상의 금액을 생각하지 말고,
굳이 안사도 될 물건을 세일기간에 사느라 나가는 금액만을 생각해야해요.
세일할때 쟁여놓는게 돈버는거라고 합리화하는 생각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세일할때마다 끌려다닐수밖에 없어요.2. ㅇㅇ
'17.1.17 1:58 PM (152.99.xxx.38)미니멀리즘 책 읽어보세요
3. ㅡㅡㅡ
'17.1.17 2:03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넹....
4. ㅡㅡㅡ
'17.1.17 2:04 PM (211.36.xxx.7)누가쓴거요
5. ㅡㅡㅡ
'17.1.17 2:05 PM (211.36.xxx.7)마케팅의 목적이 소비자가 자신의현실에 최대한불만족을느끼게하는거라는데...제가그런가봐여..
6. 꼭 필요한것을 산다
'17.1.17 2:22 PM (210.210.xxx.233)저렴하니까,언젠가는 필요하겠지,충동구매를 하면 후회를 하잖아요.
저는 후회가 싫고,환불하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지름신이 와도 안사요.그리고 쇼핑도 이전보다 재미없어졌고.또 쓰는돈이 아까와요.다 사봐서 재미없어졌다보다는 과정속에서 게을러지고 많이 사봤다 싶어서(내만족임) 광탈을 한 케이스ㅋ
지금은 자전거 타는게 재밌어요.
다른 재미를 찾으면,구매욕구가 사라질수 있어요.7. 물욕
'17.1.17 2:34 PM (223.62.xxx.140)나이 들면 다 후회가 되는 짐이 될 뿐이더라구요.
적당히 소비하고 대신에 저축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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